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있는 사이도 아니어서 저에 대해 잘모르는 여자예요.
저 제가 봐도 되게 부지런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주말엔 종교생활도 하루종일하는데 그것도 또 큰 즐거움^^
프리랜서인데 일도 많고.. 관리하는 것도 넘 좋아해서 잘 꾸미고 다녀요.
엄마들이 제가 하는 아이템도 많이 물어보고 그러는데요 ㅠㅠ..
사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나쁜일을 한 것도 없는데..
뒤에서 저렇게 여유없이 바쁘게 사는건 마음이 허해서 그렇다는 얘기를 계속 하네요. 한 여자가.. 뭘 안다고 남 얘기를 요.
제 인스타며 카스도 훔쳐본다는데 그냥 보고 지나칠 일이지
한소리하기에도 아까운 여자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쁘게 사는데 그걸 욕하는 사람은 뭘까요?
..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0-06-28 23:29:48
IP : 106.102.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8 11:36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바쁘다는게 사실일까 거짓일까 의심스럽게 생각되거나
자긴 무척 한가한데 남들이 그리 바쁘다는게 이래안가거나
원글이 부러워 질투가 나거나
이런거 아닐까요2. 별
'20.6.28 11:37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열심히 사는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이 뒤쳐지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면서요.
피식 웃어주고 마세요3. ㅇㅇ
'20.6.28 11:40 PM (101.235.xxx.148)님을 질투하나봐요.
4. ...
'20.6.28 11:46 PM (175.113.xxx.252)그냥 개무시할것 같아요 ..
5. .....
'20.6.28 11:46 PM (110.70.xxx.133)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말
그런갑다 정신이 아픈갑다 하고 마는거지
열내지 마세요 에너지 아까움6. 주말에
'20.6.29 12:38 AM (211.212.xxx.185)종교활동이라..코로나 시국에 마냥 곱게 보이지는 않네요.
7. 답이 원글에
'20.6.29 2:28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코로나 시국에
저 제가 봐도 되게 부지런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주말엔 종교생활도 하루종일하는데 그것도 또 큰 즐거움^^
제가 보기에도 밉상입니다8. 하루종일
'20.6.29 6:40 AM (121.174.xxx.172)종교생활을 하루종일 왜 하시는지?
남이 볼때는 그냥 설친다는 느낌이 들만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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