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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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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 에 대한 이문열의 소설적 고발

ㅓㅓ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0-07-02 16:41:21
  이 소설(?)  아주 흥미롭군요.  첨에는 슬슬 읽다가

  나중에는 집중해서 읽게 되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dop0&logNo=221218730024

  소설의 주인공인 그 민족시인의 최근

  성추행건이 오버랩되면서 이문열의 예언(?)적 소설이었다는 느낌도 드네요.

  2018년도였다니.....

  이문열은 싫지만.  최영미씨가 고발했던 그 민족시인도 참...
IP : 59.15.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
    '20.7.2 4:41 PM (59.15.xxx.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dop0&logNo=221218730024

  • 2. ..
    '20.7.2 4:43 PM (121.129.xxx.187)

    이문열이 요즘도 소설 쓰나 보네요.

  • 3. 블로그
    '20.7.2 4:45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홍본가요?
    그 시인이라는 사람도 보고 싶지 않지만
    이문열은 더더욱 안 봅니다.

  • 4. ...
    '20.7.2 4:45 PM (211.39.xxx.147)

    이문열씨 본인이나 잘 하세요.

  • 5. ㅇㅇ
    '20.7.2 4:4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문열씨 내로남불도 작작
    문열고 환기 좀 시키시죠 정신 확들게.

  • 6. ..
    '20.7.2 4:47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이문열 너무너무 싫어요..

  • 7. ...
    '20.7.2 4:51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사로잡힌 영혼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에요.
    찾아보니 1994년에 발표됐다네요.
    제가 10년도 훨씬 전에 읽은지라..

  • 8. ...
    '20.7.2 4:52 PM (117.111.xxx.7)

    사로잡힌 악령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에요.
    찾아보니 1994년에 발표됐다네요.
    제가 10년도 훨씬 전에 읽은지라..

  • 9. 고은 대단해요
    '20.7.2 5:00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고은은 당사자 여성만 아니라 한 가정과 동료문인까지 파멸시켰다. 시인이자 한국 문학계에 길이남을 러시아어 번역자인 구자운은 환속하여 세상에 나온 고은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를 자기 집에서 먹고 자게 해줬는데 고은은 그 은혜를 구자운의 아내와 간통하는 걸로 갚았다. 구자운의 부인은 자녀들을 데리고 야반도주 해버렸고 본래 다리에 장애가 있었던 구자운은 홀로 남겨진채 폭음으로 고통을 달래다 위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진짜 사이코 스릴러는 이 다음인데 문상객들이 찾아가보니 고은은 자기 때문에 가정이 박살나고 요절한 시인의 시신 옆에서 사발에 막걸리 부어놓고 젓가락으로 두들기며 반야심경을 읊고 있었다고 한다...

    namu.wiki/고은

  • 10. 고은
    '20.7.2 5:01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고은은 당사자 여성만 아니라 한 가정과 동료문인까지 파멸시켰다. 시인이자 한국 문학계에 길이남을 러시아어 번역자인 구자운은 환속하여 세상에 나온 고은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를 자기 집에서 먹고 자게 해줬는데 고은은 그 은혜를 구자운의 아내와 간통하는 걸로 갚았다. 구자운의 부인은 자녀들을 데리고 야반도주 해버렸고 본래 다리에 장애가 있었던 구자운은 홀로 남겨진채 폭음으로 고통을 달래다 위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진짜 사이코 스릴러는 이 다음인데 문상객들이 찾아가보니 고은은 자기 때문에 가정이 박살나고 요절한 시인의 시신 옆에서 사발에 막걸리 부어놓고 젓가락으로 두들기며 반야심경을 읊고 있었다고 한다...

    https://namu.wiki/w/고은(시인)

  • 11. ㅓㅓ
    '20.7.2 5:01 PM (59.15.xxx.2)

    94년도에 실린 거였나요? 몰랐네요.

  • 12. Re:고은대단해요
    '20.7.2 5:03 PM (59.15.xxx.2)

    소설 속 등장인물도 현실인물을 모티프로 한 거였군요. 구자운...

  • 13. 고은 대단해요
    '20.7.2 5:06 PM (118.130.xxx.61)

    그는 당사자 여성만 아니라 한 가정과 동료문인까지 파멸시켰다. 시인이자 한국 문학계에 길이남을 러시아어 번역자인 구자운은 환속하여 세상에 나온 고은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를 자기 집에서 먹고 자게 해줬는데 고은은 그 은혜를 구자운의 아내와 간통하는 걸로 갚았다. 구자운의 부인은 자녀들을 버리고 떠나버렸고 본래 다리에 장애가 있었던 구자운은 아들 둘과 남겨진채 폭음으로 고통을 달래다 위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진짜 사이코 스릴러는 이 다음인데 문상객들이 찾아가보니 고은은 자기 때문에 가정이 박살나고 요절한 시인의 시신 옆에서 사발에 막걸리 부어놓고 젓가락으로 두들기며 반야심경을 읊고 있었다고 한다...

    https://namu.wiki/w/고은(시인)

  • 14. ....
    '20.7.2 5:08 PM (1.231.xxx.180)

    제가 대학다닐때 본 내용이랑 흡사한데요.거의 40여년전이요.그 시인 기사 나올때마다 불쾌했어요.문인들이 중재해서 그 글이 더 이상 퍼지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1976년정도에 본 글인데요.

