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요리가 너무너무 달아요
반찬도 그렇고 갈비같은 것도 그렇고 뭐든 너무너무 달아요 꿀같아요
친정엄마는 단 맛을 최대한 안내고 요리를 해서 저도 그런 맛에 익숙하고요..
무튼
시어머니가 주신 갈비찜이 냉동실에 있는데 너무 달다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중화시킬 방법이 있나요?
재료를 더 넣고 (이미 갈비찜으로 되어 있다면 갈비를 더 넣기는 힘들겠지만 감자나 당면 버섯 등등)설탕이나 단맛을 밴 간만 더 하면 조금 낫겠죠.
재료를 더 넣고 (이미 갈비찜으로 되어 있다면 갈비를 더 넣기는 힘들겠지만 감자나 당면 버섯 등등)설탕이나 단맛을 뺀 나머지 간(간장 마늘 파등등)만 더 하면 조금 낫겠죠.
ㄴ다른재료 더넣고
물 추가후 다른 간 더하기
그거 소생시키려고 이 더운데 수고하지 말고요.
그냥 고기만 건져서 얼려뒀다가 다져서 김밥이나 볶음밥에 넣어 버리세요.
김밥의 경우, 원글님 먹을 부분은 고기 안 넣어도 되니까요.
ㅎㅎ맛없어지지만 한번 씻어버리고
짭쪼롬 양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