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맘에 안든다고 삭제?

[왜 들 지워]

어제
드러운 10년된 고물 전자렌지
만원받을 수 있었는데..내놨더니 누가 들고 갔다고 난리치고
댓글마다 펄펄 뛰며 버럭버럭 하던 글이나

남자 흥분시켜놓고 약올리듯이 100번 넘게 거절해놓고
남자가 떠나니
자긴 성을 즐기는 여자가 아닌데
뭘 잘 못 했냐는 짜증나는 글이나

자기가 원하는 댓글 안 나오니
바득바득 우기는 댓글달다가
아예 글을 지우네요.

그럴거면
글 쓰지마요.
지 원하는 댓글만 바랄 거면!

[근데]

지우는건 본인 자유 같은데....
계속 욕먹고 싶지 않겠죠

[.......]

뭘 신경 쓰세요. 너무 깊게 생각마세요

[보통]

원글은 지우고
댓글은 그대로 두죠.

다 삭제는
성질 난다고
확 지워버리는 모양새라서요.
댓글 단 사람으로서 기분좋지 않네요.

[ᆢ]

이젠 주부커뮤니티 넋두리하는 익게에
글쓰고 쪽팔려 본인글 자우는 것도
벌금내라 할판
참나,,,,자유가 없네

[지워도]

다들 이래저래 댓글 달았으니
원글만 지우면 됨.

벌금얘기로 오바하지는 마시고.

[생각해보면]

그런 쓰잘데기없는 글은
지우는 게 나아요.ㅋㅋㅋ
정화차원에서

[창피하니까]

지우는 거죠. 그것까지 걸고 넘어지기는 좀 그렇죠
유익한 글이면 아깝지만

[뭐]

지우는 거 자기 마음아닌가요
반대로 정보성 글 올리면 줄줄이 저장해요 이런 댓글 가득 올라오는 거 짜증나서 삭제 하고 싶은데 꼭 거기에도 삭제하지 마세요. 내맘이에요.

[글삭제]

할 수 있는거 본인 마음 아닌가요? 왜 글삭제했다고 뭐라하죠? 계속 욕먹기 싫고 상처받았나보죠 개인정보 노출이 걱정될수도 있고 정보성 글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에요 지난번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그사람인가

[헐]

전자렌지 원글인데요
댓글마다 버럭 난리 안쳤고요
그글에 정신병자같이 댓글단 아이핑신고했어요
계속 댓글로 싸움걸고 무논리글 쓰던데
관리자가 아예 삭제했어요
제가 지운게 아니구요
설사 제가 지웠다해도 그건 자기맘이지 원글이
갈이 새로 글써서 욕하는거 지금 이거 머하는짓이래요?
정신 좀 차리세요

[또]

전자렌지 누가 들고갔다고 난리치지도 않았어요
저런 원글 말이 왜곡이고 막말이에요
원글같이 막말하는 아이피가 난리치니
관리자가 삭제하죠

원글 의도 곡해하고 지멋대로 글쓰는거 진짜
똑바로 사세요 왜그러고 살아요
있는대로 꼬여서 하지도 않은 사실을 멋대로 쓰는거
악업이에요

[아마]

원글님도 글올렸는데 생각지도못한 욕댓글이나
비난댓글이 수도없이 달리거나 하면
지울껄요.
아님 부끄러워 지우는사람도 있을테고.
그리고, 새글만들어 비난하는 사람도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