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낳은 자식보다 강아지가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도 있나요?

.. 조회수 : 5,935
작성일 : 2020-06-30 23:57:57

진심으로 강아지가 더 귀여우면 모성애가 없는걸까요?

자식 먹는 봐도 아무 느낌 없는데 강아지 먹는 모습 보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뭔뜻인지 알겠네요

궁금합니다.

IP : 203.175.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12: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있어도 정말 극소수 아닐까 싶네요 ..

  • 2. 책임감
    '20.7.1 12:01 AM (119.71.xxx.86)

    책임감의 경중때문에 그리 느껴지는거지요
    개는 사랑만주면되지 훌륭한개로 만들어야한다는 의무감이없잖아요
    책임감때문에 자식에게 표현해야하는 사랑을 놓치지마세요

  • 3. ...
    '20.7.1 12:0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있어도 정말 극소수 아닐까 싶네요 .. 119님 의견을 보니까 일리는 있네요 ..

  • 4. ㆍㆍㆍㆍ
    '20.7.1 12:05 AM (125.177.xxx.158)

    6살 외동아이 키우는데요
    넘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목숨도 아깝지 않아요
    근데 저희집 개는 불쌍하고 애처로워요
    남편말로는 제가 아이가 우는 소리에는 못깨고 개가 낑 하면 번개처럼 일어난다고 하네요
    뭔가 감정의 결이 달라요
    개한테는 그냥 미안하고 애처로워요

  • 5. 책임감22
    '20.7.1 12:07 A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돈을 버나? 밥을 차려먹나? 용변보고 뒷처리 할 수 있나?
    오로지 약자의 입장이니 더 신경이 쓰이죠.
    그래도 위급한 상황이면 강아지보다는 사람 자녀를 먼저 택할 거에요.

  • 6. 개팔자가사납
    '20.7.1 12:07 AM (218.154.xxx.140)

    맞아요 멍이들은 너무 안쓰러워요 어쩌다 개로 태어나서..ㅠㅠ

  • 7. ...
    '20.7.1 12:13 AM (218.147.xxx.171)

    제가 그랬어요
    윗님 말씀처럼 강아지는 혼자 할 수있는게 없잖아요
    그리고 강아지에겐 제가 우주니까요
    안쓰러움 같은 마음이 더 커서였는지 더 사랑스럽고 책임져줘야할것같은 그런마음요

  • 8. ..
    '20.7.1 12:14 AM (203.175.xxx.236)

    아 그 마음인가요 자식 보다 강아지 보고 웃는게 더 많은듯 진짜 강아지가 더 사랑스럽거든요

  • 9. ...
    '20.7.1 12:41 AM (59.15.xxx.61)

    아이는 자라나는게 대견하고
    강아지는 10년을 키워도 마냥 아기같죠.
    내가 먹이지 않고 돌보지 않으면 죽음이고
    생각보다 생명도 짧고 너무 애처로워요.

  • 10. ...
    '20.7.1 1:03 AM (119.149.xxx.21)

    다들 생각이 똑같으시군요.
    나 없으면 죽는 가엾은 생명.
    사람 자식하고는 결이 다르지요.

  • 11.
    '20.7.1 1:14 AM (210.99.xxx.244)

    애들 다키우고 고등애는 말대답에 이기적이고 재뿐이 모르고 속썩이니 한숨 한번에 바로 달려와 위로해 주는 강아지가 의지가되긴해요ㅠ 저됴

  • 12. 소소
    '20.7.1 1:14 AM (125.129.xxx.181)

    별이 된 우리 강아지 보고싶네요ㅠㅠ

  • 13. 강아지
    '20.7.1 1:46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세살 때는 두살 아기 같더니 열두살 된 지금은 네살 같네요.
    아기지만 고집 세고 가끔 반항하는.

