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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

ㅇㅇ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20-07-05 17:28:57

여러 얘기가 분분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175.223.xxx.15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20.7.5 5:34 PM (61.253.xxx.184)

    자라가 전국에 하나있는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한군데 매장만 있는것도 아닌데

    저 자라에서 이쁜거 보면 링크도 걸고 했어요. 소세지 바지
    트렌치도 이뻐서 샀구요

    근데 이번엔 진짜 옷이 없던데요.....그래서 에잇세컨즈 가서 청바지 샀어요

    자라가...가끔가다 이쁜게 있지...항상 이쁘진 않아요.전
    푹 파이고 길고 헐렁하고 다 비치고 ㅋㅋㅋㅋ

  • 2. 네 착각
    '20.7.5 5:34 PM (182.227.xxx.133)

    전 별로였어요.
    옷 재질이 왜이리 다 거칠던지...

  • 3. ㅇㅇ
    '20.7.5 5:35 PM (180.231.xxx.233)

    전 자라글에 댓글 단 적 없지만 막상 세일때 가면 기본템 위주만 보게 돼서ㅠ
    마시모두띠도 괜찮아요 추천드립니다ㅎㅎ

  • 4. 잘될거야
    '20.7.5 5:37 PM (223.62.xxx.238)

    아직 세일인가요? 올 해 세일은 아직 못 갔어요
    전 자라 좋아해서 평소 자주 가고 저도 잔뜩 사와요 세일 아닐 때가 많았지매.
    옷감은 좀 별로라도 디자인 이쁜 건 많아요 특히 여름옷.
    몇몇 옷들은 잘 아껴 입으면 삼년씩 입어요
    지난해 산 롱스커트 두 개
    똑같이 울코스 울삼푸 냉수 코스 돌렸는데
    하나는 줄어서 맵시 안나서 버려야겠고
    하나는 아직도 너무 예뻐 자주 입어요

  • 5. 설마요
    '20.7.5 5:37 PM (61.253.xxx.184)

    자라 말고 다른곳도 가보고싶은데
    제가사는곳은 마시모두띠인지 에이치엠인지...다 없어요
    전부 서울가야만....

  • 6. ㅇㅇㅇ
    '20.7.5 5:40 PM (175.223.xxx.150)

    생각의 차이인가봐요. 저라고 자라브랜드가 다 예뻐보이는건 아니고
    제품의 절반정도는 퀄리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정도면 평타 이상이라 생각해서요^^
    매장에도 시간대별로 북적일만큼 고객이 많아서 뭔가 착각이나 오해도 있었나봅니다

    마시모두띠도 들어봤던거 같은데.. 구경가볼게요~^^

  • 7. ㅇㅇㅇ
    '20.7.5 5:43 PM (175.223.xxx.150)

    거친감도 드문드문 있던데, 둥근셔츠카라 원피스나
    나시 꽃무늬원피스는 감이 부드러워서 구입했어요.
    전부가 다 그런건 아니던데요^^;;

    파이고 헐렁하고 디자인 특이한것도 있어서 그런옷은 최대한 피했네요.
    자라가 제 취향이 아닌게 노출 탓인데 보다보면, 한번씩
    오픈된 옷스타일로 변화를 줘도 재미있겠다 싶어요.

  • 8. 재미있으시네요.
    '20.7.5 5:44 PM (61.74.xxx.28) - 삭제된댓글

    취향의 차이겠죠.
    뭘 또 음모론까지....ㅋㅋㅋ

  • 9. 여기
    '20.7.5 5:46 PM (221.149.xxx.183)

    82는 패알못 사이트예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번 자라 별로라는 게 대부분이던데요?

  • 10. ㅇㅇㅇ
    '20.7.5 5:46 PM (175.223.xxx.150)

    직원에게 직접 듣기론 세일기간이 정해진건 아니라던데,
    저는 지난주에 다녀와서 지금은 기간 지났을수도 있어요.
    관계자가 아니라서 제가 상황은 잘 몰라요.

    자라스타일은 한국 브랜드에는 없는 성숙함이나 여성스러움, 유럽스런 보헤미안 스타일이 있어서 예뻐요.
    막상 매장 가보면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요.

  • 11. ...
    '20.7.5 5:46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왜 초를 친다고 생각해요? 나만 자라옷 입으려고?

  • 12. ㅇㅇ
    '20.7.5 5:48 PM (223.62.xxx.27)

    여기 60대 할머니들 많아서
    그런 오버사이즈나 보헤미안 스타일 안좋어해요

  • 13. 음..
    '20.7.5 5:5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이번 세일때 자라에서 흰색데님바지와 니트, 티 이렇게 3개 구입했어요.
    망고에서 치노팬츠 2개 구입
    앤아더스토리즈에서 가방 1개

    그냥 스파브랜드 세일할때 하나씩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 14. ㅇㅇㅇ
    '20.7.5 5:51 PM (175.223.xxx.150)

    패션을 긍정적이고 실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아니니..
    패알못 커뮤니티는 맞는듯 해요 ㅋㅋㅋ
    가끔 추천 올라오는 한섬옷들 칙칙함...

