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지런 하지 않아요.
청소하고 집꾸미고 그런거 안좋아 하구요
지금 강남 아파트 소유중인데..
요즘 왜 이렇게 단독 주택이 좋아 보이나요.
그래서 유튜브로 단독 주택 찾아 보고 있어요.
제 성향상 시골 전원 주택은 안맞고...
서울 인근,경기도 도심지 단독 주택지 같은곳 보고 있는데..
저 처럼 게으른 사람은 관리 힘든 단독주택 피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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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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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은 단독주택은 아니죠?
...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20-06-27 12:44:12
IP : 110.70.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택
'20.6.27 12:49 PM (116.45.xxx.45)게을러도 살아요.
잡초 제거 귀찮으면 마당에 돌 깔면 되고요.
텃밭의 장점은 없지만요.
나무 가지치기 이런 거 맡기면 되고
마당 빼고는 크게 다른 점이 없네요.
아파트 살다 주택 산 지 10년 거의 돼 가는데
층간소음이랑 단지 내 가로수 약 치는 것 땜에 아파트는 못 살겠어요.2. ㅁㅁ
'20.6.27 12:54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사람 한번씩 사면되지요
3. 궁금하다
'20.6.27 1:06 PM (121.175.xxx.13)돈으로 다해결됭
ㅛ4. 대형견두마리
'20.6.27 1:20 PM (182.31.xxx.242)그냥 대충하세요.. 그래도 살아져요. 길냥이 밥먹으러 오거나 마당개 키우심 밥 챙겨주는게 더귀찮ㅋ
5. 유아인
'20.6.27 2:00 PM (121.162.xxx.130)우아인 집보니까 주택도 너무 좋아보여요 .
6. 좋아보이는 이유
'20.6.27 4:54 PM (39.7.xxx.16)가 뭔지에 따라 다르죠. 저는 사생활 때문에 포기했어요.
마당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는데, 어림 없겠더라고요.
고층 아파트 단지 끝 건물에서 창 활짝 열어놓고 사는 걸로 만족해요.7. 근데
'20.6.27 6:19 PM (125.177.xxx.106)주택은 집 며칠씩 비우고 여행 다니기가 참 쉽지 않을 것같아요.
8. 네
'20.6.27 7:01 PM (211.224.xxx.157)아파트서 살아야 해요. 주택살면 마당관리도 집안청소하는것만큼 해야하고 뭐 고장나면 다 스스로 해결해야함. 아파트는 집안만 해결하면 돼고 고장나면 웬간한건 관리실에 묻고 다 똑같은 집이라 고치는것도 단지 내 인터넷 커뮤니티에 물으면 다 해결책 있고 그런데 주택은 혼자 다 찾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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