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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사겼던 모든 남자들이

sd음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0-07-04 12:04:24
처음에는 제가 먼저 좋아해서 시작해서

마음고생은 있는데로 시켰었는데..

결국 헤어지고는 저한테 매달렸어요..

거의 빅데이터처럼 높은 확률로 연락 계속 오고 그랬었는데....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사랑받고 싶어요


IP : 121.133.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4 12:05 PM (175.207.xxx.116)

    남자를 사기지 말고 사귀면 달라질 수도..

  • 2. ...
    '20.7.4 12:07 P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도 연락오는 건 만만해서 아닌가요?
    헤어졌지만 전화해서 불러내도 나올 거 같은 자신감

  • 3. ..
    '20.7.4 12:09 PM (58.229.xxx.174)

    그만큼 나한테 맞춰준 사람이 없다는말이죠 그런사람 만나지마세요

  • 4. ..
    '20.7.4 12:12 PM (203.175.xxx.236)

    헤어지고 연락하는건 여자 몸 그리워서라네여 제발 부른다고 쪼르르 나가지마요

  • 5. .....
    '20.7.4 12:17 PM (175.223.xxx.236)

    안 잊혀지는 여자가 있긴 있어요
    근데 만나는 사람마다 재연락이면
    너무 상대에게 맞춰주는 연애를 했던 건 아닌지
    맘고생했다고 하니까요

  • 6. 제발
    '20.7.4 12:23 PM (116.126.xxx.92)

    사겼던=>사귀었던
    귀찮아도 제대로 씁시다.

  • 7.
    '20.7.4 12:3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천댓글님땜에 로그인...,

  • 8.
    '20.7.4 12:3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첫댓글님 땜에 로그인....

  • 9. ㅣ;ㅏㅕㅠ
    '20.7.4 12:40 PM (219.249.xxx.86)

    상대방한테 헌신적으로 아주 잘해 주셨나요??

  • 10. 너무 잘해준 경우
    '20.7.4 12:49 PM (203.254.xxx.226)

    대부분
    저런 패턴.

    연애도 갑이 되어야 합니다.

  • 11. 누가
    '20.7.4 12:55 PM (218.146.xxx.59)

    마음 고생을 시킨건가요

  • 12. ....
    '20.7.4 1:24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처음시작도 먼저였으니 잘해줬겠죠..
    잘해주니 아쉬운줄 모르고 마음고생시키고...
    헤어지고나서는 잘해준게 아쉬우니 또 연락하고...

    먼저 좋아해서 시작하면 밀당이라도 하세요..
    남자들 잘해주면 지잘난줄 알지 고마워하는 인간 별로 업는듯요..
    좋아하는 관계도 은근 갑을관계있단 생각..
    더많이 좋아하는 쪽이 을이 되는거죠. 감정적 을...

  • 13. ....
    '20.7.4 1:25 PM (39.124.xxx.77)

    처음시작도 먼저였으니 잘해줬겠죠..
    잘해주니 아쉬운줄 모르고 마음고생시키고...
    헤어지고나서는 잘해준게 상대는 또 아쉬우니 연락하고...

    먼저 좋아해서 시작하면 밀당이라도 하세요..
    남자들 잘해주면 지잘난줄 알지 고마워하는 인간 별로 업는듯요..
    좋아하는 관계도 은근 갑을관계있단 생각..
    더많이 좋아하는 쪽이 을이 되는거죠. 감정적 을...

  • 14.
    '20.7.4 4:35 PM (175.223.xxx.104)

    꼭 남여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인간관계로 넓혀 생각해 보세요.
    나만 바라보고 나 좋다고 매달리고 어떻게든 나한테 잘보이려하는 사람 매력 있던가요? 모든 관계엔 적당한 거리와 노출이
    필요하고 특히 남여관계는 긴장감이 필요해요.
    남자 기다릴 시간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두할만한 일을 찾아보세요. 기다리지 않아야 서로 편해요. 특히 객관적인 시선을 갖으려면 너무 몰입하지 않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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