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흔한 심리검사

심리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20-07-01 14:07:22

흔하디 흔한 심리검사에요.

뱀, 원숭이, 새와 함께 여행을 가요.
어떻게 가실건가요.

손잡고 간다, 어디에 넣어 간다 뭐 이런식으로 약간 구체적으로요.


좀 있다 해석을 올릴께요

IP : 210.217.xxx.10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 2:11 PM (220.123.xxx.111)

    뱀은 바닥에 따라오게 하고
    원숭이는 아기띠에 안고
    새는 어깨에 얹고간다

  • 2. 저는
    '20.7.1 2:12 PM (39.7.xxx.30)

    원숭이는 손잡고
    새는 새장에 넣고
    뱀은 가방에 넣어서갈거예요.

  • 3. 나무
    '20.7.1 2:13 PM (183.98.xxx.210)

    원숭이는 손을 잡고 걷고 새는 어깨에 (언제든 날아갔다 앉을 수 있도록) 뱀은 바구니에 넣어서 데리고 가요. 근데 뱀은 안 데리고 가고 싶어요. ㅜㅜ

  • 4. ::
    '20.7.1 2:14 PM (222.120.xxx.237)

    새 어깨에 올리고
    원숭이 손잡고
    뱀 뒤에서 따라오라고(?)

  • 5.
    '20.7.1 2:14 PM (221.163.xxx.229)

    원숭이 손잡고
    새는 원숭이어깨위에 올리고
    배ㅁ은 가방에

  • 6. 이거
    '20.7.1 2:15 PM (221.149.xxx.183)

    너무 유명해서^^ 각 동물이 뭘 뜻하는 지 다 아니 ㅜㅜ

  • 7. 엣햄
    '20.7.1 2:16 PM (59.9.xxx.109)

    뱀 어깨에 걸치고
    원숭이 옆에 걸어가고
    새 옆에 날아가고

  • 8.
    '20.7.1 2:17 PM (210.217.xxx.103)

    아는 분 오셨으니 지금 세가지 해석 올릴까요? 좀 더 다양한 댓글 볼까요?

  • 9.
    '20.7.1 2:18 PM (210.217.xxx.103)

    엣헴님 저랑 거의 완전히 똑같아요. 전 원숭이랑 손잡고 간다고 했고 새는 알아서 옆에서 날아오라 하고
    뱀은 제 힘 안 들여도 제 몸에 붙을 수 있게 어깨에 걸쳐 맘대로 돌아다니라 했네요.

  • 10. ㅇㅇ
    '20.7.1 2:19 PM (49.142.xxx.116)

    제가 82를 너무 오래했나봐요... 이걸 한 ... 일년에 서너번씩 10년도 넘게 봤으니 ㅠ

  • 11. ^^
    '20.7.1 2:19 PM (211.196.xxx.168)

    각자 나란히 간다. ~~

  • 12.
    '20.7.1 2:22 PM (210.217.xxx.103)

    많이들 보셨군요. 전 오늘 처음 봐서
    저 82 원년 그러니깐 2001년인가 부터 했는데 ㅎㅎ
    여튼. 뱀 재물이고 원숭이 배우자 새 자식이래요
    각자를 대하는 태도.

  • 13. 나는나
    '20.7.1 2:22 PM (39.118.xxx.220)

    알려주세요^^
    저는 뱀은 목에 걸고 원숭이는 손잡고 새는 어깨위에 있어요.

  • 14. 나는나
    '20.7.1 2:25 PM (39.118.xxx.220)

    뱀을 목에 건 것은 무슨 태도일까요? ㅋ

  • 15. 저는
    '20.7.1 2:27 PM (39.7.xxx.30)

    원숭이 손잡고 가고
    새는 새장에넣고
    뱀은 가방에 넣어서 간다고했는데
    어떤해석이되나요!

  • 16. ㅇㅇ
    '20.7.1 2:36 PM (49.164.xxx.174)

    전 세 마리 다 각각의 케이지에 넣어서 다닌다고 했어요

  • 17. ㅡㅡㅡ
    '20.7.1 2:38 PM (222.109.xxx.38)

    뱀은 앞세워서 앞길을 살피라 하고 원숭이는 안거나 걸려서 외롭지 않게 새는 자유롭게 따라다니면서 땅에서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고.