  • 15. 백종윈과이문열
    '20.7.2 5:12 PM (106.102.xxx.158)

    김종인이 주자로 키우나요

  • 16. 민족시인?
    '20.7.2 5:13 PM (118.130.xxx.61)

    그의 악이 번성하는 한 파렴치한 엽색(獵色)의 식단도 풍성했다. 자랑스레 휘젓고 다니는 색주가는 기본이었고 손쉽고 뒷말없는 유부녀는 속되게 표현해 간식이었다. 더욱 악의 섞어 말하자면 신선한 후식도 그 무렵에는 그에게는 흔했다. 시인의 허명에 조금했다가 화대도 없이 몇 달 침실봉사만 한 신출내기 여류시인이 있는가 하면, 뜻도 모르고 관중의 갈채에만 홀려 있다가 느닷없이 그의 침실로 끌려가 눈물과 후회 속의 아침을 맞는 얼치기 문학소녀가 있었고, 그 자신이 과장하는 시인이란 호칭에 눈부셔 옷 벗기는 줄도 모르다가 (중략) 놀라 때늦은 비명을 지르는 철없는 여대생도 있었다.

    - 사로잡힌 악령, 이문열-

  • 17. Ss
    '20.7.2 5:13 PM (182.230.xxx.18)

    고씨 시인 이야기로군요
    이문열은 이미 이때부터 정의니 선이니 악이니 이딴 소리 지껄이면서 남들의 양심을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들의 진실된 모습을 똑바로 마주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좌파 문학계에서 이문열의 문학적 공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데 한때나마 그들의 선동에 좌고우면했던 것을 사죄합니다

  • 18. 가짜 고은 사건
    '20.7.2 5:20 PM (118.130.xxx.61)

    당시 문단에서 널리 회자된 가짜 고은 사건의 전말.

    고은은 자신의 기행과 성폭력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극구 부인하며 자신를 사칭한 '가짜 고은'의 짓이라고 말했다. 고은 본인의 기억에 따르면 '가짜 고은'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61년이라고 한다. 이어 1962년 고은이 종단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환속하자 '가짜 고은'도 머리를 기르고 환속한 세속인 차림으로 고은 행세를 하고 다녔다.

    인터넷도 휴대폰도 없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가짜 고은'은 신통하게도 진짜 고은의 지방 스케줄을 척척 알아내어 경주, 김천, 충남 등 각지에서 열린 백일장, 한시대회 등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추행과 기행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공교롭게도 '가짜 고은'이 이런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진짜로 초청받은 '진짜 고은'은 무슨 사정 때문인지 행사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분개한 지방 문인들이 고은을 고발하기도 했다. 고은은 이에 대해 '가짜 고은'의 소행이라고 계속 강변하였다. '진짜 고은'은 이런 신출귀몰하던 '가짜 고은'을 붙잡기 위해 기를 썼다고 하지만, 문학 관련 행사장에 수없이 나타난 '가짜 고은'과 좀체로 마주치지 못했다.

    이문열은 고은을 모델로 한 것으로 유명한 소설 사로잡힌 악령에서 이러한 고은의 해명을 빗대어, "해방 뒤 이 나라에는 가짜 백작사건까지 있었지만 가짜 문인이 있었다는 말은 그의 연보나 자서전 이외에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거기다 그 소동이 있었다는 60년대 중반만 해도 그의 지명도는 전국적으로 가짜가 돌아다닐만큼 높지도 못했다. 그 전에도 그 뒤에도 그보다 지명도 높은 사람이 수없이 많았는데 어째서 그들에게는 한 번도 그같은 가짜 소동이 없고 그때만 해도 그리 대중적이지 못하던 그에게만 집중적으로 가짜 소동이 일어난 것일까."고 꼬집었다.

    결국 '가짜 고은' 주장에도 불구하고 1960~70년대 초까지 고은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소문이 계속 늘어나자, 당시 고은이 몸 담고 있던 순수 문학계는 점점 그를 배척하였다. 이에 심각한 위기 의식을 느낀 고은은 다시 네 번째 자살시도를 했다. 1970년 무렵 북한산 정릉 계곡에서 수면제 100여 알을 먹고 잠들었으나, 마침 주변에서 훈련하고 있던 예비군들에 의해 발견되어 북한산 입구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다음날 30시간만에 깨어났다. 다행히 그의 주머니 속에 다소간의 돈이 들어 있었던 탓에, 이 돈으로 병원비를 지불하고 그를 입원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외진 병원이었지만 어찌 알았는지 최인훈 등 동료 문인들이 병문안을 와서 그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

    순수 문학계에서 멀어지던 고은은 1974년 갑자기 저항시집 를 발표하며 저항시인으로 변신했고, 이어 74년 11월 진보 성향 문인들을 결집하여 국내 최초의 진보 성향 문인 단체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민족문학작가회의)'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하여 진보 문학계의 좌장이 되었다. 이후로는 '가짜 고은' 사건도, 고은과 관련된 성폭력 루머도 더 이상 나돌지 않게 되었다.

