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애 옷을사러 백화점을 갔는데

.. 조회수 : 5,950
작성일 : 2020-07-05 18:47:49
옆에 모자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고르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중학생쯤 되는 아들한뎨
뭐 이거 좀 크지 않겠니?
이러고 아들이 뭐라뭐라 대답했어요
뭐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없는 소리 했나봐요
그랬더니 엄마분이 대뜸 웃으며 뭐? 이바보새끼~~이러는 거에요
세상에 속으로 저여자 뭐야
이랬는데 그 아들은 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고
둘이 옷 사고 평화로운 표정으로 나란히 나갔어요
그 아들은 이미 그런말을 자주 들으며 컸고
엄마는 비슷한 표현을 하며 키웠겠죠?
저도 비슷한 또래 아이가 있는데
그래도 그렇지 애한테 바보새끼라니
IP : 119.64.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5 6:50 PM (222.237.xxx.88)

    욕을 애정표현으로 하는 집이 많은가봐요.
    옆에서 듣기 많이 당황스럽죠.

  • 2. ㅇㅇ
    '20.7.5 6:50 PM (223.62.xxx.54)

    결국 본인 욕이네요 바ㆍ보ㆍ새ㆍ끼 자기 새끼 아닌가요?~~

  • 3. 진짜
    '20.7.5 6:50 PM (61.253.xxx.184)

    심하네요
    그아이도 자존심 상하겠지만
    상한다는 표 낼수도 없고
    엄마한테 화낼수도 없고. 그랬겠죠

    바보새끼
    그 엄마는 바보,,,아들은 바보새끼.

  • 4. 울엄마가
    '20.7.5 6:59 PM (1.230.xxx.106)

    시골에서 삼남매 키우면서 입에 욕을 담지 않고 키웠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으셔요
    동네 여자들 다 입에 욕을 달고 살았지만 나는 너네 그렇게 안키웠다...
    근데 그럼 뭐하나요 욕만 안했다 뿐이지 할머니 포함 작은엄마들 작은아빠들 뒷담화 작렬...

  • 5. ....
    '20.7.5 7:1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한테
    이눔시키~ 이짜쉬기~
    잘 그러는데 ㅠㅠㅠ 반성합니다

  • 6. 욕잘하는사람
    '20.7.5 7:26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혐오스러워요.

  • 7.
    '20.7.5 7:40 PM (203.128.xxx.70)

    아들키우다보면 그보다 더한 말도 해요
    그만큼 돈독한 관계일수도 있어요
    사이나쁜 모자간에 그랬다간 아들이 엄마 보기나 하겠어요

  • 8.
    '20.7.5 7:46 PM (121.157.xxx.30)

    저도 이눔시키는 자주 해요.
    어차피 내 새낀데 뭘...

  • 9. ...
    '20.7.5 7:59 PM (220.75.xxx.108)

    아들 둘 키우는 제 친구 보니까 이새끼 저새끼 잘 하던데요.
    입에 붙었던데...

  • 10. wisdomH
    '20.7.5 9:54 PM (106.101.xxx.73)

    시골에서 삼남매 키우면서 입에 욕을 담지 않고 키웠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으셔요
    동네 여자들 다 입에 욕을 달고 살았지만 나는 너네 그렇게 안키웠다...
    근데 그럼 뭐하나요 욕만 안했다 뿐이지 할머니 포함 작은엄마들 작은아빠들 뒷담화 작렬...
    ㅡㅡㅡㅡㅡㅡ
    이 딸도 참.
    시가 사람들 뒷담화 할 수도 있지..,
    님 엄마 딸 복도 없네요

  • 11. 티니
    '20.7.5 10:33 PM (116.39.xxx.156)

    wisdomH님
    시댁 뒷담화를 해도 딸한테는 조심하고 걸러해야죠
    자기한테는 미운 시댁이라도 딸한테는 핏줄이고 가족인데요
    딸이 커가며 어느정도 시댁욕은 같이 할수 있을지라도
    그래도 거를 말은 걸러야지 그걸가지고 딸복이 있니 없니
    ......

  • 12. 그게
    '20.7.5 10:34 PM (1.230.xxx.106)

    초4학년땐가 5학년땐가부터 저를 붙들고 작은엄마 뒷담화를 하셔가지고
    명절에 작은엄마 얼굴을 제대로 못봤어요 어린마음에 마치 같이 욕한 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2924 백#원 식당 괜찮은가요? 5 골목 2020/07/09 1,783
1092923 하루 세네시간만 일하는 직종이나 직업이 있을까요? 7 dd 2020/07/09 2,111
1092922 예단이불로 닥스이불 괜찮은가요? 3 ........ 2020/07/09 2,497
1092921 남대문시장 4 가끔 2020/07/09 1,083
1092920 TV조선의 임오경녹취록 짜깁기 편파보도 8 ㅇㅇㅇ 2020/07/09 1,239
1092919 레이어드컷과 허쉬컷 차이가 멀까요?가늘고 숫적은 머리칼은 이런컷.. 5 궁금 2020/07/09 2,890
1092918 서울 근교)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2 호텔 2020/07/09 2,653
1092917 취준생 아들 7 또나 2020/07/09 2,499
1092916 신생아 입주베이비시터분 월급을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8 2020/07/09 2,657
1092915 김현미 운동권 출신인가요? 12 전문성전무 2020/07/09 1,655
1092914 신생아 돌봄 시급 얼마가 적당할까요 2 신생아 2020/07/09 1,227
1092913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김기춘 2심 오늘 선고 6 ... 2020/07/09 515
1092912 프라이빗룸 식당 식당 추천 2020/07/09 989
1092911 외국인 범죄 일상화우려-. - ::: 3 외국인 범 .. 2020/07/09 972
1092910 이모티콘선물 3 ... 2020/07/09 643
1092909 필라테스하고 발이 시큰거리네요. 4 .. 2020/07/09 1,165
1092908 기레기들에 대한 조국의 정중한 요청 7 2020/07/09 782
1092907 조극기..조극기 하시던분들 다 어디갔나요 45 ddd 2020/07/09 1,517
1092906 종소세 잘 아시는분 질문요 세금 2020/07/09 455
1092905 이래서 있는 집과 결혼하려고 애쓰나봐요 26 역전 2020/07/09 8,449
1092904 교복(하복) 세탁할때 건조기로 말려도 괜찮을까요~~? 9 교복 세탁 2020/07/09 3,511
1092903 이낙연 의원 "대표 된다면 대선 의식 않고 국난극복 집.. 14 연합뉴스 2020/07/09 1,242
1092902 윤석렬 백기 24 세상이 2020/07/09 4,564
1092901 사랑 2020/07/09 607
1092900 노트북 잘 아시는 분요 3 2020/07/09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