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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지시 무력화 정황 드러나

ㅇㅇㅇ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20-06-30 10:27:50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코로나19 초기에 신천지가 명단을 내놓지 않자
압수수색 해서라도 명단을 확보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게 하라고
검찰에 지시를 내렸으나 검찰이 거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대대적으로 퍼지고 뒤늦게 압수수핵함
검찰이 문재인정부들어 박상기-조국-추미애 법무부장관까지
장관의 지시를 번번히 따르지 않고 무력화시킨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남
그나마 추미애장관이 판사출신이라 검찰의 조직적인 비리를  다 알고 있어 다행



IP : 114.200.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엄마들
    '20.6.30 10:38 AM (124.56.xxx.204)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요? 자신들의 본분을 명심하면 저런 만행을 벌이지는 않았을텐데 ㅉㅉㅉㅉ

  • 2. ...
    '20.6.30 10:38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검찰이 법무부까지 꽉 쥐고 있어서
    검찰 출신의 법무부 장관이 아니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간 법무부 장관들 다 식물 장관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그들입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검찰개혁을 못하고 검찰개혁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두 도리어 당하게 된 겁니다.
    심지어 법무부의 모든 부서의 차장까지 검찰출신이 와서 앉는답니다.
    검찰은 그 검사들을 부장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차장자리에서 연습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도 검찰개혁을 위해 희생타가 된 조국 장관님이 몇 포지션을 외부에서 모셔다 앉혔고
    이어 추장관이 장관의 특권인 인사조치를 단행한 겁니다.

  • 3. ...
    '20.6.30 10:39 AM (108.41.xxx.160)

    검찰이 법무부까지 꽉 쥐고 있어서
    검찰 출신의 법무부 장관이 아니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간 법무부 장관들 다 식물 장관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그들입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검찰개혁을 못하고 검찰개혁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두 도리어 당하게 된 겁니다.
    심지어 법무부의 모든 부서의 차장까지 검찰출신이 와서 앉는답니다.
    검찰은 그 검사들을 부장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차장자리에서 연습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도 검찰개혁을 위해 희생타가 된 조국 장관님이 몇 포지션을 외부에서 모셔다 앉혔고
    이어 추장관이 장관의 특권인 인사조치를 단행할 수 있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겁니다.

  • 4. ㅇ ㅇ
    '20.6.30 10:45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공수처 1호 윤짜장

  • 5.
    '20.6.30 11:09 AM (203.254.xxx.226)

    그거야
    여러 법적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지.
    지 말 한마디면
    만사 제끼고 다 따라야 하나?

    어디
    뒤늦게 여중생마냥 삐져서..

    한심 그 자체.

  • 6. 203.254
    '20.6.30 11:20 AM (125.189.xxx.187)

    그럼 대한민국에 윤석열이 상급자는
    없는거요?
    검찰청은 법무부 외청이고 검찰총장은
    법무장관 졸갭니다

  • 7. 윤춘장
    '20.6.30 1:13 PM (118.220.xxx.224)

    공수처 대상 1호 , 법과 원칙을 입에 올리는자가 국민 목숨은 안중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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