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 아깝네요

[팬텀]

라비던스는 전략을 잘 못짠것 같아요.
다양한 시도들을 해서 초반엔 신선하고 실험적이라 좋았는데 반복될수록 각기 다른 음악인데도 다 같은 느낌을 주네요.
좀 다른 전략을 썼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ㅇㅇ]

두번째는 덜 신선하고 시끄러웠어요.
도전정신은 굿

[그냥이]

이스라엘 음악은 진짜 별로였어요

[ㄹㄹ]

존노 잘 못하고 다들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

그래두 멋졌어요.
도전은 앞으로 계속되리라고 믿어요.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는데....

[......]

성악하는 젊은이들 넘 근사해요 눈이 호사누렸네요

[라비던스]

계속 응원할께요~~힘내세요~~^^

[ㅡㅡ]

존노가 너무 떨었고
고영열 깨지는소리 너무 잘들렸어요

[차라리]

오늘 흥타령과 어나더스타했으면 1위 했을거같아요.

[내느낌은]

존노 정말 넘 떨었어요
그리고 고영열씨는 금방 질리는 소리같아요 ㅠ

[ᆢ]

국악에 대한 편견이 아니라 고영열씨 목소리가
호불호가 너무 강해요

[.....]

국악이 흥했으면 하는 맘 .. 밑바닥에 있죠. 우리것이니까요... 그래서 라비던스가 되길 바랬어요 .. 유채훈식 성악은 또 나올수있지만 고영열식 성악은 보기가 더 힘들다싶기도했구요... 뭐 그렇지만 보완하겠죠. 그리고 고영열이 정민성? 의 외모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

오늘은 다들 이상했어요 존노는 충격적이었고요
오케스트라를 하지 말던지 엉망이라 아쉬워요

[지난주꺼]

이번에 했어야 했는데ᆢ
선곡이 아쉬웠고ᆢ
진짜 대단한 팀인데 넘 아쉽네요

[음]

다른 무엇보다 음향이 너무 엉망이라 인이어도 없이 서로 화음 맞추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런면에선 세 팀 다 고생했죠. 저는 초반부터 최성훈 응원했어요. 그런 그가 유채훈팀에 들어가니 빛을 잃고 평범해지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라비던스를 응원했습니다. 지난주 국악과 스티브원더 노래를 일주일 내내 들었던 거 같아요.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라도 열면 가족들과 티켓 끊어서 들으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