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아이가 제 핸드폰으로 로그인해놓은 지식인답변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0-07-03 00:22:49
초6아이가 핸드폰이 없어서 제 핸드폰으로 로그인해서 꿈지락거리다가
로그아웃 안하고 나가서 메일들어갔다가 우연히 ‘지식인 답변입니다’
글자보이길래 봤는데요, 넘 재밌더라구요
딱 지가 좋아하는 큐브, 수학, 타자
여기에 대한 질문만 찾아서 잔뜩 답변달아놨던데
어찌나 귀엽던지..

아까 회사서 일하는데, 갑자기 시터이모님카톡으로
학교온라인수업 준비물중 뭐뭐를 잃어버렸는데
사다달라고 문자보냈길래
왜자꾸 잃어버리니, 꼼꼼하게 잘챙기지
라고 보냈더니
그럴걸
하고 순순히 답변보내더라구요.
아직은 넘 착한거같아요.
나중에 사춘기와서 막말할까봐 무서운데
일단지금은 넘 이쁘고 귀여워요 우리아들
IP : 1.236.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12:32 AM (108.41.xxx.160)

    귀여워요.
    좀 지나면 별로 안 이뻐지니 열심히 즐기시길

  • 2. ㅎㅎ
    '20.7.3 12:42 AM (124.49.xxx.58)

    애 심성이 착하네요. 왠만하면 그런 성격은 쭉 가더라구요.

  • 3. ㅎㅎㅎ
    '20.7.3 12:45 AM (125.128.xxx.85)

    어머,정말 반듯하고 귀여운 아들이네요.
    사실 뭐 이상한 거 검색했을까봐 걱정도 되잖아요.
    공부도 잘 할 거 같아요.
    제 딸도 6학년인데, 큰 애 고딩이고
    늦게 나아서인지, 엄청 귀여워합니다.
    쥬쥬 요술선풍기 사 달라고 미안한듯이 말하더군요.
    값이 비싸다고...

  • 4. ..
    '20.7.3 12:51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초3딸이 집 컴퓨터 가지고 맨날 영상을 보는데
    언젠가부터 제가 거실로 나오면 딱 끄거나
    뭔가 프라이버시? 를 원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혹시 얘가 벌써? 걱정돼서 히스토리를 처음 두근두근
    열어보니

    귀여운 아기, 엽기 표정, 귀여운 고양이, 귀여운 강아지,
    맛잇는 케익, 쿠키, 소녀시대 ㅋㅋ
    지금 그 딸이 대학생이에요

  • 5. 에휴
    '20.7.3 1:19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위에 제 댓글
    오타 수정 합니다 ....
    그냥 놔 둘까하다가
    82는 맞춤법 예민해서 바꿔놔요.ㅎ

  • 6. 귀여워
    '20.7.3 1:20 AM (175.120.xxx.176)

    아마 아드님 더 커도 계속 귀여울꺼에요
    제 딸도 초4때 지식인 답변해주는게 재밌었는지 엄마가 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한참 달아놨던적이 있었는데
    글쎄 아이돌이 되고 싶어 기획사오디션? 이런거 보고싶다는 고등학생에게 꿈을 꼭 이루라며 대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라고 답변해주고
    결혼식 입고갈 옷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런 저런 옷 있냐 묻고는 신발을 꼭 깨끗한 신발 신으라고 답해놓고.... 그걸 또 질문올린사람들이 고맙다며 채택해주고ㅎㅎ 아주 진지하고 성실하게 답해줘서 웃겼어요 제가 시간뺏기니 이제 그만하라해서 당시 지식인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지요ㅋㅋ 지금은 고등학생이에요^^

  • 7. ㅎㅎㅎ
    '20.7.3 1:22 AM (125.128.xxx.85)

    위 제 댓글 오타 수정해요.
    나아서인지——-낳아서인지
    그냥 놔두려다가
    여기 맞춤법 예민한 곳이라..ㅎ

  • 8. 우히히
    '20.7.3 1:32 AM (180.65.xxx.173)

    큐브 수학 저희초2아들이 미치게 좋아하는건데
    님아드님 멘토로 모시고싶네요

  • 9. ...
    '20.7.3 1:34 AM (1.241.xxx.220)

    ㅋㅋㅋ 전 뭔가 나쁜짓했나 하고 들어왔는데 반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996 혼자인데 토마토2박스ㅠ 어쩌죠? 20 진취생 2020/07/02 3,116
1085995 미리 짜놓은 명단에 투표 하라고? 윤가가 하는 짓이 그렇지 뭐~.. 2 jtbc 2020/07/02 881
1085994 180믿고 보유세 인상해보죠? 14 .. 2020/07/02 1,637
1085993 김치 담았는데요 4 ㅇㅇ 2020/07/02 1,432
1085992 가수 김수찬, 엄마한테 누나라고 한다고 12 ........ 2020/07/02 5,224
1085991 코로나19 확진자 해외유입 현황(7.2일) 1 ㅇㅇㅇ 2020/07/02 1,185
1085990 친구가 눈에 거슬리는데 저의 꽁한 성격 좀 개선시켜 주세요 3 2020/07/02 2,252
1085989 위운동을 안하는데 전문가분 조언 혹은 명의추천 부탁드려요 1 명의추천 2020/07/02 788
1085988 물공포증 있는데 수영배우신분 있나요? 7 .... 2020/07/02 1,416
1085987 흰색양말 발바닥 지저분한거 세탁법 4 23456 2020/07/02 2,751
1085986 백종원 기사 진짜 지겨워요 18 일거수일투족.. 2020/07/02 4,608
1085985 오이지가 쉬었어요ㅜㅜ 3 원투쓰리 2020/07/02 1,827
1085984 SK바이오팜 직원,1인당 9억원 '우리사주 대박' 7 ㅇㅇㅇ 2020/07/02 3,440
1085983 직장 동료들과 개인적인 수다 많이 하시는 편이세요? 4 궁금 2020/07/02 2,418
1085982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나 대형버스타고 등산하는거나 같아요 28 ㅁㅁㅁ 2020/07/02 4,222
1085981 요즘 박원숙씨 대세 인가봐요. 19 대세 2020/07/02 6,066
1085980 미국은 확진자 기록 또 갱신했네요... 1 ..... 2020/07/02 1,747
1085979 장인수 기자 '尹총장, 장관 지시는 거부…이동재 말에 움직여'.. 13 ㅇㅇㅇ 2020/07/02 1,899
1085978 코로나로 지금 대학들 방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3 질문 2020/07/02 1,844
1085977 천인우 왜케 답답해요 24 ㅇㅇ 2020/07/02 5,517
1085976 저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친구중에 제일초라하네요 17 .. 2020/07/02 8,337
1085975 제가 어떻게해야하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2 satell.. 2020/07/02 2,880
1085974 콩국수 질려서 간장국수했어요 4 nake 2020/07/02 2,201
1085973 나무 상판으로 저렴한 싱크대 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서울) 1 랑랑 2020/07/02 1,177
1085972 암 치료시 가족들간에 의견 대립 흔한 일인가요? 5 2020/07/02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