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멀리있지 않네요. 사소함주의

[ㅇㅇ]

최근에 재채기, 기침할 때마다
몸통과 다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아팠어요.

불안은 했지만,
한쪽으로 누워있거나 자서 눌려서 그런가보다
며칠만 더 참다가 계속되면 대학병원 가야겠다,

했는데, 평생 갈거 같던 통증이
그저께부터 옅어지더니, 오늘은 사라졌네요.

건강하게 편하게 숨쉬는게,
두다리로 잘걷는거, 옷 갈아입으면서 한다리로 딱 설수있는거,
정말 감사하고 큰 행복이네요.
되도록 건강한 음식 먹어야겠어요.
다리통증, 진짜 괴롭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ᆢ]

가장평범한게 가장 행복한것

[그런가봐요]

노인분들이 찌푸리고 짜증 많은게 이해될정도로
신경 곤두서고 짜증이 쉽게나더라구요.

[ㅇㅇ]

조금만 아파도 생활의 질이 확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