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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나이 들면 호르몬으로 트랜스젠더가 되어가잖아요

..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20-06-30 22:45:10

늙어도 여성미가 흐르게 늙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늙어도 여성스럽게 보통 남자 같아요 아저씨들 ㅜㅜ

IP : 203.175.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견
    '20.6.30 10:51 PM (211.196.xxx.11)

    그건 편견이예요. 논문에 있다고 그게 다 진실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시어머니 구십이 넘으셨는데 여자여자스러우세요.
    평생을....

  • 2. ...
    '20.6.30 10:57 PM (203.175.xxx.236)

    귀여운 할머니 있지만 10명중에 1명쯤?

  • 3. ~~
    '20.6.30 11:0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목소리 커지지 않게 조용조용 말하면 괜찮아요.

  • 4. ..
    '20.6.30 11:06 PM (14.63.xxx.140)

    어차피 나이 더 들면 흙으로, 먼지로 돌아가는건데..
    그저 사는 동안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

  • 5. 개훌륭
    '20.6.30 11:10 PM (178.191.xxx.236)

    그 엄마 정말 남자인줄 알았어요.

  • 6. ..
    '20.6.30 11:11 PM (175.223.xxx.24)

    왜 늙어도 여성미가 흘러야 하죠?
    사랑도 했고,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낳아서 엄마로 사는데
    이미 충분히 여성적이구만 뭘 더 여성적이어야하는지요.

    이제 나이 들었으니 인간으로 살아도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로서의 시선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인간으로서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을 보고 느끼고 행동하며 살면 되지,
    굳이 늙어서까지 여성스러움에 집착하고 싶지 않아요.

  • 7. ..
    '20.6.30 11:15 PM (175.223.xxx.73)

    가장 한심한 게 젊음 남자들이 자기 나이대의 여자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경쓰는 것.

    또래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아닌 타인, 그것도 나이가 한참 어린 남자들에게 내가 여자로 보이느냐 아니냐에 관심 갖는 게
    저는 징그러워요.

  • 8. 뭔소리
    '20.7.1 12:35 AM (120.142.xxx.209)

    주변을 일반화 하지 말라카이~~~

    여성여성스러운 할머이들이 더 많아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다 우기가 있기 없기 ?

  • 9. ㅇㅇ
    '20.7.1 7:29 AM (180.231.xxx.233)

    노력해야죠
    변화를 거스른단게 어디 쉽겠어요?ㅎ

  • 10. 일반화
    '20.7.1 2:06 PM (118.43.xxx.176)

    여성은 여성스럽고.
    남성은 남자스러운게.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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