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역사스페셜 - 나는 대한민국 광복군이다. 김준엽의 장정(長征)
2011년 방송된 겁니다.
절박했던 그 시대를 살았던 역사적 인물의 행보입니다.
젊은 조선인 학생들을 전쟁에 내보내려고
그 좋은 문장력을 선동문구에 썼던
최남선과 이광수
일본군 부대를 탈출해 6천리를 걸어
중경의 임시정부를 찾아가는 학생들
일본의 개가 된 최남선과 이광수에게
환한 빛으로 비교되는 그들을 따라가 봅니다.
백선엽의공을 이야기한다면
그건 개임
이 분처럼 지조있는 선비가 또 있을까
싶네요. 노태우 대통령 때 총리제안을
고사하셨던...
장정 읽고 감격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