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이상한 사람 많네요

토마토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0-07-05 00:30:02
이제껏 당근에서 구매만 했어요
제가 강박같이 약속을 지켜야하는 스타일이라
구매할때 언제 몇시까지 가겠다 연락하고
출발할때 다시 연락하고
돈은 봉투에 넣어서 전달하곤 했는데
집에 노는 물건들이 있어 팔려고 내놔봤더니
올리자마자 자기 사겠다며 예약걸어달라고 해놓고
당일날 잠수타버리고
집앞에 왔다고 연락와서 물건 가지고 내려가는데
엘레베이터로 내려가는 사이에 메세지 와서
자기 급한 일 생겨 돌아간다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근데 이런 프로필 보면 다 매너 좋다는 평이
적혀있고,, -.-;’난감
IP : 211.248.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렴
    '20.7.5 12:57 AM (210.218.xxx.142)

    집앞에 왔다가 급히 돌아간다는 뻥이겠죠
    거기까지 가서 잠깐 거래도 못하고 갈 이유가 없는데
    님 놀리는거 같은데

  • 2. 좋은
    '20.7.5 2:17 AM (120.142.xxx.209)

    사람도 많아요
    공짜라는 인간도 많고

  • 3. 파는사람도이상
    '20.7.5 4:28 AM (125.184.xxx.90)

    분명 제가 첫 대화였는데 아무 답도 없다가 물건은 팔렸다고 뜨데요. 이상한 파는 사람도 있어요. 물건을 빨리 치우고 싶어 공짜라 올리면 찜해놓고 일주일넘게 안 찾으러 오는 사람도 있고요. 당근이시면 그 사람 평점 낮게 평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52 성범죄에 '性인지 감수성' 적용...57건 중 56건 '유죄 1 ..... 2020/07/10 1,083
1093351 2017년에 고소를 하지.... 39 .... 2020/07/10 8,856
1093350 비싼 옷도 사 버릇해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5 2020/07/10 3,802
1093349 사망사건으로 사라진것 15 사라졌네 2020/07/10 5,095
1093348 성교육 5 ㅇㅇㅇ 2020/07/10 1,218
1093347 지난 4월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사건... 11 ... 2020/07/10 7,921
1093346 남자는 몸과 머리가 역시 따로 노는 건지 4 .. 2020/07/10 2,534
1093345 항상 언론.기레기 반대가 진실인듯~~ 1 간단 2020/07/10 899
1093344 갑자기 세월호보도 생각나는데 4 세월호 2020/07/10 1,539
1093343 노장사상이 정답입니다. 6 2020/07/10 1,857
1093342 과거 대통령선거와 민주당후보의 사망 3 ... 2020/07/10 1,561
1093341 입이 근질근질해서.... 11 ..... 2020/07/10 5,121
1093340 모기 2 대체 2020/07/10 956
1093339 충격적인 여기 '일부' 분들 사고방식 52 유유 2020/07/10 4,272
1093338 그린벨트 해제는 안됩니다 37 녹지대사수 2020/07/10 2,790
1093337 월간조선은 어떻게 알고 7 ... 2020/07/10 1,956
109333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7.10 금) 3 ... 2020/07/10 2,272
1093335 애초에 시장이 안되었다면 4 ㅡㅡㅡ 2020/07/10 1,695
1093334 '미투' 원천 차단 위한 미국 정치인들의 대처법? '펜스룰' 이.. 9 ..... 2020/07/10 2,596
1093333 맘이 아파서 ㅠㅠ 8 ㆍㆍ 2020/07/10 2,144
1093332 삶의 의욕이 확 꺾이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0 삼가조상 2020/07/10 2,996
1093331 '통곡에 호통' 日 의원의 엽기 기자회견 3 ㅇㅇ 2020/07/10 1,842
1093330 사진이 확실하게 박시장 핸폰에서 나온 것은 확인 됐겠죠 3 사진들 2020/07/10 5,310
1093329 3살딸 감금한채 남친과 여행, 아이 굶어 죽어 49 ... 2020/07/10 2,703
1093328 고 박원순 시장은 아까운 사람이죠. 29 ㅇㅇㅇ 2020/07/10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