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이 죽었어도 원래 거기는 절 터임, 당신들 원하는 예배 보라고 쓰라고 한 거고...
남의 절터에 5 사람 묻어 놓고 성지래!
유일신교 믿는 자들은 왜 생각이 모두 이기적인지 알 수가 없음
일백년 설계로 20여년전 주춧돌 놓는 작업만으로도 10년이 걸릴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로 성전?을 짓고있죠. 터닦는것만도 10년?
지금은 가보지않아 모르겠지만 절의 흔적은 없어요.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신자가 아닌 사람의 눈에도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전세계 통털어 이런 규모는 없을거에요.
나도 여기 가봤는데, 무신 바벨탑처럼 지어났더구만요. 무덤도 산더미만하고.
천주교는 이런 외양을 꾸미는데 치중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거보고 대실망.
니들도 똑같음. 개신교 욕할 거 없다.
다른 성지에 비해 어마어마하죠...
과연 돈이 모여서 다 지을 수 있을지...
몇번 가서 미사는 봤지만 헌금을 더하거나 한 적은 없어요...
못 지을거 같던데....
이 기사는 꽤 오래전부터 봤는데...
아무리 포장해도 그 종교는 그 나물에 그 밥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거기 있던 그 스님 묘비인지 비석인지 뽑아서 절두산에 갖다 놓고 저짓을 했대요.
천주교 만큼은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