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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투자해서 몇천 벌고

제목없음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20-07-03 20:59:27
연신 자랑만하네요
워낙 돈 생기면 말못해서 죽는 스타일인데
어디에 투자했냐니 건 또 빙빙 돌리고
억을 벌면 말해주겠대요

내가 같이 돈벌까봐 안말해주는거 맞죠
근데 전화와서 ㄷㄷㄷㄷ 자랑질은 왜하는지
물어도 안봤는데

말해줘도 투자할 돈도 없고
그냥 뭐했어? 했는데
입 꾹닫고 돈자랑만 하니 좀 짜증나서요

IP : 125.186.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9:01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대놓고 물어도 아무리 친해도 말 안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는데 뻘줌

  • 2. 사기꾼
    '20.7.3 9:04 PM (61.253.xxx.184)

    일수도
    얼마전 보니
    어떤 여교사가 퇴직위해 투자했는데(그것도 아는 사람통해)
    완전 수십억 사기당하고,,,,사고사 당했던데요

  • 3. ..
    '20.7.3 9:17 PM (14.63.xxx.140)

    요즘 개인들 주식 투자로 돈 많이들 벌었죠
    2,3월 폭락장에 개미가 하루 1조씩 사들여서
    물량 다 받았고 주가 수직 상승했으니
    아무거나 샀어도 소형주는 두배는 벌었을거에요

    코로나 잘 탔으면 크게 벌었구요~
    요즘 주식 하는 사람들 다 돈 많이 벌었더라구요
    저 비롯 주변인들 보면요.

  • 4. ....
    '20.7.3 9:18 PM (221.157.xxx.127)

    관심두지마세요 ㅎ

  • 5. 다단계?
    '20.7.3 10:39 PM (175.193.xxx.206)

    다단계 한 사람도 그런짓 잘하던데.............

  • 6. ...
    '20.7.3 11:20 PM (39.7.xxx.176)

    그 돈이 계속 내 수중에 있어야 내 돈이지...
    투자에 맛 들이면 또 투자로 돈 벌고 싶어지고
    결국 잃을 때까지 투자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멈출 수가 없는 거죠
    2,3년 뒤에 앓는 소리는 안 하는지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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