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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식 오이지 질문이요.

오이지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0-06-29 15:04:07
전 그냥 커다란 스텐냄비에 소금물 10대 1로 끓여서
뜨거운 물을 한 김 날리고,오이를 퐁당퐁당 담궈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거든요. 2차 또 끓여붓기를 안했더니
오이지는 아삭하고 맛난데 하나도 꼬들거리질
않아요 .
담근지 2주가 넘었는데 , 소금물을 다시 끓여부을까요 ?
아님 그냥 놔두고 먹어도 괜찮을까요 ?

참고로 전 식초,물엿 넣는 맛을 싫어라합니다.
단순하게 짠맛만 있는게 좋아요.






IP : 58.22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0.6.29 3:20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한김 식히고 부어서 그런가 아닐까요?
    팔팔 끓인 물 바로 부어서 담근후,
    이삼일 후에 또 한번 물만 끓여서 식힌후에
    일주일 후에 먹으니 쪼글쪼글, 아삭하고 맛있네요.

  • 2. 오이지
    '20.6.29 3:22 PM (58.226.xxx.155)

    소금물를 한 번 더 끓여부을까 ..싶기도한데
    이미 2주 넘게 지나버려서요.

  • 3. 그래도
    '20.6.29 3:25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오래두고 먹으려면
    2차 붓기 한번 더 하세요.
    저는 150개 담갔는데
    오래두고 먹을건 3번 끓여서 부어 놨어요.

  • 4. 오이지
    '20.6.29 3:57 PM (58.226.xxx.155)

    지금이라도 해야겠습니다.

  • 5.
    '20.6.29 5:15 PM (121.167.xxx.120)

    이차 붓기는 소금물 식혀서 부어야 해요

  • 6. ...
    '20.6.29 5:19 PM (211.212.xxx.185)

    무거운 걸로 눌러줘야해요.

  • 7. 오이지
    '20.6.29 7:40 PM (58.226.xxx.155)

    네 ~ 바빠서 아직 못하고 있었어요 .
    소금물을 식혀서 붓고 무거운걸로 누를게요.
    ( 안봤으면 뜨거운 소금물을 부을뻔 )

  • 8.
    '20.6.29 8:29 PM (1.229.xxx.65)

    물기 꽉짜면 꼬들꼬들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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