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남의편

새콤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0-07-03 11:40:28
한창 떼쓰는 남자아기 키우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일에 육아에 몸과 마음이 다 지쳐있어서 서로 좋은 소리가 잘 안나가요..
인터넷 보면 가끔 서로 힘든거 인정해주고 북돋아주면? 사이가 돈독해진다하길래 :여보 오늘 애보느라 수고했어 애기봐준덕에 내가 오늘 편하다~"(반은 진심이고 반은 그냥 하는말이죠!!
라고 하면 "그래 그러니까 이제부터 나 게임할게 니가 봐"
이런식으로 나와요. 진짜 재수없음~ 진짜 자기가 다본것고 아니고 애보는동안 저는 집안일 했는데요...ㅡㅡ 애기가 엄마 껌딱지고 남편은 애가 찡찡대는걸 못봐서 금방 버럭버럭하고 저도 불만폭발인데말이죠
그래서 저런말 절대 안해요
IP : 211.252.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12:02 PM (125.177.xxx.43)

    님이 애 보고 가사일 하라고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083 해를 끼치는 사람도 사랑하고 포용하는 분 계시나요? 5 .. 2020/07/03 1,084
1091082 눈피부 알레르기? 화장품? 음식? 아토피? 11 아니 왜 2020/07/03 1,572
1091081 여름이니깐 화사한 옷으로 스타일을 좀 바꿔볼까요 1 ^^ 2020/07/03 1,448
1091080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너무 잘생긴 남자를 봤는데 제 행동이 충격.. 8 ... 2020/07/03 4,554
1091079 카페인 해독 3 ,,,, 2020/07/03 2,633
1091078 감염·완치 여부 동시 진단키트…美 뚫었다 6 ㅇㅇㅇ 2020/07/03 1,897
1091077 성시경 우린 정말 잘 어울려요와 비슷한 보싸노바 가요 9 ㅇㅇㅇ 2020/07/03 1,178
1091076 고3 컨설팅받을때 아이랑 같이 가시나요? 10 2020/07/03 1,722
1091075 경주 사시는 분 2 여행 2020/07/03 1,216
1091074 암 걸리는 꿈이요 2 2020/07/03 1,523
1091073 무릎아픈데 발바닥을 폼롤러 문질러 보라고 하신분, 무릎통증있으신.. 10 개운함 2020/07/03 2,923
1091072 서양 문화에서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문화가 25 ㅇㅇ 2020/07/03 6,060
1091071 유승민 3주택자 인가요? 27 2020/07/03 2,390
1091070 진혜원 검사,尹, 검사장회의 통해 특임검사 임명하면 지휘 복종의.. 5 .... 2020/07/03 1,220
1091069 홍지민 가장 보통의 가족 보셨나요? 8 82쿡스 2020/07/03 4,085
1091068 머리로 성공(?)한 사람 중에 가슴 따뜻한 사람 보셨나요? 11 2020/07/03 1,872
1091067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12 2020/07/03 3,026
1091066 마흔살 아이 돌보기 10 ... 2020/07/03 2,721
1091065 매일 방바닥 잘 닦으시는 분들께 여쭤 봅니다. 27 궁금 2020/07/03 5,938
1091064 주식 궁금해요 ㅇㅇ 2020/07/03 963
1091063 광주사랑교회도 신천지처럼 이단교회? 6 ㅇㅇㅇ 2020/07/03 2,173
1091062 3000만원 저금,주식...? 10 문의 2020/07/03 3,361
1091061 검사들이 피의자로 사건접수가 몇건인줄 아시나요? 6 지난5년 2020/07/03 740
1091060 주택임대업자 폐지를 청원하는 국민청원입니다 7 국민청원 2020/07/03 1,212
1091059 무주탹자인 유시민작가가 등판할 시점이네요 6 ... 2020/07/0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