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이 94년생인데
74년생인 엄마가 20살에 낳으셨다함.
심지어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어머니께 누나라고 부른대요 ㅎㅎ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라디오스타를 못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과장되게 한 이야기겠죠?
그렇겠죠ㅎㅎ
제 친구도 아버지를 오빠라 불러요. 생일에는 사랑하는 누구씨라 카드 쓰고요. 저는 자칭 m입니다. 에미
그엄마가 이제 누구엄마아닌 여자로 살고 싶은가보네요
저는 왜 그러는 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엄마가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엄마 아닌가요?
고등학교 때 반친구
엄마가 18살에 낳아서
저희는 17살이고 그 친구 엄마는 34살이었는데
엄마라고 부르던데요.
엄마가 10살이라도 엄마는 엄마죠.
엄마가 34살 ㅋㅋㅋ
그냥 누나인데 누나를 보고 엄마라고 하는 것 보단 낫네요 ㅋ
집안에서 제일 첫째라 거의 나이 어린 사촌들이 많은데 어찌나 악성 루머들을 만들어내는지. 여자 사촌이 딸이라고 개소문 만들어내고 헛소리 하다 하다 이젠 또 남자 사촌이 아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참 많네요ㅡ
남편을 우리집 큰아들이라 하는것처럼
모자간의 유머같은데 다큐로 받으시네요.
천지 차이죠.
지칭은 농담할 수 있지만
호칭을 그런다는 건 일반적이진않아요.
제가 60넘었는데 제친구 엄마는 16살에 아이 낳았대요
미친거?
수찬이는 항상 영웅이 볼때
티나게 떨뜨름한 표정 너무 재수없어요
약아빠진 느낌
수찬이는 좀 약은 느낌이 나서 희한하게 정이 안 가요.
7위 밖 사람들 다 좋은데
남승민 나태주 다 잘 되었으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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