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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인데 전세나 월세 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318
작성일 : 2020-06-28 12:30:52
아는 지인이 도매 사업해서 엄청 부자인데
집 안 사고 월세 살아요.
집을 왜 사냐고, 집에 왜 몇억 깔고 있는지 모르겠대요.
저는 집 하나 마련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혹시 부자인데 전세나 월세 사시는 분 계세요?
IP : 14.52.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꿀단지
    '20.6.28 12:31 PM (211.202.xxx.161)

    저요 저! 마음이 부자예요 ㅎㅎㅎ

  • 2. ㅡㅡ
    '20.6.28 12:32 PM (14.54.xxx.110)

    집사면 드는 세금이 얼만데
    그들입장에선 월세사는 게 나은거죠.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 3. ...
    '20.6.28 12:34 PM (223.62.xxx.86)

    사업하는 사람들은 월세 많이 살아요

  • 4. euphoria
    '20.6.28 12:37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제친구요. 반포래미안 15억 전세 살아요.

  • 5. ....
    '20.6.28 12:43 PM (1.237.xxx.189)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 생각이 좀 그렇더라구요
    목돈이 필요해서 융통하려니 그런가

  • 6. 저요
    '20.6.28 12:43 PM (124.53.xxx.74)

    부자는 아니지만 집 살정도는 되지만 전세 살아요.
    남편이 딱 원글에 있는 저 소리도 하고 시댁이 2주택자라 언젠가 하나 주실건데 왜 사냐고..
    전 속터집니다.

  • 7. 주변에
    '20.6.28 12:46 PM (120.142.xxx.209)

    있죠
    전세 16억 ㅠ
    계속 주변 새아파트를 돌아가며 사세요

  • 8. 예전
    '20.6.28 12:53 PM (211.189.xxx.36)

    알던사람 월세요.
    그돈으로 굴릴게 많다고.
    전세도 아깝다고 꼭 월세.
    사업하는사람이었어요

  • 9. ㅋㅋㅋ
    '20.6.28 12:54 PM (42.82.xxx.142)

    돈많은데 굳이 집살 필요가 있나요
    새아파트 돌아가면서 새집에서 살던데요

  • 10. ㄷㄷㄷ1234
    '20.6.28 1:10 PM (106.101.xxx.231)

    제친구요. 법인경비처리하면되니까 걍 비싼월세살아오

  • 11. ..
    '20.6.28 1:11 PM (106.101.xxx.228)

    월세 사시는 분 정말 요지 알짜 건물주예요. 회사 오너도 많구요.

  • 12.
    '20.6.28 1:22 PM (61.74.xxx.175)

    부자들은 몇십억짜리 집에 산다고 가정하고 그 몇십억으로 집값 상승률의 몇배를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뭐하러 집에다 돈을 깔고 있겠어요?
    제가 아는 분도 크게 사업하시는데 집 사는것에는 관심이 없어요

  • 13. --
    '20.6.28 1:24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지인 엄청 큰 집 전세 살아요. 윗댓글들과 같은 이유로요. 집살돈 굴려서 수익내는게 월세 내고도 남는대요

  • 14. 로라
    '20.6.28 2:04 PM (14.39.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 친구요 . 외국인 교수여서 채용 조건으로 월 300ㅡ350 보조 나와 살았어요.

  • 15. 주진형이라는
    '20.6.28 2:2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분이 경제통인데 집을 안산다고 했어요
    아파트는 사는 날부터 낡아지니 새집으로 이사다닌다고 했나?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고 아무튼 집은 살 필요성을 못느낀다고요
    한화증권 사장을 했으니 돈은 꽤 많을 것 같은데 그랬어요

  • 16. ... ..
    '20.6.28 3:23 PM (125.132.xxx.105)

    돈이 아주 많으면 집 사서 전세주고 본인은 상황에 맞고 편리한 위치에 적절한 집에 세들어 사는게
    문제가 전혀 안되는가 보더라고요.
    모두 투자의 일부로 보는 거 같아요. 또 언제든지 세입자 내보내고 자기가 들어갈 수도 있는 처지잖아요.

  • 17. ...
    '20.6.28 5:33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살고 싶은 동네, 몇 년 마다 새 트렌드의 새 집에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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