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코로나 의사선생님이
이번 코로나는 감기처럼 남고
다음 사스나 메르스처럼 강력하고 전염성높은 코로나의
예행연습일수 있다.
고 하셨는데 이런 일이 또 생길수도 있다니..
지금도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라
이렇게 반년만 가도 그냥 끝일거 같은데
어제 그 말씀을 듣고 머리가 댕 하고 울리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유퀴즈를 보고 마음이 심난하네요
ㅇㅇ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20-07-02 20:21:18
IP : 117.111.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송기사
'20.7.2 8:30 PM (175.119.xxx.151)https://entertain.v.daum.net/v/20200702060134202
중에서...
김진용 의사는 "우리는 2020년에 살고 있어서 책에서만 본 중세 페스트를 잘 이해 못 한다. 그런데 사실 그런 것들을 겪으며 인류 문화는 큰 변화를 겪었다. 그것처럼 코로나19도 우리 미래의 변환점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코로나19는 사스와 감기의 중간 정도다. 메르스와 사스보다 더 센 애가 온다고 생각해보면 지금은 그것의 예비고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거리두기와 밀집된 환경을 바꿀 시간이 주어진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뉴노멀, 새로운 일상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야죠.
우선은 마스크,손씻기,거리두기....하는게 최선이구요.2. ㄴㄷ
'20.7.2 8:3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학교 회사 식당에선 테이블마다 아크릴로 칸막이 설치해서 옆사람과 밥먹으면서 서로 침 섞일 일 없게 하고 있어요
이게 일반 카페나 식당들에도 속속 도입이 되어야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1인용 칸막이도 곧 대세가 되어야 할 듯3. ...
'20.7.2 9:11 PM (59.15.xxx.152)마스크를 상시 써야하는 시대가 올거 같아요.
4. 그럼
'20.7.2 9:37 PM (222.110.xxx.248)화장하는 시대는 끝인가요?
아니면 아랍 여자들처럼 눈만 화장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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