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고 요즘엔 불면증도 있나 봅니다.
이런경우 어디로 가야하나요? 통증의학과로 가나요? 아니면 신경과로 가야 할까요?
혹시 같은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에 갔어요.
피부과랑 안과. 두군데서 동시에 치료받았어요.
지금도 힘들면 대상포진이 생겼던 왼쪽 눈쪽으로
머리가 욱씬욱씬 해요.
영양제 먹고
눈감고 쉬는수 밖에 없어요.ㅠㅠ
그렇군요...
지금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로 다니는데 오히려 약이 늘어요. ㅠㅠ
너무 오랫동안 아파해서 안타깝네요.
대상포진이 머리쪽으로 왔었나요?
남편은 허리쪽이었는데 피곤하면 아파해요
잘먹고 쉬고 심해지면 다른과도 생각해보세요
머리쪽으로 오진 않았어요. 어머님 모시고 병원다니고 하느라 정작 본인은 신경을 잘 못썼어요.
잘 먹고 쉬면서 병원 다니는 수 밖에 없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