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랑 형사도 재밌어요
군도에서 악연인데도 너무 매력적
근데 킹덤은 주지훈이 더 찰떡이에요
전우치 안보셨다니 부럽네요
재밌어요 꼭 보세요
하정우 팬이었는데
군도 보고 깜짝 놀라서 탈덕했어요.
도끼 들고 뛰어오는데 홀딱 깨서.
강동원 미모랑 너무 대비되는지라.
진짜 재미있어요.
전 강동원팬인데..전우치랑 의형제. 제일 좋아해요.
넷플로 심심하면 봅니다ㅎㅎㅎ
도사 전우치..긴팔다리 장난아니에요
매력만점입니다
전우치는 몇번을 봐도 재밌어요.
형사에선 강동원 비주얼 쩔어요.
저도 그 전엔 게슴츠레한 눈에 비쩍 마른 체형이 별로라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형사 보고 그의 진가를 발견했네요. 물론 목소리도 좋지만요.
형사 듀얼리스트 꼭 보세요
강동원 작품 중에서 탑급이라 생각해요
송강호와 함께 나온 의형제도 재미있습니다.
딸과 함께 강동원 팬이예요.
영화 개봉하고 무대인사 오면 딸과 함께 꼭 갑니다.
맨 앞자리 광클해서 성공하면 코 앞에서 봐요.
수줍음 많고 쭈뼛거리는게 그의 매력이죠.
이번에 어떤 의상을 입고 올지 기대하는 바도 크구요.
일단 저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부터 강동원에 입덕 했어요.
전우치에서 비글미 넘치는 캐릭터도 좋았는데
군도에서 머리 확 풀어지는 장면에서(엘라스틴 씬이라고 하죠)
짜증이 확... 뭐야 여자보다 더 예쁘면 우짜라는겨 하며 자괴감이...
군도에서 딸도 입덕, 같이 무대인사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무대인사에 다들 대포카메라 들고 오는게 부러워
카메라도 하나 장만 했는데 이번 반도 무대인사 지방에도 올지,
와라 제바알...
동감합니다..정말 군도에서는 강동원 보는 재미죠...
그때 연기도 외모도 대단했어요.
이거 보고 전우치도 보고 의형제도 봤는데..여기까지 연기가 좋아요..
검은 사제들도 괜찮긴 했는데 이후에는 영화 고르는 안목이 없는지..연기들도 식상하고..
강동원은 깔랑대는 전우치같은 역이나 군도의 악인 역할하면
외모와는 상반대는 매력이 뿜어지는듯 해요.
배역을 착하고 로맨틱하고 이런거 말고 좀 강하고 특이한 역할이 잘 어울려요.
아마 사투리섞인 발음 때문인지도
군도에서 강동원... 뭔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은 비주얼로 나오는데
악역인데도 극장에서 어머~ 하는 탄성이 작게 여기저기 나와서 웃겼어요 ㅋㅋㅋ
저도 속으로 심장 멎는줄.
깐족거리는 검사외전도 좋아요 전우치는 강추!
군도에서 하정우보고 놀란거 공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