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빨았는데 안에서 하얀 섬유 같은 게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모는 원래 물빨래 못하는 거잖아요. 물세탁할 수 있게 가공해서 나온 거긴 한데
가능하면 덜 빠는 게 좋은 건지
위생이 더 중요하니 자주 빠는 게 더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그저께 빨았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자주 세탁하지 말고
2년에 한번 정도 세탁하고, 대신 자주 널어주라는데,
물세탁된다고는 해서 가끔씩 빨아주고 있어요.
자주 빠는건 안좋을것 같아요.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절대 드라이 하시면 안되고,
커버를 자주 세탁하시고
통채 세탁은 하지않으시는게 좋아요.
자주 말리고 털고 하시구요.
워셔블 가공해도
동물성 섬유라 물닿으면 좋을게 없어요.
일정 부분 딱딱해져요.
네, 털 있는 양모 패드도 있는데 세탁하니까 보드라운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딱딱해지더라구요ㅠ 그래도 먼지가 많을텐데 안 빨 수도 없구요. 속통은 정말 안 빨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