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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학교 다니다 우리나라 대학 들어가기 쉬운가요?

../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20-07-01 16:28:10
아는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니고 대학도 미국에서 다니면 연대를 들어오기 쉽다네요

그런게 있나요????

아시는 분 자세히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2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0.7.1 4:30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이러니 한국에서 죽어라고생하는 애들만 억울~~
    그런식으로 대한 들어가는 전형 좀 없애고 싶네요

  • 2. . . .
    '20.7.1 4:33 PM (125.177.xxx.217)

    있는게 맞아요?
    그럼 달러빚을 내서라도 보내겠네요 엄마들
    코로나만 아니라면요

  • 3.
    '20.7.1 4:34 PM (210.99.xxx.244)

    편입으로 고대간사람 있는데 미국서 성적도 좋아야하고 편입처럼 시험보던데요? 만만치않아요

  • 4. 어휴
    '20.7.1 4:35 PM (119.71.xxx.60)

    그런 전형이 있다고 무조건 다 들어가는건 아니겠지요
    아무리 쉬운 전형이라도 미국 갔다 왔다고
    공부고 성적이고 지지리 못하는 애가 입학될까요?
    무슨 달러빚을 낸다니?

  • 5.
    '20.7.1 4:42 PM (175.223.xxx.106)

    아무리 어렵다고 엄살한들
    한국 학생들에 비하면 너무 수월하죠

  • 6. ㅇㅇ
    '20.7.1 4:43 PM (211.36.xxx.178)

    연대 입학처에서 알바했었는데요, 전형 합격한 사람들
    서류 보면 워싱턴대 UCLA그정도이지, 이름없는 후진대학은 못봤어요.

  • 7. 쉽지 않아요.
    '20.7.1 4:50 PM (14.138.xxx.36)

    쉽지 않아요. 요새 논술보고 와야 해서 쉽지 않고요.
    예전에도 쉽지 않았어요. uc 얼바인 다니다가 연대 떨어진 친구 알아요. 25년전

  • 8. ******
    '20.7.1 4:57 PM (221.150.xxx.241)

    그런 말 하는 이가 아직도 있군요.
    쉽게 하는 거 절대 없어요

  • 9. 예전처럼 쉽게
    '20.7.1 4:58 PM (223.62.xxx.116)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요
    친지분중에 텍사스 오스틴 다니다가
    스카이 편입시도햇는데 다 떨어졋데요

  • 10. ..
    '20.7.1 5:04 PM (106.101.xxx.90)

    외국인 전형 아닐까요?

  • 11. ㅇㅇㅇ
    '20.7.1 5:05 PM (211.36.xxx.32)

    편입이 생각보다 더 어려워요
    토론토대 다니던 아이 연대 편입했고
    텍사스 오스틴 다니던 아이 이대 편입 했어요
    예전에도 쉽진 않았고요
    모 연예인 남편도 십수년전에 위스콘신 매디슨 다니다가 고대 편입했죠

  • 12. 쉬워요
    '20.7.1 5:15 PM (118.221.xxx.92)

    SKY 해외특례 여전히 운영 중이구요
    예전보다 어렵다는 것이지, 국내 학생들 보다는 손쉽게
    입학 가능하죠. 서울대 의대 면접만 보고 입학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면 누가 좀 바로 잡아 주세요. 초중고 12년 해외 학생들만 글로벌 전형인가
    뭔가 있는데....왜 저런 제도를 유지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베트남 국제학교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국내 기준 수학능력 기준으로
    실력이 있으면 학생 뽑고 아니면 못들어오는거지....배려인지 뭔지 시험도 안보고
    면접만으로 말이죠...

  • 13. 어머나
    '20.7.1 5:26 PM (211.36.xxx.127)

    서울대 12년 특례 지금도 있나요?
    자기 애들은 맘만 먹으면 사울대 간다고 자랑하던
    미국 살던 지인 생각나네요.

  • 14. ㅇㅇ
    '20.7.1 5:29 PM (221.154.xxx.186)

    서울대 의대를 면접만 보고들어간다구요?

    12년특례 받아 서울대공대 간애 아는데
    아버지도 서울대출신에 머리좋은집안이고
    초등때부터 늘 한국어 논술과외
    입학2년전부터는 빡세게 입시체제,
    각분야책도 수백권읽었다하더라구요.

