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 기다려야할까요 팔아야할까여

맴맴맴맴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0-06-30 21:39:45
지방광역시 30평대 아파트 전세끼고 샀어요 지금은 8천오른상태구 재건축은 이제 초기단계이구 어쨌든 재건축 진행중이니 아파트 값은 계속 올라요. 이쪽지역이 신축은 무조건 6억대 시작이라 새로 짓고 나면 6억대 후반까지 예상이되요. 결혼적령기이고 나중에 살 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집값오르는 거 보니 재건축 기다리는게 답이 아닌거 같아요 경기도쪽에 형제가 있고 공인중개사 하고 있어서 보니 올해 초 산 아파트가 2억이 넘게 올랐대요ㅠㅠ 4억안되게 투자해서요. 저도 차라리 이럴바엔 팔고 2억 남으면 대출 받아 4억정도로 해서 경기도에 적당한 아파트 투자하려고 해요 다만집이 없다는게 불안해요. 오로지 남친돈으로 집마련 결혼준비를 해야하는데 제 입장에선 부담이 커요. 그리고 전세만기는 1년이나 넘게 남은 상황이구요.이 상황에서 어느 게 답일까요
IP : 125.188.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지말고
    '20.6.30 9: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지방광역시나 4억짜리 경기도나 둘 다 재미보기는 힘든 조건이에요.
    그냥 팔아서 2억 결혼할 때 집값에 보태세요

  • 2. ...
    '20.6.30 9:47 PM (211.215.xxx.46)

    은마아파트보면. ..

  • 3. ****
    '20.6.30 9:50 PM (221.150.xxx.53)

    저도 판다에 한 표.
    지방 광역시나 경기도나 이 바람 끝나면 오르는 건 둘째 치고 팔리지도 않을 듯.
    물 들어올 때 노 저으시길

  • 4. ㅍㅍ
    '20.6.30 9:5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전진단은 통과했나요???

  • 5. llll
    '20.6.30 9:59 PM (211.215.xxx.46)

    안전진단통과해도 엎어지기도 해요

  • 6. 00
    '20.7.1 10:47 AM (223.38.xxx.228)

    전 팔았어요 8년 지켜본거같은데
    안전진단통과되도
    서로 싸우느라 정신없더라고요 ㅠㅠ
    주민들끼리 무조건 빨리빨리로 합심이 되야 재건축되요
    옆에 조국님 아파트는 재건축 잘되어 이주까지 결정되어 너무 부럽.. 같은 동네여도 운명이그리갈려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152 정성호 룸살롱 접대한 시의원, 양주시의장 되다. 3 코로나위기때.. 2020/06/30 1,436
1090151 초당옥수수 생으로 보관했다가 찌는 법? 3 레몬 2020/06/30 1,896
1090150 매실청 곰팡이 2 봉다리 2020/06/30 2,083
1090149 남친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우울한 일일까요 7 2020/06/30 2,877
1090148 주변에 파이어족이라고 은퇴빨리 하신 분 계시나요? 7 궁금 2020/06/30 2,963
1090147 사진 찍겠다고 꾀꼬리 둥지를 박살을 냈내요 3 ... 2020/06/30 1,885
1090146 주담보대출 규제해도 효과가 적은 이유 6 삼프로 2020/06/30 1,828
1090145 고등영어 공부법문의드립니다. 10 삶의길 2020/06/30 2,212
1090144 이순재씨 매니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4 ㅇㅇ 2020/06/30 3,460
1090143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너무 엄격합니다. 3 도와주세요 2020/06/30 1,726
1090142 이순재 입장에선 매니저가 저러는게 황당했을거에요 21 ... 2020/06/30 7,883
1090141 자기가 동안인 줄 아는 사람 정말 웃겨요. 23 ㅇㅇ 2020/06/30 7,190
1090140 삼시세끼 해산물 뷔페 ㅇㅇ 2020/06/30 1,652
1090139 리모델링 기다릴까요 팔고 돈보태서 신축 갈까요 15 ㅇㅇ 2020/06/30 3,204
1090138 귀여운 엄마의 택배상자 10 우왕 2020/06/30 3,749
1090137 50대 남편들 귀가시간이 몇 시쯤 되나요? 11 2020/06/30 2,966
1090136 아이 장난감 사줄때 어떻게 사주는게 좋을까요? 8 아이 2020/06/30 1,347
1090135 여가부 산하기관, 민우회 채용비리 걸림 7 끼리끼리 2020/06/30 1,336
1090134 코끼리의 잔혹한 성년식, '파잔' 5 영상주의 2020/06/30 2,356
1090133 자식고통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14 노답 2020/06/30 7,681
1090132 프린터 추천해주실분~ 4 중고딩 2020/06/30 1,372
1090131 김용민브리핑 ㅡ굿바이 이완배 특집LIVE 6 기레기아웃 2020/06/30 1,214
1090130 82에 상처만받고 떠납니다 12 여기 2020/06/30 4,103
1090129 다이어트용 곤약면 이런것 사면 되나요. 5 .. 2020/06/30 1,738
1090128 고대기한다고 다리미를 3 ... 2020/06/30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