  • 19. 이문열
    '20.7.2 5:42 PM (211.107.xxx.182)

    작가로서는 대단한 작가이지 않나요? 솔직히 요즘 이문열 만한 한국작가 떠오르지 않네요.
    가끔 너무 난도질당하는 거 같아요

  • 20. ㅇㅇ
    '20.7.2 5:50 PM (118.130.xxx.61)

    이문열이 욕 먹는 것의 8팔은 보수 우파를 악마화하는 좌파들 덕이죠.

  • 21. 기다리자
    '20.7.2 5:53 PM (210.183.xxx.71)

    전 이문열작가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시며, 힘들어하실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22. 원글이
    '20.7.2 6:30 PM (59.15.xxx.2)

    개인적으로 이문열의 재능은 참 아쉽죠.

    특히 변경은 미완의 대작이라고 생각해요.

  • 23. 저도
    '20.7.2 6:43 PM (112.154.xxx.192)

    수도권 소도시
    문학회 초대 작가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어요
    문학회 창립 주도한 분이 진보 문학쪽에서 이름을
    얻은 탓에 거물을 초대 할 수 있었지요
    강연이나 강의가 회자 되는 것이 아닌,ㅋ
    문학회 회원중에 매력적인 여자가 있었는데 뒤풀이 끝나고도 이 여자에게 홀딱 빠져서 집에 안가겠다고...
    참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어요 두고 두고 지금껏
    그 여자는 저도 잘 알고 친하기도 했던
    자기의 권력을 이용해 추태란 추태는 다 부렸답니다

  • 24. ㅇㅇ
    '20.7.2 9:21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이문열은 전업 작가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은을 상당히 존중했다. 이문구의 에 실린 송기숙의 발문, 시골 밭둑의 싱싱한 수풀을 보면 1982년, 79년 지미 카터 내한 반대시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대구교도소로 이감되어 있던 고은을 면회하기 위해 송기숙, 이문구, 황석영, 김지하 등이 대구로 왔는데 대구에 살던 이문열도 찾아와 함께 면회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런 이문열이 어째서 10여 년 뒤에 을 썼을까 관심하는 사람이 그때는 없었다.

    당시 대중은 고은이 어느 정도로 기득권층인지 얼마나 강력한 문단권력인지 의식이 전혀 없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만큼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언급할 수 있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고은과 그를 둘러싼 소위 진보문단의 위세는 대단했다.

  • 25. ㅇㅇ
    '20.7.2 9:22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이문열은 전업 작가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은을 상당히 존중했다. 이문구의 글에 실린 송기숙의 발문을 보면 1982년, 79년 지미 카터 내한 반대시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대구교도소로 이감되어 있던 고은을 면회하기 위해 송기숙, 이문구, 황석영, 김지하 등이 대구로 왔는데 대구에 살던 이문열도 찾아와 함께 면회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런 이문열이 어째서 10여 년 뒤에 을 썼을까 관심하는 사람이 그때는 없었다.

    당시 대중은 고은이 어느 정도로 기득권층인지 얼마나 강력한 문단권력인지 의식이 전혀 없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만큼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언급할 수 있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고은과 그를 둘러싼 소위 진보문단의 위세는 대단했다.

  • 26. ㅇㅇ
    '20.7.2 9:24 PM (49.174.xxx.168)

    이문열은 전업 작가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은을 상당히 존중했다. 이문구의 글에 실린 송기숙의 발문을 보면 1982년, 79년 지미 카터 내한 반대시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대구교도소로 이감되어 있던 고은을 면회하기 위해 송기숙, 이문구, 황석영, 김지하 등이 대구로 왔는데 대구에 살던 이문열도 찾아와 함께 면회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런 이문열이 어째서 10여 년 뒤에 '사로잡힌 악령'을 썼을까 관심하는 사람이 그때는 없었다.

    당시 대중은 고은이 어느 정도로 기득권층인지 얼마나 강력한 문단권력인지 의식이 전혀 없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만큼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언급할 수 있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고은과 그를 둘러싼 소위 진보문단의 위세는 대단했다.

  • 27. 고은
    '20.7.5 1:19 PM (211.49.xxx.28)

    고은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의 시집을 사서읽고 그의 강연을 듣는다고 문학회에 갔던 내가 참 한심함.
    경기도 수원에서는 집필실을 마련해서 모신다하고,
    노벨문학사 발표때가 되면 집주변에 기자들이
    떼로 몰려와 진을치고,
    참 나라전체에 이럴 정도로 현자는 없어 허상에 놀아났다는걸 생각하면 참한심함.
    지금도 어디선가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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