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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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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쟁이시나요?

람쥐 조회수 : 7,426
작성일 : 2020-06-28 01:28:51
저 생필품 쟁이는거 좋아하거든요.
샴푸 열개씩 쟁여놔요.거의 다써가면 또사긴하지만
주방세제도 열개씩;;
치약 비누 퐁퐁 휴지 이런거 주로 쟁이는데 저만 그런거아니죠?
어려서 없이살아서 저만 이런가요?ㅎㅎ
IP : 97.70.xxx.2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6.28 1:32 AM (121.88.xxx.134)

    놓을자리가 없어서 쟁이지 않아요. 가끔 선물 받아서 여러개 있으면 마음의 짐처럼 볼때마다 무거워요. 가격이 비싸도 소량으로 사요. 원뿔원 사면 후회함.

  • 2. ㅇㅇ
    '20.6.28 1:3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열개씩이나요?
    저는 샴푸나 그런 건 반 이상 써가면 새로 사놓는게 마음이 놓이고
    화장품 같은 것도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열개씩 그렇게는 안 사요.
    품목별로 여분으로 한두개 정도는 사놓긴 해요.

  • 3. ...
    '20.6.28 1:41 AM (59.15.xxx.61)

    저희도 1~2개이상 쟁이지 않아요.
    간장 식용유 식재료도 그렇고
    반 이상 써야 다음거 사요.
    샴푸 10개 사면 유통기한 내에 다 쓸 수 있어요?

  • 4. ...
    '20.6.28 1:42 AM (58.143.xxx.95)

    왜 구가다 쓰게 열개씩 쟁이세요
    그때그때 프레쉬하게 쓰는게 좋은데요
    쟁여도 2ㅡ3개 정도
    10개면 마지막가는 일년전거 쓰는거 아닌가요
    집도 좁아지고

  • 5. 아니요.
    '20.6.28 1:42 AM (112.150.xxx.194)

    절대 안쟁여요.
    1 1도 싫어해요.

  • 6. 아니요.
    '20.6.28 1:43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위에 1 1

  • 7. 아니요.
    '20.6.28 1:43 AM (112.150.xxx.194)

    위에 플러스 기호가 안들어가요.

  • 8. 아니 왜요?
    '20.6.28 1:47 AM (211.212.xxx.185)

    수납공간이 무지 널럴한가봐요.
    집앞에 널린게 가게고 주문하면 당일이나 다음날 배송되는데 10개씩이나 비축해놓을 생필품이 뭐가 있을까요?
    작년 가을에 세일 많이할때 위메프에서 세탁세제가 많이 싸서 세통 묶음샀고, 무료배송 한도 금액 채우거나 7만원이상 카드할인할때 살거 없으면 가격 맞추느라 사긴 하는데 그렇다고 10개씩 쟁여놓지는 않아요.

  • 9. ..
    '20.6.28 1:47 AM (119.194.xxx.59)

    저는 고추장 간장 같은거 큰 용량이 더 싸도 작은거 사는 스타일이라 쟁이면 오히려 답답한 마음이 생겨요.
    시골서 식재료 보내와도 저거 언제 먹고 냉장고 비우나 그게 걱정.
    세제나 화장지도 2개이상 안사요.
    요샌 하루면 배달오니까 화장지 마지막 롤 다 써갈때 주문해도 전혀 불안하지 않아요.
    그냥 각자 스타일인거 같아요.
    쟁이는 취향도 존중.

  • 10. 원글
    '20.6.28 1:49 AM (97.70.xxx.21)

    저만 그런거네요ㅎㅎ 샴푸 용량이 작아서 자리차지하거나 오래쓰진 않아요..쟁여놓은걸보면 맘이 뿌듯해요..

  • 11. ....
    '20.6.28 1:50 AM (1.233.xxx.68)

    바디워시, 샴푸같은 계속 사용하던 제품인데
    좋은 프로모션하면 쟁여요
    어짜피 나중에도 동일한 상품 살꺼니까

  • 12.
    '20.6.28 1:57 AM (115.23.xxx.156)

    쟁이려고 한건아닌데 생필품 선물셋트가 많이들어와 몇년은 안사도 쓸듯 일부러는 안쟁여요

  • 13. ..
    '20.6.28 2:00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어후..전 그렇게 쟁여놓으면 너무 답답해요

  • 14.
    '20.6.28 2:05 AM (58.123.xxx.253)

    쟁여봤자 1 1짜리니까 하나 더 쟁여놔요.
    물건 많으면 답답해요.
    이거 다 써야하는데...막 의무감,책임감 들어요.
    같은 이유로 냉장고에도 쟁이지 않아요

  • 15. 생리대
    '20.6.28 2:16 A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없이 살아서 생리대사는게 스트레스였어요
    생리대 사이즈별 박스에 가득차있어야 해요

  • 16. ...
    '20.6.28 2:21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헉 아니요. 가끔 쓰는 거 남았는데 좋은 가격 발견하면 하나 정도 더 사긴 하는데 막 10개씩 쟁이진 않아요. 수납 공간이 넉넉하신가 봐요.

