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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 글 보다가 의아해서

ㅇㅇ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0-07-04 15:18:20

라포엠이 유채훈 팬덤이 커서 이겼다는데

이해가 안 되네요

팬덤이라는것이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나요?

다들 팬텀3 죽 시청하다가 그들의 노래가 좋아서 팬이 되는거고 팬덤이 생겨나는거죠

아니 그럼 관심도 없고 팬도 아니었던 사람이 결승전 한편 보고 찍어야 그게 정당한 표인가요?

졌으면 그냥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든지

그게 힘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

왜 정당한 방법으로 우승한 사람들에게 이상한 논리로 먹물을 뿌리나요?

IP : 125.186.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4 3:2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 2. 시청자
    '20.7.4 3:26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시청자 맞으시나요?유채훈오디션 일몬도가 너무 좋았어요.심사평중에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구요.그때 팬되신 분들 많은것 같아요.그래서 이후에 듀엣.트리오 4중창에 다른 요소는 과소평가되고 오직 유채훈님 향한 팬심으로 투표한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사실 서바이벌 문자투표 우승방식의 한계이기도 하지요.왜 그 다수결이 언제나 옳은것은 아닌것처럼요.
    이번엔 12명 모두 잘 했어요.

  • 3. ㅡㅡ
    '20.7.4 3:29 PM (116.37.xxx.94)

    아니 유채팬덤이 커서 우승했다는말이 뭐가 기분나빠요?
    맞말아닌가요?
    유채가 잘해서 팬덤이 커진거고
    제일크니까 우승은 예상됐다 이건데
    뭘또 격하시켰다는식으로 이해해서 이런글을..

  • 4. 시청자요
    '20.7.4 3:29 PM (125.186.xxx.16)

    윗님이야말로 시청자 맞으세요?
    일몬도 이후에 러브포엠 꼰메 레퀴엠 줄줄이 대박난 거 안보고 뭘 보신거예요?
    대중의 지지가 자신의 픽과 다르다고 해서 이런 소리를 하시니 기가 막히네요

  • 5. ....
    '20.7.4 3:30 PM (175.213.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불후의명곡을 통해서 고영열은 알았지만
    유채훈은 팬텀 싱어 보고 알았네요
    참여한 싱어들은 이름 알린 것으로 만족하고
    앞으로도 음악 활동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 6. 원글
    '20.7.4 3:34 PM (125.186.xxx.16)

    ㅡㅡ님 제가 밑의 팬텀 글 읽다가 욱해서 썼잖아요. '시청자'님처럼 실력이 아니라 팬덤의 힘으로 우승했다는 댓글들이 있어서요. 여기 댓글도 보세요 바로 나오잖아요.

  • 7. 원글님 동감
    '20.7.4 4:32 PM (218.38.xxx.21)

    길병민 안좋아하면 막귀라는 글까지 올라오더군요.
    길씨 좋아해주면 고급귀인가 ㅋㅋ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가 무슨 특권층인듯 말해서 가소롭고 우습더군요.ㅎㅎㅎ

  • 8. 원글에
    '20.7.4 6:15 PM (116.44.xxx.84)

    동감입니다.
    유투브 일몬도 180만뷰 찍었어요.
    팬덤이 하루 아침에 생길리가요.....

  • 9. 그래서
    '20.7.4 7:33 PM (125.134.xxx.205)

    팬덤이 많아야 우승하는 겁니다.
    유채훈은 일몬도 노래로 100뷰 찍고
    이제 180만뷰 넘었어요.
    그 만큼 좋아하는 팬이 많다는 증거요!
    팬이 많아야 앞으로 콘서트가 흥할거라서
    12명중에 팬덤이 우위에 있는 싱어가 이길 수 밖에 없지요!
    요번 처럼 심사위원이 편파적인 적이 없었는데
    그나마 마지막에 역전해서 다행이예요.
    고영열 목소리가 브랜딩이 안돼요.
    길병민도 잘하지만 다른 목소리와 합이 별로예요

  • 10. ㅇㅇ
    '20.7.4 8:33 PM (117.111.xxx.48)

    결승 두번으로 찍지않고
    이미 라운드마다 형성된 팬덤으로 투표하는거라는글쓴
    사람인데요, 저도 인기투표라고 폄하하는 글에 반대해서 쓴거예요.그간의 과정의 승리라고.

    전 레떼팬.
    팬덤 늦게 형성되서 아쉽긴한데,
    초반에 길병민 대시를 김민석이 부담된다고
    거절하고 김바울과 했으니, 어쩔수없죠.

    그리고 백만조회수터진
    일몬도 레퀴엠 등등.
    선곡 능력도 유채훈의 능력인거죠.

  • 11. ㅇㅇ
    '20.7.4 8:35 PM (117.111.xxx.48)

    일냈다 팀 만들때도 초반에 거절당한
    길은 본인이 안 나서고
    존 시켜서 김민석 데리고 오고든요.

  • 12. 유투브보니
    '20.7.4 11:22 PM (116.120.xxx.27)

    압도적으로
    유채훈 노래들이 ㅎㄷㄷ

    전 러브포엠 이랑
    남몰래흘린 눈물
    엄청 자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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