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중 룸싸롱녀가 제일 잘 산다는데. 룸싸롱녀의 삶은 어떤가요?
암것도. 아닌척 순진한 여자들 꼬셔서. 점점 나락으로
빠지게 한다던데. 어떤 일들이 룸싸롱에서 있는 건가요?
1. ..
'20.7.2 5:58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그걸 여기서 누가 알아서 물어요.
설령 나 룸녀다 하고 얘기해주겠어요?2. ...
'20.7.2 5:59 PM (1.233.xxx.120) - 삭제된댓글잘산다의 기준이 뭘까요
친구분도 그 쪽 분이신가봐요3. ....
'20.7.2 6:04 PM (168.126.xxx.158)창녀잖아요
4. 그쪽으로
'20.7.2 6:08 PM (111.118.xxx.150)취업하시게요
5. 심마담한테
'20.7.2 6:1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물어봐야
그 술집 심씨 아줌 사람 몇을 저세상으로 보냈나요 그 뭐야 원빈이나 여러 연횐들 앞세워 가방 광고하고 군면회를 가질 않나 별꼴갑들을 다 떨더니 그건 폐점했는지 요즘 안보이던데
그래도 그하던짓 술 성매매로는 돈 잘 벌겠죠 뒷배가 있는지 온갖 법망도 잘도 빠져나가더구만ㅉ 돈질하면 살듯6. 밑에 그런 글이.
'20.7.2 6:15 PM (223.62.xxx.76)마약하려고 마약하면 어떠냐고 물어보나요
7. ㅍㅎ
'20.7.2 6:17 PM (124.217.xxx.157)공부 못 했죠?
8. .....
'20.7.2 6:19 PM (175.223.xxx.55)여기 룸싸롱녀가 없는데
누가 님이 원하는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친구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ㅡ.ㅡ9. 그럼
'20.7.2 6:19 PM (1.220.xxx.70)룸싸롱녀로 살면 되겠네요
돈도 잘벌고 성형도 하고 돈많으 남자 물어서
잘 살면 되겠네요10. ...
'20.7.2 6:22 PM (116.45.xxx.45)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버렸는데
그걸 산다고 할 수 있나요?
산다고도 죽었다고도 할 수 없는 거죠.11. ...
'20.7.2 6:31 PM (168.126.xxx.158)온갖성병에 나중에 임신도 잘 안되고
과거 밝혀지면 인생 끝나는건데
돈 몇푼에 몸 팔고 싶을까요12. ㅇㅇ
'20.7.2 6:39 PM (175.114.xxx.36)ㅋㅋ 잘사는거의 기준이 뭔가요.?
13. 아래
'20.7.2 6:48 PM (223.39.xxx.160)쓴 글에, 룸싸롱녀가 제일 잘 산다기에
어떤 직업군인지 궁금했을 뿐인데
다들 흥분하시네요.14. 음..
'20.7.2 6:5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집보러 다니면서 부동산 중계업하는 분에게 들었는데
그분에게 어떤 이쁜 여자가 집 보여달라고해서 월세 100짜리 부터 보여줬는데
아~~오빠 이런집 말고 바닥에 대리석깔려있고 전망 좋은데 보여줘~하더래요.
그래서 월세 600만원짜리 보여줬더니 만족하고 계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빵빵한 스폰서 있는 룸싸롱녀
스폰서 룸싸롱여도 6개월에서~1년정도 스폰서 받다가
스폰서도 지겨우면 다른 여자로 갈아타니까
버려지는거죠.
그래서 300만원짜리 월세로 바뀌고 100짜리 월세로 바뀌고
이러다가 운좋으면 또 빵빵한 스폰서로 갈아타고
이런 인생이라고 하는데
부럽나요?
누군가의 소모품인데
젊음과 아름다움을 판매 하는것 뿐인데
이게 제일 잘산다고 할 수 있나요?15. ㅇㅇ
'20.7.2 6:50 PM (118.235.xxx.138)솔직히 이런 거 궁금하면 업소녀들 모이는 비공개 카페 가야지 여기다 물으면 누가 답을 해주겠어요 그리고 잘살긴 뭘 제일 잘 삽니까 대마담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16. 음님.,
'20.7.2 6:53 PM (223.62.xxx.229)아..그렇군요.
굳이 나가요들 클럽에 가입할 생각은 없죠.17. ....
'20.7.2 6:59 PM (175.223.xxx.55)가정있는 유부녀들 많은 사이트에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게 잘못...18. ..
'20.7.2 7:31 PM (116.39.xxx.74)알아봤자 더러운 얘길텐데
눈, 귀 더럽히지 말아요.19. 하다하다
'20.7.2 7:3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진짜 별 그지같은 질문을 다 보네요.
룸싸롱녀가 어떻게 사는지 여염집 여인들이 어떻게 압니까?
룸싸롱 근처에도 안가봤을텐데요..
그말 해준 사람한테나 물어보시던지요...친구인가본데..20. ㅇㅇ
'20.7.2 7:35 PM (175.114.xxx.36)님도 조선 기자예요?
21. ...
'20.7.2 7:36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룸살롱 단골손님으로 교수 만나서 결혼해 사는 여자 봤어요,
합가해서 아들 둘 낳고 사는데 남자는 완전 애처가, 시부모는 너무 점잖고 순한 분들,
남자쪽 집안에서는 당연히 전혀 모르시구요.22. ....
'20.7.2 7:37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룸살롱 단골손님으로 교수 만나서 결혼해 사는 여자 봤어요,
합가해서 애 둘 낳고 사는데 남자는 완전 애처가, 시부모는 너무 점잖고 순한 분들,
남자쪽 집안에서는 당연히 전혀 모르시구요.23. 121님
'20.7.2 9:35 PM (211.54.xxx.165)그런 분은 로또보다 확률 더 낮아요.
님이 알듯 대부분 진실 알아서 이혼당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24. ...
'20.7.2 9:47 PM (203.243.xxx.180)성관계 파트너가 수천명 혹은 그이상입니다.. 딱봐도 혼도 나가고 정상이 아니예요
매춘녀 좋다고 돈내고 다니는 한국남자들도 제정신이
아니죠? 돈을 많이 번다해도 그인생이 트라우마없이 행복할까요? 아마도 행복한척은하고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