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는 퍼자면서 아줌마도 못쓰게 하는 병신이랑 사나봐요
애가 아니였다면 진작 이혼했을텐데..내가 미쳤지
1. 맞벌이람서
'20.6.28 7:52 PM (222.102.xxx.237)허락받고 쓸려구요?
그냥 쓰시지 뭘 속을 끓이세요2. ㅇㅇ
'20.6.28 7:53 PM (211.231.xxx.229)그러면 애 핑계대지 말고 이혼하라는 댓 달려요 ㅎㅎ 능력있는데 왜 참음? 이런 식으로..
원래 애가 어리면 더 힘들어요. 커피 마시고 힘내요.3. 같이
'20.6.28 7:54 PM (121.165.xxx.112)퍼자고 나가서 외식해요.
빨래도 미뤘다가 입을 속옷도 없게 하구요.
지가 불편해야 움직이겠죠.
뼈가 가루가되게 혼자 동동거려봤자
할만하니까 하나보다 생각해요.
나자빠지니까 움직이더라구요.
절대 싸우지마시고 연약한척 불쌍모드로 나가요.
그게 내 감정이 덜다쳐요.4. 잉?
'20.6.28 7:56 PM (175.223.xxx.190)님도 하지마요.
왜 해요?
나같음 같이 퍼자겠어요.5. ..
'20.6.28 7:58 PM (119.64.xxx.178)배달음식 시켜드세요
6. 하지마요
'20.6.28 8:01 PM (115.21.xxx.11)님이 어차피 하는거 아니까 그런거에요
힘들더라도 하지말고 버텨요
약은 놈은 머리써야지 방법이 없어요7. 외동
'20.6.28 8:02 PM (218.239.xxx.173)말 안하고 그냥 쓰세요.
8. 답없네
'20.6.28 8:09 PM (211.215.xxx.107)맞벌이라면서 왜 그러고 사세요?
평일에 남편 없을 때 부르면되잖아요?
임금님 윤허 기다려요?9. wii
'20.6.28 8:10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주중에 휴가내고 아줌마 부르세요. 익숙해지면 아줌마 혼자 일하고 가시면 됩니다.
지가 안 할 거면 내가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구요.10. 6666
'20.6.28 8:11 PM (175.209.xxx.92)원글)내가 좀하면 박귀겠지. 알아주겠지 한게 세월이 됬네요
습관인가 내가 고생하면 아들이 좀깨끗한 곳에서 생활하겠지, 청소빨래 하는데, 퍼자니까 열뻗치네요 당장 다음주부터 써야겠어요
진짜 뼈가 가루가 되게 일해도 모르더라구요 그러니까내가 미친년이죠. 눈이 삐어서 ㅠㅠ11. 일분담
'20.6.28 8:31 PM (175.193.xxx.206)가사일을 분담하세요. 빨래를 맡기던가 청소를 맡기던가.. 같이 늙어가는데 나중에 은퇴후에 함께 지내면 지옥이 되더라구요. 가사분담 하면 별로 안부딪히고 여자혼자 가사일하면 완전 부딪혀요.
12. dlfjs
'20.6.28 8:36 PM (125.177.xxx.43)안하면
1더럽게 산다
2 도우미쓰거나 가전 제품 도움 받아야죠13. ㅡㅡㅡ
'20.6.28 10:29 PM (70.106.xxx.240)남편꺼만 빼고 하세요
14. ㅎ
'20.6.29 1:29 AM (97.70.xxx.21)전 그래서 맞벌이를 관뒀어요.
저보고 제가 좋아서 일하는거 아니냐길래ㅎ
둘중 하나하세요
일을 관두던 아줌마를 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