    사람마다 옷을 보는 안목과 취향,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는
    제각각일수 밖에 없는데 별로다, 건질게 없다는 의견들이
    눈에 들어오길래, 의아하다가 매장갔던 김에 생각나 글 적어봤어요.

    자라 브랜드가 뭐라고 음모론씩이나 들먹이겠나요.자라도 특별함이 손에 꼽히지만, 다른 예쁜 옷들도 많은데요^^

  • 15. ㅇㅇㅇㅇ
    '20.7.5 5:52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아..생각해봤는데 롯데관련 패션브랜드(수입이랬나?)
    라서 부정적으로 글쓰는 사람도 있었나보다 싶어요.
    불매운동의 일환으로.
    저는 불매에 부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16. ㅇㅇㅇㅇ
    '20.7.5 5:53 PM (175.223.xxx.150)

    아...생각해봤는데 롯데관련 패션브랜드(수입이랬나?)
    라서 부정적으로 글쓰는 사람도 있었나보다 싶어요.
    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일환으로.
    저는 불매운동에 부분적으로 찬성.

  • 17. 설마요
    '20.7.5 5:56 PM (61.253.xxx.184)

    원글님 너무 나가신다.
    패션만 보고 얘기해야지.....다른걸 보면...이상하게 보이죠

  • 18. ...
    '20.7.5 5:56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사람마다 취향 안목이 다르니 별로다 건질 게 없다는 의견도 있는 거죠

  • 19. ㅇㅇㅇ
    '20.7.5 5:57 PM (175.223.xxx.150)

    윗님~~날잡고 서울이나 근처 광역시에서 가장
    큰 마시모두띠.에이치앤앰도 가보세요.

    저는 자라, 에이치엔엠 가끔 가는데 큰거 바라지않으면
    미적으로 평균수준 이상은 된다봐요. 디자인 심플한 편이고요.
    전 이번에 귀걸이 건졌네요^^ ㅎㅎ

  • 20. ..
    '20.7.5 5:58 PM (211.221.xxx.145)

    디자인은 괜찮은데 재질이 안좋아요

  • 21. ㅇㅇㅇ
    '20.7.5 5:59 PM (175.223.xxx.150)

    네~착각한거 인정할게요.
    82에 유독 질투, 시기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며칠 전에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가 아깝다던 글을 읽고나서는
    신경이 그쪽으로 쏠렸던가봐요.
    괜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22. 그게
    '20.7.5 6:01 PM (175.193.xxx.50)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1.원래 SPA, 그 중에서도 자라를 안좋아하는 경우
    2.이번 시즌에 예쁜게 없는 경우

    두 가지인데
    저는 자라 옷 입기 편해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위 아래만 맞춰입으면 그래도 정장입은 느낌 내긴 쉬워서요.
    근데 이번시즌은 트렌드가 그래서 그런지 언발이나 파워숄더 등
    제겐 좀 실험적인 디자인이 많아서 별로 살 게 없긴 했어요.
    그래도 한 세 시간 놀고 왔는데ㅋ
    이번에는 원피스 하나, 셔츠 하나, 바지 하나 샀어요.

    저는 세일마다 30만원 정도 씩 사는데
    트렌드 빠른 분들은 온라인으로 다 사시던데 그 정도는 아니고
    평일 낮에 날 잡아서 가서
    천천히 다 입어보고 위 아래 맞춰 두세벌 사와요.
    서울에서는 코엑스나 명동 눈스퀘어점이 커서 놀기 좋아요ㅎ

  • 23. ㅇㅇㅇ
    '20.7.5 6:01 PM (175.223.xxx.150)

    자라옷이 재질은 별로라는 얘기는 몇번 들었어요.

    여러분들 너무 한 목소리로 나무라지 마세요.
    글쓴 사람 기죽습니다. ㅎㅎ

  • 24.
    '20.7.5 6:02 PM (121.144.xxx.62)

    올해는 많이 구린 건 사실이예요
    해마다 예쁜 옷이 세일까지 안 넘어오는 느낌
    자라가 맘에 드셨다면
    세일 전에도 들러보세요
    깜놀할 정도로 가성비 좋은디자인 많아요
    게다가 인기제품은 2주도 못가고 품절

  • 25. ..
    '20.7.5 6:04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찍어놓은옷 할인폭이 양에 안차 기다리는 중ㅎ

  • 26.
    '20.7.5 6:04 PM (180.224.xxx.210)

    그게 아니라요...
    이게 지점마다 편차가 크더라고요.