  • 18. ㅡㅡㅡ
    '20.7.1 2:39 PM (222.109.xxx.38)

    그런데 현실은 나는 재물의 노예, 배우자와 냉전, 아이들과는 친구.

  • 19. 저도
    '20.7.1 2:41 PM (121.145.xxx.195)

    뱀은 어깨와 목에 걸친다고 했는데 도대체 재물은 언제 걸칠정도 되나 싶어요.
    뱀은 잡아먹는다고 했어야 부자가 되는걸지ㅎㅎ

  • 20. 오..신기
    '20.7.1 3:00 PM (89.247.xxx.212)

    전 뱀은 가방에 넣고 원숭이는 목마태우고 새는 손등에 얹어서 간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제 생이 그러네요..돈은 가방에 들어갈만큼 밖에 없고 남편은 받들어모시고 아이들은 날아갔다 돌아왔다 하네요.

  • 21. ....
    '20.7.1 3:31 PM (59.5.xxx.18)

    전 우리 같이 가자 그럼서 넌 날고 넌 걷고 넌 기고 난 나대로 풍경보며 같이 가자..인데...

  • 22. 하나도
    '20.7.1 3:53 PM (121.146.xxx.68)

    안맞아요. 말도 안되는 심리검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462 국내산 덴탈마스크도 약냄새 나나요? 2 2020/07/01 1,235
1090461 커피 줄였더니 살거같아요 4 .. 2020/07/01 3,299
1090460 젊은 엄마들..집도 잘꾸며놓고 사네요 29 ... 2020/07/01 22,447
1090459 부신에 결절이 있다는데요. 5 80대 2020/07/01 3,175
1090458 고양이 펀치가 쎈가요? 10 맹수 친척 .. 2020/07/01 5,527
1090457 성폭력 댓글에 부들하는 아들엄마들 10 ㅇㅇ 2020/07/01 1,966
1090456 5시4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 1 본방사수 2020/07/01 553
1090455 남편이 육군부사관이신분 계실까요? 2 혹시 2020/07/01 1,515
1090454 명품 및 모피 팔고싶은데요 도움좀 부탁드려요~ 3 비오는날 2020/07/01 1,684
1090453 나만빼고 다 잘지내는거 같네요.. 12 ... 2020/07/01 4,205
1090452 파프리카 쥬스를 2주째 먹고 있는데요 피부가 넘 좋아졌어요 5 sante 2020/07/01 5,912
1090451 지멘스 인덕션 1 ... 2020/07/01 1,229
1090450 요즘 너무 우울하고 몸이 축축 처지는데 어떻게 타파할까요? 9 요즘 2020/07/01 2,481
1090449 브루스 커밍스 “문 대통령, 북에 계속 관여하는 게 중요” 5 .. 2020/07/01 1,583
1090448 덴탈마스크인지 비말마스크인지 추천해주세요 4 국산 2020/07/01 2,226
1090447 과속한듯한데 고지서 전에 미리 알수있나요? 8 땅지맘 2020/07/01 1,790
1090446 한 곡만 피아노 연주 할 수 있을까요? 14 인어황후 2020/07/01 1,939
1090445 한예종 시험보러간 사람이 2 ㅇㅇ 2020/07/01 3,249
1090444 돼지갈비로 감자탕 가능할까요? 5 날씨 2020/07/01 1,441
1090443 부모님의 기분 나쁜 질문 4 은근히 2020/07/01 2,072
1090442 여러분들 넷플릭스에 오페라의 유령 개봉요 5 명작감상 2020/07/01 1,439
1090441 가벼운 승진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고민고민 2020/07/01 1,662
1090440 현무씨 결혼계획 없으면 나혼산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13 ........ 2020/07/01 6,229
1090439 배란다다이 반품비용이 30만원,,, 9 2020/07/01 2,510
1090438 (긴급)법사위보고생방중입니다~ 6 ^^ 2020/07/01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