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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수찬, 엄마한테 누나라고 한다고

......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20-07-02 14:22:35
김수찬이 94년생인데
74년생인 엄마가 20살에 낳으셨다함.
심지어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어머니께 누나라고 부른대요 ㅎㅎ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라디오스타를 못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과장되게 한 이야기겠죠?
IP : 1.220.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7.2 2:23 PM (116.37.xxx.94)

    그렇겠죠ㅎㅎ

  • 2. ..
    '20.7.2 2: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아버지를 오빠라 불러요. 생일에는 사랑하는 누구씨라 카드 쓰고요. 저는 자칭 m입니다. 에미

  • 3. ....
    '20.7.2 2:35 PM (221.157.xxx.127)

    그엄마가 이제 누구엄마아닌 여자로 살고 싶은가보네요

  • 4. ..
    '20.7.2 2:36 PM (119.69.xxx.115)

    저는 왜 그러는 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엄마가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엄마 아닌가요?

  • 5. ...
    '20.7.2 2:49 PM (116.45.xxx.45)

    고등학교 때 반친구
    엄마가 18살에 낳아서
    저희는 17살이고 그 친구 엄마는 34살이었는데
    엄마라고 부르던데요.
    엄마가 10살이라도 엄마는 엄마죠.

  • 6.
    '20.7.2 2:53 PM (223.33.xxx.30)

    엄마가 34살 ㅋㅋㅋ

  • 7. ㅇㅇ
    '20.7.2 3:04 PM (175.223.xxx.243)

    그냥 누나인데 누나를 보고 엄마라고 하는 것 보단 낫네요 ㅋ

  • 8. ㅇㅇ
    '20.7.2 3:06 PM (110.70.xxx.239)

    집안에서 제일 첫째라 거의 나이 어린 사촌들이 많은데 어찌나 악성 루머들을 만들어내는지. 여자 사촌이 딸이라고 개소문 만들어내고 헛소리 하다 하다 이젠 또 남자 사촌이 아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참 많네요ㅡ

  • 9. ..
    '20.7.2 4:17 PM (116.39.xxx.74)

    남편을 우리집 큰아들이라 하는것처럼
    모자간의 유머같은데 다큐로 받으시네요.

  • 10. 호칭과 지칭은
    '20.7.2 4:39 PM (116.45.xxx.45)

    천지 차이죠.
    지칭은 농담할 수 있지만
    호칭을 그런다는 건 일반적이진않아요.

  • 11.
    '20.7.2 4:57 PM (121.167.xxx.120)

    제가 60넘었는데 제친구 엄마는 16살에 아이 낳았대요

  • 12. ????
    '20.7.2 9: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미친거?

  • 13. 딴얘기지만
    '20.7.3 2:23 AM (223.33.xxx.141)

    수찬이는 항상 영웅이 볼때
    티나게 떨뜨름한 표정 너무 재수없어요
    약아빠진 느낌

  • 14. 저도
    '20.7.3 2:48 A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수찬이는 좀 약은 느낌이 나서 희한하게 정이 안 가요.
    7위 밖 사람들 다 좋은데
    남승민 나태주 다 잘 되었으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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