    뭐냐면...
    제가 해외 살 때 집 근처에 자라 매장이 두 군데 있었어요.

    한 군데는 매장이 훨씬 큰데도 거기는 갈 때마다 속칭 건질 게 없었어요.

    반대로 구석진 곳에 작은 자라 매장이 있었는데 거기는 갈 때마다 노다지였어요.
    갔다 하면 몇 벌씩 사왔어요.

    한국에 있던 제 아이는 그 얘기를 해도 안 믿더니 방학 때 와서 가보고는 한 열 벌 이상 사들인 듯 해요.
    같은 브랜드 매장인데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 모르겠으나...
    좀 외진 자라 매장은 좋지 않은 입지때문에 재고가 많아서 그렇다 짐작됐어요.

    혹시 원글님 오늘 가신 매장도 그런 경향이 있었던 걸 아닐까요?

  • 27. ㅇㅇㅇ
    '20.7.5 6:07 PM (175.223.xxx.150)

    지점마다 편차가 있을수 있겠네요.
    그건 예상치 못하고 글을 적었네요.
    말씀주신 분들 의견이 일리가 있겠습니다.

  • 28. ㅇㅇㅇ
    '20.7.5 6:08 PM (175.223.xxx.150)

    댓글 주고받다보니 피곤하네요..
    의견 잘 들었어요~~

  • 29. ..
    '20.7.5 6:23 PM (223.38.xxx.50)

    자라세일 이제 끝물아닌가요?
    올해는 진짜 살게없던데요.
    디즈니를 왜이리 좋아하는지요.
    티셔츠잘사입는데 올해는 디즈니캐릭터들이 너무많아요.
    올해유행인 퍼프소매에 크롭도 많아서 저같은
    아줌마들에겐...
    청바지 매해 잘사입는데 이번주에 건질거있나 가봐야겠어요.
    제일작은사이즈들은 재고남아있더라구요.
    패션도 다 취향이잖아요~~
    전 요즘 코스에 꽂혀서리 ^^

  • 30. 에구머니~
    '20.7.5 6:29 PM (175.223.xxx.150)

    미키같은 디즈니 캐릭터티 여러개 본거 같아요.
    유니클로 망하고 그쪽 캐주얼 스타일을 일부 차용해오는건지~

    퍼프소매에 크롭도 이쁘긴 이쁘던데 나이대에 어울리지가 않구요.
    저는 청치마에 꽂혀서 그런가, 청바지는 크게 눈에 띄지않던데
    몰에서 검색해보고 가시는 편이 나을 거예요.

    말씀중어 코스 브랜드는 또 어떤지..괜스레 궁금하네요ㅜ

  • 31. ㅋㅋㅋ
    '20.7.5 6:34 PM (37.159.xxx.24)

    제가 여기 거의 20년 회원인데요
    여기는 패션에 대해서 얘기하면 답 없구요 ^^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자라는
    저도 자주 가요
    다만 세일할 때만!
    한 철 용으로 입기에 좋지만
    세련된 옷은 없어요...

  • 32. ㅋㅋ
    '20.7.5 6:42 PM (175.223.xxx.77)

    디자인도 그리 이쁘진 않지만
    그보다 원단이 ㅎㄷㄷ
    너~무 후져서요.

  • 33. ㅇㅇㅇ
    '20.7.5 6:51 PM (175.223.xxx.150)

    제눈엔 세련돼보이던데..
    다른 브랜드는 어디가 세련되다고 생각되시나요??
    궁금..

  • 34. ..
    '20.7.5 6:53 PM (223.38.xxx.50)

    여기회원들 좋아하시는 고터몰가서 사느니
    자라가서 마음껏입어보고 집에가지고 갔다가
    환불도 맘대로 하겠어요.
    자라원단 후졌다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옷을 사시길래
    궁금하네요.
    그비싼 폴로셔츠도 물빨래하면 색바래요.
    제가 자라골수팬이었는데 몇년씩 잘입어요.
    유행지나서 못입지 원단후져서 못입는옷은 하나도
    없네요.
    원글님 코스매장 가보세요. 눈돌아갑니다.
    아줌마들을 위한 아주 깔끔하고 유행안타는 디자인들이여요.
    h&m 회사에서 만드는 프리미엄라인의 브랜드여요.
    지금 세일끝물이긴한데 그래도 건질만한옷들 있을꺼꺼여요.
    전 국내에서도 사고 직구도 합니다.

  • 35. ㅇㅇㅇ
    '20.7.5 7:16 PM (175.223.xxx.150)

    감사합니다. ㅎ
    Cos쇼핑몰 들어가서 구경 잘 하겠습니다.

