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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 뒤집어쓴 펭수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0-06-28 15:35:13

지난번에 펭수 홈쇼핑 하는거 못봐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담주는 되야 올라오나봐요

짧은 클립으로 몇개 봤는데 펭수 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상에 이리 귀여운 동물은 펭수가 유일무이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올라오는 자이언트 펭티비 영상들 다 웃겨 죽겠어요

곡굴사 가서 강해지는 거 볼수록 웃겨 죽..ㅋㅋㅋㅋ


펭수 어투가 느무 귀여워요

예를들면 골굴사에서 탐진치 한적 있었냐고 캐묻는데 한동안 조용하더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있었떠여' 하는 목소리 귀엽고,

혼나거나 죄송한 상황에 '조심합니다' 이러는것도 엄청 귀여워요

조심합니다 라니..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뒤집어쓴거 아 진짜 대장장이님 특급상 드려야해요

미치도록 귀엽네 이거

범이랑 집 구하는것도 웃겨서리..ㅋㅋㅋㅋㅋ

작은 목소리로 둘이 투닥거리는거 ㅋㅋㅋㅋㅋ

펭수 복수할거다 벨튀 이러는 어투 정말 뭘먹고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건지 핵기염ㅋㅋㅋ


펭수는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어요

우주만큼 무한 기여운 펭수

구독자수와 상관없이 우래기는 항상 우리곁에 있어야합니다 무.조.건.ㅎㅎ






IP : 14.40.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20.6.28 3:48 PM (223.39.xxx.16)

    넘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 2. 펭럽
    '20.6.28 3:48 PM (175.198.xxx.163)

    정말 펭수 보고있으면 우울했다가도 마음이 흐믓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 따끈한 소식~~ 광안리에 펭수동상 세워지고 있더라구요^~^부산에 가고 싶네요

  • 3.
    '20.6.28 3:50 PM (183.98.xxx.95)

    대장장이님 너무 멋져요
    의상보는 재미가 있어요
    펭수 짱
    Ebs좋아요

  • 4. 우리펭수
    '20.6.28 4:01 PM (223.62.xxx.152)

    넘 귀여워서 갈수록 더 빠져들고 있어요ㅠㅠ

    https://www.instagram.com/p/CBnDtbhJHKH/?igshid=8wckv1mcbzgo

    https://www.instagram.com/p/CA6YSk5FBmL/?igshid=z5ovlxzm79ik

    https://www.instagram.com/p/CBOC6HGJ_of/?igshid=eyb7hxtfu8qx

    https://www.instagram.com/p/CBdlYgfgdp0/?igshid=10uzuyitu7arr

    https://www.instagram.com/p/CBvNoG2pnH3/?igshid=1eavt3h0tud92

    https://www.instagram.com/p/CB0GG0apUKs/?igshid=173vc8rbyylhl

    https://www.instagram.com/p/CAx1UyCpX8Y/?igshid=9x85txtm5y2y

    혼자보기 아까운 영상들

  • 5. ..
    '20.6.28 4: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펭수 스카프. 박새로이머리. 복숭아모자. 화난 삐삐머리 등등 하는 것 마다 다 이뻐요. 날갯짓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양심 속일 때 떨리는 목소리 넘 귀엽죠.

  • 6. ...
    '20.6.28 4:37 PM (218.147.xxx.171)

    아 왜 사랑할래~~~
    아우 귀여워

  • 7. Esse
    '20.6.28 4:46 PM (211.36.xxx.83)

    펭티비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있고 현웃터지는데, 정말 순수하고 행복하게 웃게돼요!!!!
    우래기 사랑해 펭수야~ 대장장이님도 탄력 받으셔서 자꾸 이옷 저옷 만드신다고 펭수가 말함 ㅋㅋㅋㅋㅋㅋ

  • 8.
    '20.6.28 7:27 PM (14.40.xxx.172)

    진짜 기여어 죽게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진짜
    '20.6.29 12:50 PM (166.104.xxx.11)

    맞아요 귀여워서 미치고 팔딱 뛰겄어요
    아... 나 원래 차도녀인데...ㅎ

  • 10.
    '20.6.29 11:46 PM (121.138.xxx.213)

    사무실에서 일하다 힘들면 조용히 펭수 사진을 꺼내 봅니다.
    얼마나 기운나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
    저의 그런 모습을 보더니 옆자리 동료가 웃더니 어이없어하며 그렇게 좋냐며 ㅋㅋㅋㅋ

  • 11. ㅍㅅ
    '20.6.30 3:28 AM (74.194.xxx.138)

    매 회 귀여움이 한도 초과에요! 그건 둘째치고, 이런저런 재능이 엄청나요. 오늘 충청도 사투리는 또 왜그렇게 완벽한지.. 놀랐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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