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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드라마들은 왜항상 카페씬에서 오렌지 쥬스가 등장했을까요 .???

.,.. 조회수 : 4,100
작성일 : 2020-06-28 23:53:10
유튜브로  엣날드라마 잘 보거든요 .. 케이블에서도 자주 보는편이구요 ..
근데 항상 드는 생각이 왜 항상 카페씬에서 오렌지 쥬스가 등장했을까요 
노란 오렌지 쥬스요..ㅋㅋ
제가 드라마를 엄청 일찍 보기 시작했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드라마 끼고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 ㅋㅋ
그떄 기억으로도 그랬던것 같구요 

IP : 175.113.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강이
    '20.6.28 11:55 PM (121.186.xxx.28)

    썬키스트 협찬아니었을까요? ㅋㅋ

  • 2. 유리
    '20.6.28 11:5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음료가 다양하지도 않고 맛도 없었어요.
    커피도 맛없고

  • 3. .
    '20.6.28 11:57 PM (175.113.xxx.252)

    진짜 협찬이 아니고서야..ㅋㅋㅋ 항상 카페씬에서 쥬스가 등장하더라구요 .. 쥬스 아니면 커피...ㅋㅋ 요즘은 어때요 .?? 요즘 드라마는 안본지 꽤 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 4. 달강이
    '20.6.29 12:00 AM (121.186.xxx.28)

    요즘은 카페 잘 안나오는거같애요 ppl해주는데서 꼭 만나야해요 또봉이치킨이나 돈가스클럽 같은데 심지어 카페는 아니고 사무실에 있는 안마의자에서 한 사람이 안마하고 이야기하는장면도 나옴 ㅋㅋ

  • 5. 진짜 그러네요
    '20.6.29 12:00 AM (211.187.xxx.172)

    항상 오렌지 쥬스....

    사실 별다른 음료가 없었네요

  • 6. ㅇㅇ
    '20.6.29 12:07 AM (175.207.xxx.116)

    어렸을 때 원미경이 넘 부러웠어요
    원미경이 훼미리 쥬스 광고했는데
    어린 마음에 원미경은 저 쥬스를
    배 터지게 맘껏 먹겠구나.. 했거든요

  • 7. ...
    '20.6.29 12:09 AM (175.113.xxx.252)

    저는 고현정요..ㅋㅋ 고현정씨 결혼하기전까지는 광고했던거 그거 기억이 나요 ...

  • 8. 그러게요
    '20.6.29 12:24 AM (210.95.xxx.56)

    근데 생각해보니 그땐 정말 음료가 별게 없었어요. 까페에서 테이블에 프림하고 커피슈가 올려져있고 커피시키면 맥심커피 블랙으로 갖다줬었잖아요. 80년대 후반에도요. 오렌지쥬스와 파인애플쥬스도 단골메뉴였었네요.

  • 9. ㅎㅎ
    '20.6.29 12:26 AM (117.111.xxx.154)

    80년대 호텔서 선 많이 봤어요.
    그때도 선택이 커피 아님 오렌지쥬스였어요.
    아 세월 돋네요.

  • 10. 비싼메뉴라서
    '20.6.29 12:52 AM (68.129.xxx.177)

    제가 대학 다닐 적에 커피숍 알바 했었는데,
    여자들 소개팅하거나 남자 만나서 좀 좋은 거 시킨다 하면... 오렌지 쥬스를 시켰어요.
    커피가 500원-700원이면 쥬스는 1500원 하던 시절.
    여자들은 소개팅이나 뭐 선을 보면 제일 비싼 쥬스 시키는 것을 좀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절이었던 거 같애요.

  • 11. ...
    '20.6.29 12:56 AM (221.151.xxx.109)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고
    테이크아웃 문화도 없었고요

  • 12. ..
    '20.6.29 2:43 AM (122.36.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때메 내일 쥬스사러 갈거임 급땡겨요ㅎ

  • 13. 진짜
    '20.6.29 3:2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시절에 커피 안먹기 운동있나했을때인가봐요
    커피숍에서 만나도 그오렌지 쥬스시켜서 그런생각을한때한적있네요
    배우들도 안먹고 아님조금입에대고말고 ㅎ

  • 14. 콜라
    '20.6.29 7:54 AM (118.222.xxx.105)

    오래전에 정윤희 나오던 세자매란 드라마 했었는데 거기선 콜라를 자주 먹었나봐요.
    사촌 언니가 정윤희는 매일 콜라 먹는데 왜 살이 안 찌는지 부럽다 했던 기억이 있어요.

  • 15. 색감이
    '20.6.29 8:00 AM (211.247.xxx.104)

    예뻐서 화면에 자주 등장한다고.

  • 16. 근데
    '20.6.29 9:19 AM (119.70.xxx.4)

    그건 뭐엿죠? 저 대학생때 미팅하면 주문하던 고급 음료인데 아이스크림을 긴 유리잔에 담고 거기에 콜라였나 사이다였나 탄산음료를 담고 뭔가 장식품도 꼽고 했던 거 있었는데, 아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 17. ...
    '20.6.29 9:55 AM (121.133.xxx.220)

    윗님 파르페요~^^

  • 18.
    '20.6.29 10:37 AM (119.70.xxx.4)

    맞아요 파르페! 갑자기 먹고 싶네요, 단 거 싫어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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