  • 17. ㅁㅁ
    '20.6.28 2:25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쟁인다는 의미가 당장 쓰는 거 외에 1-2개 정도 (샴푸기준)
    인데 원글님 정도면 쟁이는 게 아니고 사재기 수준 ㄷ ㄷ

  • 18. 원글
    '20.6.28 2:40 AM (97.70.xxx.21)

    남편이 뭐라하길래 내가 다쓰고죽을거니까 걱정말라니까 다못쓰고 죽으면 같이 넣어준대요ㅋㅋ
    그냥 가득차있는 세제 휴지 치약 샴푸보면 맘의 평안이...어려서 맨날 휴지 치약 세제 똑떨어져서 살다보니 이런가봐요.다행히 넣어둘곳은 많네요.

  • 19.
    '20.6.28 3:05 AM (223.39.xxx.147)

    쟁이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런데 그건 개인차라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문제네요
    저는 늘 사는 물건 하루에 하나를 소비하더라도 두개 사는거 싫어해요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원뿔도 부담스러워요
    뭐든 쟁여 있다 생각하면 답답하고 지루하고 더 쓰기 싫은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음식도 많이 만들지 않고 그때그때 만들고 남으면
    버리고 아쉽지 않아요

    집도 미니멀이고 그냥 뭔가 그래요
    넘치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성향의 차이니까 신경쓰지 마시길^^

  • 20. ...
    '20.6.28 3:10 AM (219.254.xxx.67)

    쟁여둘 곳도 없고
    새로나온거 써보는거 좋아해서
    한제품을 꾸준히 못써요.

  • 21. 00
    '20.6.28 3:38 AM (49.165.xxx.68)

    저 쟁여둡니다 2~3개 정도

    저도 그맘 알아요

    있어야 괜히 안심되고

  • 22.
    '20.6.28 4:29 AM (117.111.xxx.124)

    많이 쟁입니다.
    약국에선 한번도 사 본적이 없지만
    아들네와 나눠 쓰려고 230장.

  • 23. 나이키
    '20.6.28 4:54 A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나이드니 셔탁,주방세제, 치약.. 칫솔, 생리대..바디.헤어샴푸,비누, 키친타월.. 롤 휴지. 각 티슈.주방수세미. 행주 기타 등등,대부분 10개 이상씩. 대신 정리정돈 잘해놓고 식구들 꺼내쓰기 편하게. 예전엔 떨어지면 바로 집앞 가게에서 사면 된다고 생가해서 미니멀 뭐시기...한개씩 살때마다 에너지,시간 쓰던때가 있었는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였던 시절이 꽤 길었다지요.

  • 24. ㅋㅋㅋ
    '20.6.28 5:05 AM (42.82.xxx.142)

    휴지만 쟁여요
    나머지는 그때그때..

  • 25. ㅇㅇ
    '20.6.28 5:06 AM (115.23.xxx.156)

    보니까 화장품매니아카페 가보니 화장품 샴푸 폼클린징 쟁이는분들 많더라구요

  • 26. 일부러는 아니고
    '20.6.28 5:09 AM (1.231.xxx.128)

    홈쇼핑보다 질러서~~ 홈쇼핑에서는 세탁세제 10개 이정도로 해서 세트로 팔잖아요 그래서 많아졌고
    또 마트에서 1 1 하거나 할인행사할때 몇개씩 사요.

  • 27. ...
    '20.6.28 5:1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게 본인이 불안감이 커서 그래요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 후에는 절대 쟁여놓지 않아요
    가끔 그런 충동이 들 때면 여분이 있나 확인하고 없을 때에만 주문합니다
    원플러스 원 등 세일 행사는 늘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쟁여놓지 마세요
    그러다 나이들면 호더되는 거예요

  • 28. ㅎㅎ
    '20.6.28 5:15 AM (125.177.xxx.100)

    아니요
    안쟁여요
    오래된 거 쓰는 거잖아요
    매번 새로운 거로 씁니다
    휴지도 한 롤 남으면 사요
    구질구질해요 쌓여있으면

  • 29. ...
    '20.6.28 5:39 AM (121.160.xxx.2)

    샴푸 10개면 용량 작아도 자칫 유통기한 넘기지 않나요?

    저도 새로운 제품 써보는 낙으로 살아서 쟁이는건 노노.
    휴지는 저리를 많이 차지해서 안 쟁여요.

