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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집값집값 그러나 했는데

조회수 : 4,802
작성일 : 2020-06-29 14:51:27
제가사는 아파트 매물알림 해두었는데

갑자기 2억오른값으로 올라왔네요

몇천도 아닌 급 2억,,,,,

한번 올려진거 잘 안떨어지는데 ....



제가 집값 떨어지길 17년간 기다리다 2년전 구입했어서

집구매 하려던 사람들은 불안하겠단 생각이드네요,,,,

17년 기회만 노리던 경험자로

서울집값 오늘이 제일 싸요

실거주면 큰맘먹고 구입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IP : 1.235.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9 2:52 PM (14.7.xxx.43)

    팔고 말하세요

  • 2. ㅡㅡㅡㅡ
    '20.6.29 2:52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 3. 소피친구
    '20.6.29 2:54 PM (118.222.xxx.201)

    2년전에 구입했으면 정말 잘했네요.

  • 4.
    '20.6.29 2:55 PM (1.235.xxx.132)

    2년전 이사했고 주변 호재가 많아 안팔겁니다
    지금 중,고딩 아이들 결혼할때까지요,,,, 적어도 10년이상 살거예요

  • 5. 소피친구
    '20.6.29 2:56 PM (118.222.xxx.201)

    서울집값이 오늘 제일 싸다는 기준은 뭔가요?

  • 6. 소피친구씨
    '20.6.29 2:59 PM (114.203.xxx.20)

    17년간의 원글 경험이엤죠

  • 7. 아니요
    '20.6.29 3:02 PM (114.202.xxx.181)

    내릴때도 있었어요...
    항상 오르는건 아니더군요...
    지금이 제일 싸다는 이런 심리때문에 말도안되는 가격인데도 무리해서 집을 사니까 집값이 오르는거겠지요...

  • 8. 소피님
    '20.6.29 3:04 PM (1.235.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17년을 노렸어요
    투기도 아닌 그냥 똑똑한채 내집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요
    노대통령 이전엔 신혼이라 돈이 없었고 노대통령때 크게 올라 분명 이건 거품이야 언젠간 떨어질거야 하며 계속 노렸어요,,,,근데 그때 집을 샀었어야 했어요 ㅠ
    그때가 한참 반포 래미안,자이 미분양된 집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가 집값폭락 시기라 착각하고 기다리고만 있다가 그때 10억 미만이었던 반래,반자...지금 34평이 25억을 훌쩍넘네요... 지금 현재의 집값 미쳤다 생각들지만 5년후 10년후 지나면 그때살껄 후회되더라고요,,,,

  • 9. 소피님
    '20.6.29 3:05 PM (1.235.xxx.132)

    결혼하고 17년을 노렸어요
    투기도 아닌 그냥 똑똑한 한채 내집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요
    노대통령 이전엔 신혼이라 돈이 없었고 노대통령때 크게 올라 분명 이건 거품이야 언젠간 떨어질거야 하며 계속 노렸어요,,,,근데 그때 집을 샀었어야 했어요 ㅠ
    그때가 한참 반포 래미안,자이 미분양된 집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가 집값폭락 시기라 착각하고 기다리고만 있다가 그때 10억 미만이었던 반래,반자...지금 34평이 25억을 훌쩍넘네요... 지금 현재의 집값 미쳤다 생각들지만 5년후 10년후 지나면 그때살껄 후회되더라고요,,,,

  • 10. ..
    '20.6.29 3:06 PM (112.145.xxx.118)

    가만 있어도 오르고 난리인데 더 사라고 부추기네

  • 11. ...
    '20.6.29 3:08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전 어릴 때 집 안팔려서 어른들 고생하고
    단지내에 누구만 집팔렸다더라 부러워하던 기절을 겪어서
    각자 조심히 판단하란 말 하고 싶네요
    만약 하루에2억이라면 그건 거품일 수도 있고
    결국 은행대출책임은 내가 지니 항상신중히.

  • 12.
    '20.6.29 3:11 PM (116.126.xxx.29)

    곧 부동산 글 싫어하는 그들이 몰려옵니다..
    글 내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ㅠㅠ

  • 13. 저도
    '20.6.29 3:36 PM (122.35.xxx.233)

    집사고싶어요

  • 14. 바보들
    '20.6.29 3:47 PM (182.222.xxx.182)

    나라에서 알려주잖아요~~~~
    조정지역, 투과지역,,,이런데 집 사야지 재산가치 떨어지지 않는다는거죠.
    원글님의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아요. 2년전인가 친구가 목동 8억인가 주고 사는거 보고
    미쳤군 했거든요. 그 친구 미혼인데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아요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규제정책은 전세제도를 없애려고 하는겁니다.
    소득도 발생않한 전세보증금에 무슨 세금을 매긴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양도세를 왕창 물리던가 하면 될껄 이미 가지고 있던집을 전세좀 놓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보증금 세금을 물리는게 어이가 없네요.
    무늬만 민주국가인 싱가폴처럼 국가가 90프로 집 소유하고 통제하길 바라나요?
    마스크 나눠주듯 집값을 통제하라는 글 보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럼 뭐하러 열심히 일합니까? 일 않해도 나라에서 알아서 배분해주는데....
    정책의 일관성도 없고 그저 감성팔이 정책에 급급한 이 정부 실망입니다.
    또 우루루 몰려와 적폐라고 두들겨 패겠죠. ㅋㅋㅋㅋ

  • 15. ㅇㅇ
    '20.6.29 4:48 PM (223.62.xxx.60)

    이제 조정 올 겁니다

  • 16. ..
    '20.6.29 5:02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거기 방배동이죠?
    붇카페에서도 그 아파트 2억 올랐다고 난리더군요.
    좋은곳 사셨네요.추카추카

  • 17. ..
    '20.6.29 5:03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거기 방배동이죠?
    부동산카페에서도 그 아파트 2억 올랐다고 난리더군요.
    좋은곳 사셨네요.추카추카

  • 18. ..
    '20.6.29 5:04 PM (223.33.xxx.57)

    원글님 거기 방배동이죠?내방역앞
    부동산카페에서도 그 아파트 2억 올랐다고 난리더군요.
    거기 정보사부지개발에 종상향에..호재넘치죠.좋은곳 사셨네요.추카추카

  • 19. 아니
    '20.6.29 5:08 PM (118.36.xxx.236)

    집값이 하루 사이에 2억이 오를수가 있군요
    집값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말 맞아요
    결혼후 살던 아파트 검색해 보면 다 올랐으니요

  • 20. 一一
    '20.6.29 8:07 PM (222.233.xxx.211)

    그 놈의 똑똑한 한채, 어느 놈이 먼저 쓰기 시작했는 지 몰라도 묘하게 밥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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