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뒤돌아보면 힘듦 이라는 단어만 떠올라요
부모님 밑에서 별걱정은 없이 살다가 결혼해서인지
12년간 뒤돌아보면 좋았던 기억도 별로없고
항상 전전긍긍
제가 돈을 벌때도 남편이 돈을 벌때도
돈때문에 힘든적이 6년정도였는데 그것때문인지 회복이 안되는건지
같이 살아도 같은 집에만 사는거지 교류도 별로없고
그만해도 되겠죠? 쉬고싶고 혼자있고 싶어요
전엔 이혼이라는말에 눈물이 났다면 이젠 아무 감정이 없는쪽이에요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썩 좋지는 않았다 이런 바라보는 느낌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어요
다른사람들이 희노애락 느끼는거면 전 슬픔만 있는 느낌
1. ...
'20.6.30 2:26 PM (211.202.xxx.242)자식이 없다면 그래도 되는데
자식이 있다면... 더 고민해 보세요2. 교실안에서
'20.6.30 2:38 PM (211.114.xxx.126)전 결혼 20년을 뒤돌아 보니 외로움이네요,,
그냥 외로웠던 기억이 제일 많이 남네요3. ㅡㅡ
'20.6.30 2:51 PM (223.39.xxx.196)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이 있을까요?
그냥 행복회로 돌리며 난 행복해 하는거죠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시간이 갈수록 행복할 수가 없어요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아차 싶은거죠ㅎ
그래도 책임감 있게 살아내야죠.. 내가 선택한 내 삶인데4. ..
'20.6.30 3:04 PM (222.106.xxx.5)울 딸이 어제 차안에서 그러더군요.
엄마 타임머신 타고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자기 생각하지말고 아빠한테서 멀리 최대한 멀리
도망치라고요. 울컥했어요.5. 결혼이란
'20.6.30 3:14 PM (211.179.xxx.239)아 윗님 얘기 들으니 저도 맘이...ㅜㅜ
행복한 결혼생활은 아주 극소수인거 같아요
결혼은 도박6. ‥
'20.6.30 3:23 PM (39.7.xxx.232)무난한 집은 힘든일도 있지만 중간중간 소소하게 행복할거고
그외집들은 대화도 별로없고 리스인 집들도 많아요
긴세월 싫더라도 계속 사는건 인생 낭비지 않나요7. ..
'20.6.30 4:0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인생낭비는 아니죠.
이혼해서 행복하고 잘 나갈 거 같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신속하게 갈라서는데
이혼해도 다른 일로 힘들거나, 더 힘들 거 같은 예상이 되니까 버티는 거잖아요.
원래 인생은 존버거든요.
능력이 부족할 경우 뭐든 참아야 하는 거죠.8. 1112
'20.6.30 4:11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해요 내가 저지른거 수습한다는 마음이지만
그댓가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가끔은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ㅠㅠ9. ‥
'20.6.30 4:12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서로 말도 안하고 사이안좋게 계속 지내는게
인생 낭비 아니라구요?
버티든 어찌든 인생낭비죠10. ‥
'20.6.30 4:16 PM (39.7.xxx.232)버티든 어찌든 인생낭비라 생각드는데 사람마다
기준과 생각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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