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발령 받아서 두산아파트가 직장근처입니다.
두산아파트 24평 살까하는데..
대출도 적당한 선이고.
여기는 좀체 오르지도 않는 동네인지?
부동산까페에서도 별 거론없는...
걍 이런저런 생각없이 살려구요.
오르면 좋구요..
지방에서 서울로 발령 받아서 두산아파트가 직장근처입니다.
두산아파트 24평 살까하는데..
대출도 적당한 선이고.
여기는 좀체 오르지도 않는 동네인지?
부동산까페에서도 별 거론없는...
걍 이런저런 생각없이 살려구요.
오르면 좋구요..
저라면 대출 감당 가능할 때 사서 열심히 대출 갚겠어요.
18년 5억에서 20년 지금 8억인데 얼마나 더 올라야 할까요???
좀체 오르지 않는다 라고 하시니 휴우
그 동네에서는 거기가 제일 나아요. 많이 올랐을텐데요.
서울살이도 팍팍할건데 전세살기 싫어서요.
걍 아끼고 살 자신은 있으니 저 정도면 감당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좋은데야 많겠지만..내것이 좋은 것이겠지요.
24평 보고있어요.
서울사는 누군가가 제게 거기는 안오르는데라고 하길래요.
그동안 서울집값 자세히 알아본 것도 아니고 몰라요.
그렇게 올랐나보네요?
봉천동이 진짜 안오르는데 이번에 엄청 많이 올랐어요.
봉천동 요새 매물이 귀한가봐요
위치가 사실 짱이거든요
미친 서울 집값 영향으로 두산아파트도 눈 튀어나오게 올랐어요
입주한지 만 20년이고
재개발 아파트라 그런지 날림 같은 느낌 팍팍
덕분에 층간소음 장난 아니고
주변도 쾌적하지 않고
하다못해 엘리베이터 CCTV가 없어서 놀랐고
요즘 장기수선충당금이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24평은 월 24,680원, 43평은 43,020원)
그돈주고 사느니 휴ㅠㅠ
전 다른곳으로
예전 친정이 두산이었는데 어둡고 습하고 전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