  • 15. 있죠
    '20.7.1 5:5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전형으로 갈 애들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하죠

  • 16. 부모
    '20.7.1 6:34 PM (218.38.xxx.169)

    영어특례도 힘들어요. 요즘 그런애들 많아서.조카가 시험봤는데..6년도 많고 12년도 꽤 돼더라고..
    맘만 먹으면 스카이 갈수 있다는 말, 잘모르고 하는 말이에요.
    예전 특례랑 달라요. 강남 새한 영어국제학원 가서 상담받아보면 힘들다는거 알거에요.

    특히 편입은 아이비리그 다니던 애도 스카이 편입 떨어지던데...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지인 아들도, 귀국해서 강남 편입학원다니고 있어요.

  • 17. ㅇㅇ
    '20.7.1 6:35 PM (124.50.xxx.153)

    경쟁률과 지원자 학교 학점좀보고 달러빚내시길~~

  • 18. ㅡㅡㅡㅡ
    '20.7.1 6:4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달러빚 내서 외국에서 학교 보내다가
    연대 입학시켜 보세요.

  • 19. ㅋㅋ
    '20.7.1 7:03 PM (223.62.xxx.248)

    첫댓글부터 웃었네요.마치 미국만다너오면 만사형튱인거처럼 어휴~~이럼서 ㅋㅋ 그냥 미국서 하이다니다가 대학아무데나 간다고 연대가나요? 특례도 12년 전체로 바뀌었고 한국 스카이 갈정도면 미국에서도 아이비급 갈정도여야하고 등등 암튼 지금이 무슨 그옛날인줄 알고 미국만 다녀오면 스카이 그냥 들어간다는건지...면접만 하고 들어가네 어쩌네 너무웃겨요.....

  • 20. 면접만
    '20.7.1 7:25 PM (157.147.xxx.228) - 삭제된댓글

    보고 들어가는거 맞아요, 서울대는 12년특례만 있고,,
    근데 의대도 12년특례로 뽑나요?
    어쨌든 12년특례면 면접만 보는데요, 들고 가야할 서류가 양손가득이에요. 내신 성적이며 수상기록이며, 토플, 외국어 등등.
    서연고는 외국도 쉽지않고 빡세구요, 일본서는 와세다 게이오, 명지, 상지정도 가는애들이 가죠. 음.. 성균관, 한양까지면 한국보다 쉽게간다고 하셔도 수긍할거같아요. (의대말구요)

  • 21. ㅇㅇ
    '20.7.1 7:5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그딸 97년생인가요??

    나이차 많이 나는 남동생있고?

  • 22. 와세다
    '20.7.1 8:11 PM (1.229.xxx.169)

    국제교양학부인가? 거기 도피유학생들 천지던데 이젠 다 입결이며 애들 실력 대학측에서 파악해서 스카이는 커녕 서성한도 힘들어요. 이번에 홍콩대,홍콩과기대, 중문대 한국유학생들 국내대 편입알아보니 죄다 리젝트 됐다던데요.

  • 23. ...
    '20.7.1 8:50 PM (117.2.xxx.125)

    12년특례 면접 보고 가는게 아니고 서류로 가는거에요.
    sky는 gpa 4.0 이상, sat 1500이상, 토플 120이상 이건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hsk, topic, ib, ap, sat subject...
    공인성적 획득 못하면 sky 꿈도 못꿔요.

  • 24. 예전에는
    '20.7.1 9:16 PM (121.169.xxx.104) - 삭제된댓글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은 아니에요.
    외국 국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오는건 쉬울지 모르겠네요.
    중귝애들 많은거 보면

  • 25. 글쎄
    '20.7.2 12:05 AM (82.8.xxx.60)

    쉽다고 하긴 그렇지만 외국 명문대 다니다 성적미달로 유급되었는데 그냥 그만두고 고대 편입해서 다니는 아이 알아요. 그런데 원래 다니던 대학 자체가 세계랭킹 탑을 다투는 워낙 좋은 학교이긴 했어요.

  • 26. 해외특례
    '20.7.2 1:48 AM (99.242.xxx.148)

    캐나다 사는데 해외특례로 딸 친구가
    명문대가는거보고 놀랐어요
    중소도시에서도 성적도 안좋았었는데
    어떻게 갔는지 의문이예요..
    이래서 돈있는 사람들 자식들 다 외국 보내나보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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