  • 14. ㅁㅁ
    '20.7.1 1:48 AM (49.196.xxx.12)

    24시간 졸졸 따라 다니니 그럴 수 밖에요, 털도 북실하고~ 방금도 저 화장실 가면 두마리가 늘 동행해요
    전 애들도 좋아요^^

  • 15. 그냥
    '20.7.1 2:0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개한테 의미를 부여하니까 더 애틋한 거겠죠.
    저도 개 키워봤는데, 개라고 이쁜짓만 하지 않거든요.
    이쁘게 보니 이쁜 거고, 안 이쁘게 보면 그냥 동물이죠.
    예전에 미국에서 애완돌이 유행했대요.
    돌을 돈 주고 사서 씻기고, 입히고, 얘기하면서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고...
    자식도 그렇죠.
    보는 시각에 따라 애틋하거나 싸가지없거나.

  • 16. ..
    '20.7.1 8:24 AM (211.202.xxx.163)

    당연히 아이가 더 소중하고, 대견하고 그렇지요. 피치못하게 위급상황이 오면 어쩔수없이 아이를 선택해야하구요.
    근데, 강아지보면 뭔가 좀 짠해요. 아이들은 성인될때까지 키우면 제가 손 떼도 되지만, 울 개는 죽을때까지 내가 돌봐줘야 하고 나 없으면못 살쟎아요.
    아이들이야 크면 자기 삶 찾아 가지만, 개는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구요. 그리고 요즘은 사춘기라 툴툴대면서 자기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모든게 다 엄마탓인 애보다, 사료만줘도 꼬리를 휘어져라 흔들어대는 울 멍이가 더 이쁩니다ㅜㅜ

  • 17. ㅇㅇ
    '20.7.1 8:56 AM (125.128.xxx.202)

    결이 다르군요 어떻게 다른지 신기하고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700 아래 자식 잘키운거 부럽단 얘기 보고 생각난 광고 24 산수유 2021/03/20 4,926
1179699 다이아몬드 지지 30 ㅇㅇ 2021/03/20 2,123
1179698 요새 알바들이 돈값을 못해요 12 Smkssl.. 2021/03/20 2,107
1179697 미국 빈털터리 치과의사 빚9억 이야기 4 ㆍㆍ 2021/03/20 3,699
1179696 조선시대 역사 중 크리티컬한 순간 19 ㅇㅇ 2021/03/20 3,542
1179695 참 우울한 날인데 집에 와서 와인한병과 치킨시켜써요 8 .. 2021/03/20 2,440
1179694 선배님들ㅜㅜ 캐시미어 코트에 시럽 흘렸어요 도와주세요 오마이 2021/03/20 842
1179693 샘표 양조간장701 1.8l x2개 15,900원 8 비오네 2021/03/20 2,908
1179692 나무위키는 어떤 곳인거죠? 4 2021/03/20 1,617
1179691 딱 오백만원.. 2 엘시티 2021/03/20 2,685
1179690 성당 사무실 직원 불친절 겪어보신분 있나요 15 후앙 2021/03/20 4,205
1179689 성병 조심 엄청 증가라고. 10 KCZ 2021/03/20 7,529
1179688 가정어린이집 이런곳 진짜 별로인거죠? 10 탐정 2021/03/20 1,943
1179687 민주당은 적어도 이번 선거는 기대하지 말아야죠 39 ... 2021/03/20 2,279
1179686 내 새끼 강아지가 먼 곳으로 갔어요. 29 사랑아 잘가.. 2021/03/20 3,707
1179685 협찬 블로거용 음식 세팅은 다르네요 3 사진빨은 하.. 2021/03/20 2,586
1179684 부모님께 이 만큼 정성을 다했으면 효녀비가 세워지지 않았을까 9 ... 2021/03/20 2,431
1179683 자기애를 높이려면 10 ... 2021/03/20 2,137
1179682 포털 다음 뉴스판이 조중동들에 장악됐군요 7 한숨 2021/03/20 858
1179681 160일아기 요로감염 치료 도와주세요 20 아기 2021/03/20 2,016
1179680 앞으로 운전을 못하게 될런지... 5 운전 2021/03/20 3,055
1179679 전원주택도 건강할때 얘기지요 15 22222 2021/03/20 4,099
1179678 열선있는 의자 좋군요. 14 .. 2021/03/20 2,718
1179677 수진이라는 애가 서신애한테 입장 밝히라 했다네요 14 2021/03/20 6,223
1179676 자본주의의 씁쓸함. 3 .. 2021/03/2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