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물 발로 틀고 잠그는 걸 뭐라고 하죠?
발로 누르면 물이 나오는 장치요..
1. 절수패달
'20.7.4 1:23 PM (97.126.xxx.4)검색해보니 절수패달이란 단어가 제일 많이 쓰이네요.
2. 절수페달
'20.7.4 1:23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절수페달 풋페달 찾으시는 건가요?
3. llll
'20.7.4 1:28 PM (211.215.xxx.46)잘망가져요.
4. ..
'20.7.4 1:28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풋페달.이요?
5. 그거
'20.7.4 1:37 PM (1.225.xxx.20)우리아파트에 집집마다 있는데
안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잘 밍가지고 생각보다 그리 편하진 않아요
혹시 설치 때문에 물어보신 거면 만류하고 싶어요6. 저도
'20.7.4 1:42 PM (211.212.xxx.185)말리고싶어요.
고장나서 안쓰는데 주변은 청소기나 로봇물걸레로 제대로 청소되지도 않아 자주 칫솔로 털어내고 청소기로 흡입하고 걸레질도 그 부분만 따로 일일이 닦아줘야해서 귀찮아요.7. 오월의숲
'20.7.4 1:43 PM (223.38.xxx.56)구년째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수 패달이라는데 절수는 두번째고 몸에 익으면
더없이 편안합니다8. 한마디
'20.7.4 1:54 PM (118.47.xxx.186) - 삭제된댓글7년째 사용중입니다
한 번도 고장난 적 없어요
발끝으로 부드럽게 살짝-콱콱 말고
이루 말할수 없이 편합니다9. 나는나
'20.7.4 2:01 PM (39.118.xxx.220)발로 하는거 말고 손으로 터치하는거 있는데 좋아요.
10. 편함.
'20.7.4 2:04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10년정도 잘쓰다 작년 12월에 고장남.
새로 설치하지 않았지만 없으니 많이 불편합니다.11. 이거쓰다
'20.7.4 2:06 PM (125.130.xxx.222)무릎 아파왔어요.
오른쪽으로 페달 밟고 왼쪽에 체중을 실으니
왼쪽 무릎 바깥쪽이 아파왔어요.6개월후쯤.
처음에는 원인을 몰랐다가 알고선 사용안하니
무릎 아픈게 사라졌어요.12. 7년사용
'20.7.4 2:08 PM (124.5.xxx.61)고장난 적 없어요.
계속 밟는거 말고 한 번 누르면 켜지고 사용후 누르면 꺼지는거 하세요. 싼게 비지떡이에요.13. ......
'20.7.4 2:11 PM (182.229.xxx.26)부모님댁 절수페달은 5년 쓰고 고장나서 사용 안 하시는데, 저희집은 누르는 페달이 아니라 led 불빛으로 바닥에 위치표시 되고 그 부분 터치하면 돼요. 바닥에 튀어나온 페달없이 깔끔해서 더 편해요.
14. ㅁㅁㅁㅁ
'20.7.4 2:57 PM (119.70.xxx.213)전 3번째. 이사한집마다 잘쓰고있어요
살던집 세줬는데도 13년째 고장안났어요
있으면 일의 효율이 훨씬 좋아져요15. 전 십년째
'20.7.4 2:59 PM (124.111.xxx.122)전 십년째 절수페달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추천!!
말 그대로 물도 절약되는 것 같고 주방일 하다가 손 더러울 때 진짜 편해요. 물 쓴다고 계속 밟는게 아니라 한 번 터치하면 계속 나오고 또 한 번 터치하면 멈추고.(밟고 있는 시간동안만 물 나오게 하는 버튼도 있어요. 선택) 십년동안 쓰면서 AS 받기도 하고 완전히 고장나서 중간에 한 번 새 걸로 교체하기도 했는데 없으면 아쉬워요. 그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주방 수전에 센서가 있어서 물 나오고, 멈추고 하는거였는데 그건 저처럼 성질 급한 사람은 못 쓰겠더라구요. 센서로 인식되고 물 나오기까기 시차가 있어서...ㅠㅠ16. ㅁㅁㅁㅁ
'20.7.4 2:59 PM (119.70.xxx.213)계속누르고있을건지 한번만 눌러도 계속 물나오게할건지 선택버튼이 있어요. 하츠꺼 쓰고있어요.
17. 전 십년째
'20.7.4 3:01 PM (124.111.xxx.122)저도 하츠꺼였어요. 씽크대를 한샘에서 했는데 후드와 절수페달은 하츠꺼였어요.
18. 절수센서
'20.7.4 3:30 PM (175.195.xxx.27)있어요 페달 말고 센서를 다는 거예요 씽크대 발닿는 쪽에..
저는 설치하고 2년쓰다 두고 이사와서 똑같은 거 다시 설치했어요
습관이 돼서 없으면 불편하더라고요19. ....
'20.7.4 4:15 PM (175.123.xxx.105). . 저는 십수년째 잘 써요.
리모델링 하면서 추가도 했어요.20. 윗님들
'20.7.4 5:49 PM (218.238.xxx.2)어떤거쓰시는지 링크좀주세요
저는 고장나서 버렸거든요
그렇게 편하고 좋다면 다시시도좀해보게요21. ㅡㅡㅡ
'20.7.4 5:58 PM (27.177.xxx.182) - 삭제된댓글불편해요.
있어도 안 썼어요.22. ㅁㅁㅁㅁ
'20.7.4 7:56 PM (119.70.xxx.213)제가 쓰는건 이거 같아요
http://naver.me/5k3VOq7C
너무 잘쓰는 저로선 뭐가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요
손이 세개된거 같은 느낌으로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