  • 30. ....
    '20.6.28 7:07 AM (210.105.xxx.74) - 삭제된댓글

    저는 10개씩은 아니지만 애들 어릴때 바로바로 살 수가 없으니 온라인쇼핑 하면서 3-4개씩은 쟁여놓고 살았는데 미니멀 라이프 접하면서 그런 것들이 모여 기운이 막히고 마음이 무거워지고, 또 비싼 아파트 살면서 그런 쓸데없는 것들로 공간을 채우는게 돈낭비라는 걸 깨달아 이젠 원뿔원도 잘 안사요. 널널한 수납공간들이 넘 좋아요.

  • 31. 요샌
    '20.6.28 7:16 AM (223.33.xxx.10)

    예전에는 쓰다가 떨어질까봐 몇개씩 쟁여놓고 썼었는데
    요샌 워낙 신상도 많이 나오고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아침에 오니
    굳이 쟁여놓고 쓰지 않아요
    필요한거있음 그때그때 바로바로 주문해요

  • 32. ..
    '20.6.28 7:25 AM (125.178.xxx.106)

    쟁이는거 싫어해요
    특히 음식 쟁이는거
    미련해 보여요

  • 33. ...
    '20.6.28 8:00 AM (49.175.xxx.12)

    쟁이는 거 진짜 싫어해요. 늘 쓰던 물건 세일해도 한두개 더 사놓고 말아요. 물건 쟁이는 것의 결핍이나 불안감이 싫음.

  • 34. ㅇㅈ
    '20.6.28 8:16 AM (125.178.xxx.37)

    열개씩은 아니지만 좀 쟁이는편인데
    이사 가려하니 버겁네요..
    짐들 보면서 다짐을 해요..
    거의 다 떨어져갈때 사자고..
    버리고 처리하는게 마음도 무겁고
    넘,,어려운 일이에요.
    전 지겨워서 같은제품 잘 안쓰고..
    소량만 쓰는데 하나도 넘 오래쓰네요..
    이번에 안 쟁인다고 다짐 해 봅니다..

  • 35. 저는
    '20.6.28 8:25 AM (183.106.xxx.229)

    식기세척기 세제, 주방세제, 울샴푸 등 4~5개,
    화장지, 티슈, 물티슈도 많이.
    조금 사면 확인하고 신경 쓰기 싫어서 넉넉히 사요.

  • 36. 급작스런
    '20.6.28 8:43 AM (130.105.xxx.164)

    이사때문에 쟁여둔 생필품 포함 창고속 서랍속 물건들 ㅈ닝리에 힘들었어요
    그이후 소량구매해요 의외로 대량구매보다 재고 파악이 잘 되니 몇달에 한번 정도 필요한거 모아 다시 소량구매해요

  • 37. ㅎㅎ
    '20.6.28 8:5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나이있으신분들이 자랄때 부족하게 살아서 쟁이시는거많죠 특히 먹을꺼

    집앞에 마트있겠다 인터넷쇼핑도 하루면오겠다 안쟁여요

  • 38. 하나씩만
    '20.6.28 8:54 AM (110.70.xxx.236)

    전 딱 한개씩만 쟁여요.
    떨어지면 갑자기 사러 나가기 귀찮으니.
    쓰던거 떨어지면 쟁인거 꺼내 쓰고 다시 하나 사서 쟁이고~
    근데 저도 많이 쟁이는 품목이 하나 있어요.
    우산이요~~ 집에 우산이 20개쯤 있어요.
    우리집에 놀러왔다 우산 없는 사람 주기도 하고요. 안돌려 받아요.
    식구들이 우산 잃어버리고 와도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요.
    저도 우산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요.
    우산이 없어 비 맞고 다니는 사람이 세상 불쌍하다고 느끼나봐요.
    그래서 집에 우산만 많이 쟁여 놓습니다.

  • 39. 쟁여놓으면
    '20.6.28 8:57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머리 속이 복잡해요
    우리나라처럼 택배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데 뭐하러

  • 40. 에휴..
    '20.6.28 9:21 AM (223.62.xxx.234)

    미련한 짓...

  • 41.
    '20.6.28 9:22 AM (61.77.xxx.195)

    10개는 너무 많아요
    좀 줄이셔도 되요

  • 42.
    '20.6.28 9:26 AM (125.132.xxx.115)

    10개까진 아니더라도 쟁이는 편이에요 워킹맘이라 조금씩 그때그때 사자니 장보고 주문하는것만도 너무너무 일이라 한번이라도 줄이는게 목표라는..
    그리고 뭐 하나 다 떨어져가면 다른것도 한번 쭈욱 점검하고 다 떨어져가는게 있으면 또 한꺼번에 쫙 주문해요 주문지옥에서 어느정도 해방됩니다 ㅠㅜ

  • 43. 절대
    '20.6.28 9:28 AM (211.51.xxx.155)

    180ml튜브 샴푸 10개인거겠죠?
    그럼 1년정도면 쓰니 이해됩니다만

  • 44. ㅇㅇ
    '20.6.28 9:36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식품도 일주일 이내 소비할 수 있을 만큼만 사요.
    냉장고든 팬트리든 꽉 차면 모양도 안좋고 스트레스 받아요.
    샴푸 같은건 거의 다 쓰면 하나씩 사고요.
    뭐든지 많은게 싫어요.

