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인데 살이 4키로 빠져서 55사이즈 되나 했는데
뭔가 불편하고 허리가 끼네요..
66입으면 너무 크구요.
허리는 살이 분명히 빠졌는데 똥뱃살은
안 빠져서 그런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 살빠지니 옷 사이즈는 그대로네요
ㅎㅎ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20-07-01 10:01:22
IP : 175.243.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무래도
'20.7.1 10:10 AM (14.4.xxx.135)나이 들면 체형이 변하니까 예전처럼 작은 사이즈는 어렵나봐요 ㅠ.ㅠ
떡대가 생겼다고 해야 하나, 상체 빈약한 체형도 조금씩 상체가 커지는거 같아요.2. ..
'20.7.1 10:13 AM (222.237.xxx.88)체형이 무너지니까요.
한 예로 40대만 되어도
레이디 브랜드 55사이즈는 예쁘게 맞는데
영브랜드 66은 사이즈가 안맞아서가 아니고
입은 모양새가 우스꽝스러워 못입어요.
옷 패턴이 달라서에요.3. 원글
'20.7.1 10:14 AM (175.243.xxx.195)체형이 무너져서 그런거 맞나봐요
같은 브랜드로 55로 입었더니 너무 불편해서
교환했어요ㅠ4. ggg
'20.7.1 10:18 A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164 50키로
운동 열심히 하는 아줌마 인데요
55는 맞지만 66이 편하고 빈티 안나요5. ㅇㅇ
'20.7.1 10:31 AM (121.162.xxx.130)체형도 체형이지만
나이둘수록 쪼금 끼는 느낌도 싫어서
편한옷만 찾게 되더라구요
.신발 도 그렇잖아요 .6. 원글
'20.7.1 11:33 AM (175.243.xxx.195)맞아요
신발도요ㅜㅜ7. 저두요
'20.7.1 11:37 AM (220.85.xxx.141)몸무게 그대로인데
50중반 되고는
한사이즈 크게 입어요
옷이 맞으면
속이 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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