  • 36. ㅎㅎ
    '20.7.5 7:4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여기서만 후지다고 하죠
    워낙 고급 옷들만 입잖아요 ㅋㅋ

    전 대부분 옷 자라구요 거의 만족하면서 잘 입어서 ㅎㅎ그런글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싶어요
    그리고 전 자라에서 산옷도 몇년 정도는 잘 입어요
    근데 삼년 지나면 옷이 질려 그런지 입기 싫어지더라구요

    암튼 이번세일은 저도 건진옷이 없긴하네요 세일안하는 정가도 얼마 안해서 세일시즌 임박할때 아니면 정가 주고도 사사입습니다

  • 37. ...
    '20.7.5 7:51 PM (121.160.xxx.2)

    디자인 괜찮아서 한번 사봤는데 원단이 후줄근해져서 두 해를 못 있겠더라구요...

  • 38. ㅡㅡㅡㅡ
    '20.7.5 7:5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가격이 싸지 않아요.

  • 39. ㅎㅎ
    '20.7.5 7:58 PM (223.33.xxx.238) - 삭제된댓글

    가격은 적당한 가격대 골라입고
    원단도 잘 고르면 무난한거 많던데..
    전 몇년씩도 잘입어서요
    자라옷이 한두벌도 아니고 원단 종류도 제각각이라
    원단 너무 후지다 싶은건 안사요

  • 40. 하하
    '20.7.5 8:27 PM (221.149.xxx.183)

    젊으신 분 같은데 cos를 모르시다니^^ 코스가 너무 좋다는 게 아니라 오십대인 저도 코스나 마랑,산드로는 알고 있어서요~

  • 41. 자라는
    '20.7.5 9:04 PM (14.40.xxx.172)

    원단 안좋아요 불량도 꽤 많고 후줄근한데
    아기 미니 상의같은 티와 블라우스들
    엄청 깊이 파놓은 앞뒤 분간 안되는 홈드레스등
    입기 힘든 옷들 많죠
    이쁜것도 없고 고르기도 힘들고 싼맛에 구경하는거지
    자라가 뭐가 이쁘고 세련됐다고 ㅎㅎㅎ
    자라만 입는 사람들은 상위 비싼 브랜드옷을 안입어봐서
    자라만 이쁜줄 아는데 안타깝..

  • 42.
    '20.7.5 9:05 PM (14.40.xxx.172)

    자라보다 코스가 원단이 좀더 나은거 맞아요
    그렇다보니 가격도 코스가 좀더 비싸고요

    자라는 시장떼기옷같은거 너무 많아요 코스는 어느정도 일률적이고요

  • 43.
    '20.7.5 9: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다지 비싼 의상 입을 필요가 없어서요 ㅋㅋ
    그냥 출퇴근 의상 무난하게 사입기에 나쁘지 않던데요
    제가 옷차림도 신경써야 하는 전문직도 아니라서 그 가격에 그정도면 괜찮더라구요
    아무튼 자라만 이쁜줄 아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미니나 홈드레스는 안 사입어요 ㅋㅋ

  • 44.
    '20.7.5 9:48 PM (14.39.xxx.212)

    코스는 원단은 자라보단 좋은데 대체로 좀 무겁지 않던가요?
    그리고 입어 보면 보기보다 덜 예뻐요.
    팔 다리가 가늘고 긴 사람에게나 어울릴 디잔인들 같아요.

  • 45. 맞아요
    '20.7.5 11:05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cos 옷 입고 예쁘기 어려워요.
    체형이 받쳐줘야 하고,
    자라는 원단보다 디자인이 독특하고 매력 있어요.
    그리고 원단도 입고 창피할 만큼 후진 쓰레기수준은
    아닌데, 그 값에 고급 원단 기대하며
    원단을 그토록 지적할 필요 있나요..

  • 46. zara
    '20.7.5 11:11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원단 나쁘다는게 그 값에 비해서도 나쁜가요?
    저렴한 옷이 잖아요.
    싸고 원단도 고급을 원하다니....
    돈은 없고 고급 옷감 입고 싶은 분들인지....
    아님 고급 원단 옷 아니면 절대 안 입는 분들?
    제가 자라 좋아합니다.
    원단 후져서 못 입겠단 사람들 82에 참 많더군요.

  • 47. 흠님말이
    '20.7.6 10:03 AM (125.182.xxx.65)

    맞아요.팔다리길고 서양 체형에 어울리겠더라고요.
    디자인 미니멀하고 좋은데 저는 키가 165인데 팔다리가 짧아서 소매 기장 다 길어요ㅜㅜ
    코스 입어보고 국내 숙녀복 브랜드로 가야겠구나.했죠.
    그래도 가끔 하나 팔다리 짧은 이에게 건질게 있더라고요.원피스 하나사서 잘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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