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상인데
워낙 절친한데다 멀지도 않은 곳이라
곧 다녀와야하네요.
그 친구는 저한테 연락도 아예 안했어요.
최근에 연락이 이상하게 잘 안된다고
다른 친구가 전화를 했다가 우연히 알게 됐어요.
조심해서 잘 다녀와야하는데
요즘도 여전히 아저씨들 술 먹고 왁자지껄 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따 조문가요. 요즘 상가 분위기 어떤지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0-07-02 21:06:59
IP : 175.22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에요
'20.7.2 9:10 PM (121.166.xxx.130)요즘 상가에 조문하러 와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에요.
잠깐 문상만 하고 얘기 나누고 곧 나옵니다.
예전엔 한두 시간씩 앉아있으면서 다른 손님들과 얘기도 나누고 했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요.2. 써니
'20.7.2 9:11 PM (211.199.xxx.112) - 삭제된댓글왜 가요? 다른친구는 연락왔다면서요
3. euphoria
'20.7.2 9:12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인적사항 적고 열체크하고 들어갑니다.
조문만 하고 식사대접은 없었어요. 병원측에서 식사대접 못하게 했다고 하던데요.4. 원글
'20.7.2 9:24 PM (175.223.xxx.144)답변들 감사합니다
5. ㅡㅡㅡㅡ
'20.7.2 9:2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가서 문상하고
식사하시려면 조용히 하시고
오시면 되요.
시끄러운 분위기 아닙니다.6. oo
'20.7.2 9:56 PM (1.237.xxx.83)삼성장례식장은
문상객을 일인칸막이 안에서 식사하도록 한답니다
관리인이 cctv보고 있다가 상주가 마스크 벗으면
달려와서 주의 준대요7. ...
'20.7.2 11:19 PM (119.202.xxx.149)요새는 문상만 하고 밥도 안 먹고 가니까 봉투에 상품권 넣어서 주더라구요. 남편 얼마 전에 갔다 왔는데 신세계상품권 이만원 받아 왔더라구요.
8. ...
'20.7.2 11:26 PM (218.147.xxx.171)지난주 친구어마님 장례식 갔다왔는데 음식대접 하던데요
전 워낙 늦은시간에 가서 오래있진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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