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납치, 무조건 수시는 상향, 정시는 하향 지원하시나요?

[대입]

대입 지원할때 수시 납치라는 말처럼

무조건 수시는 상향 지원하고

정시는 하향 지원하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 경우에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문과이고 서울대 제외한 연고대-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그 이하는 안쓰고 이정도 인서울 대학을 지원할 경우에요

[.....]

실제수능은 망치는경우가 더 많아요 모의가 내신보다 차이나게 나은거 아님 수시로 가야 더 잘가니 적절하게 원서 써야해요

[ㅡㅡㅡ]

이런고민운 수능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는데
음 보통 그때쯤되면 슬슬 수시의 현실성이
다가오면서 상향 많이 하고(어차피
안될거 지르자) 수시 다 떨어지면 급 소심해져서 관심도 없던 대학 뒤적뒤적(재수 안할각오면)
재수할 각오면 안쓰기도 하죠 ㅜ 어차피 정시로 가려면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점수가 한참 모자르기에
ㅜㅜ

[..]

납치는 합격해야 납치인거고, 모의고사보다 본고사때 점수가 훨씬 높은 경우에 납치입니다. 현역이라면 지금이 제일 점수 높다고 생각해야하는게 일반적입니다(안그런 경우 있어요!학생 상태보면서 판단!)
현재 레벨 적정에서 1~2개, 5점 더 높은경우 2개, 10점 높은 경우 1~2개, 진째 써보고 싶은데 1개...결정은 담임샘 상담해보고 아이와 부모가.

[저희도]

내신 힘든 곳에서 4점대라.. 이과 6논술러. 재수 각오하고 5상향 1적정 써서 1군데 최초합 2군데 예비 앞번호 받고 최초합 받은 곳 갔어요. 이과 논술은 의외로 중복합격이 좀 있대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배짱으로 6논술에 5상향 썼을까 싶네요.ㅜ 현역이라서 가능했겠죠. 주변에 보니 상향 적정 하향 골고루 종합과 교과로 쓴 애들은 거의 잘 붙어 가더라구요.

[ㄱ ㄱ]

수시는 붙었을때 등록하기 싫은 그런 학교 빼고는 상향 적정 하향을 골고루 써야죠. 그 배분은 재수를 각오 했는가 아니면 무조건 올해 진학하고 싶은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