  • 45. Pinga
    '20.6.28 9:56 AM (121.166.xxx.45)

    안쟁여야 하는데... 불안한가 봐요.
    저도 엄청 쟁여요.
    원래도 잘 쟁이는데 코로나땜에 더 많이 쟁여요. 근데 다쓰긴 해요.

  • 46.
    '20.6.28 10:43 AM (223.62.xxx.249)

    한두개는 쟁여요
    저번에 마트 갔더니 샘표 국산 저염간장 평소 만사천원 가까이 하던걸 육천원대에 팔길래 두개 샀어요
    떨어지고 새로 사러 나가기도 그렇고 세일 안해서 비싸게 사면 후회도 되고 해서요
    습관이예요
    예전 앞집 살던 엄마 아침7시에 벨 눌러서 나가보면 나물그릇 가져 와서 참기름 한번 넣어 달라하고 양파 대파 계란은
    아침 저녁 시간 가리지 않고 와서 두세개 빌려가고 갚지 않았어요 그 사람보고 한개이상은 쟁여요

  • 47. 아짐
    '20.6.28 10:56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성격나름이지요
    전 김치 쟁이는것도 싫어서
    김치냉장고도 없어요
    김치는 항상 5kg 통 1개만 유지
    그러니 다른 생필품 여유분 2-3개 정도

  • 48. 원글
    '20.6.28 11:16 AM (97.70.xxx.21)

    저도 음식이나 다른건 안쟁이구요..샴푸는 250ml네요.
    쓰는것만 써서 암튼 살때 여러개씩 많이씩 사는편이에요.못고칠것 같아요;;;

  • 49. ..
    '20.6.28 11:44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휴지,샴푸,치약 정도는 저도 쟁여요.4식구 금방 써서.
    나머지는 1~2개 여분.
    뭔가가 똑 떨어졌을 때 사러 간 적은 없어요.
    그 기분이 싫어서 늘 여유있게 생필품 준비.

  • 50. ...
    '20.6.28 1:26 PM (175.113.xxx.252)

    너무 심했어요 .. 10개씩이나요 .?? 쟁여놔도 1-2개 정도 여유분만 챙겨놓지 그렇게 많이 챙겨놓지는 않아요 ..

  • 51. ......
    '20.6.28 1:37 PM (202.32.xxx.76)

    물건 쟁이지 않는데 고양이 사료와 모래 정도 쟁여두네요.

    뭐든 시키면 다음날, 늦어도 다다음날 오니까 샴푸가 떨어진다면 그냥 비누로 감던지 할거 같아요.
    치약, 비누, 퐁퐁, 휴지 다 집근처 슈퍼 있잖아요. 떨어지면 바로가서 사오면 되니까 쟁이지 않아요.

    휴지만 해도 화장실롤휴지, 각휴지, 휴대용휴지, 물티슈가 있으니까 한개가 떨어져도 다른거 대용가능하구요. 주방세제는 떨어지면 잠시 설거지 멈추고 다녀오면 되고, 비누 없으면 바디샴푸나 다른거 쓰고
    치약은 최대한 짜쓰고 바로 사올거 같아요. ㅋㅋㅋ

    집에 수납공간도 넉넉치 않기도 하구요.

  • 52. 저두
    '20.6.28 3:12 PM (14.52.xxx.212)

    한 두개 정도 쟁여둬요. 떨어지면 바로 사러나가던지 아님 주문하면 담날까지 기다려야 한다던지 하는게 싫어서요. 딱 떨어질때 까지 두진 않아요. 화장지는 조금 저렴할 때 사둬요. 소비량이 많아서요. 그리고 쓰던게 정해져 있어서. 근데 매번 가격 비교하는 건 넘 귀찮긴 해요.

  • 53. 아뇨
    '20.6.28 3:23 PM (49.161.xxx.18)

    안 쟁여요 샴푸 10개면... 지금 쓰는게 어쨌던 옛날에 사둔 오래된건데... 우리나라처럼 마트 가까운 나라에서 굳이 쟁여둘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샴푸는 거의 다 써 갈때쯤 일주일 정도 남았을때 사구요 비누 치약도 마지막꺼 꺼내면서 사요. 사도 3개 정도만 사서 놔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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