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6.25기념식 보는 중입니다

[ㅇㅇ]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아이디어 입이 벌어지네요.
이런 기획을 까내리려고 일부러 밤에 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윤도현 독창도 심금을 울리고, 최수종 별로 좋어하진 않지만 젊은 연예인보다 무게감은 있네요.
탁현민 이 능력을 가지고 어딜 도망가려고 ㅎㅎ.
이 정부 들어 기념식은 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안보신 분들 뒤늦게라도 꼭 보시고 감동 느끼기를..

[....]

탁현민의 아이디어는 정말 탁월하네요.
호국영령께 감사

[...]

최수종 발음 정확하고 잘하던데요.

[앗]

저도 지금 아들이랑 함께 보고 있어요
눈물이 줄줄ㅠㅠ

[...]

윤도현 부분 오늘 한 10번은 본듯요

[***]

저도 오늘 보면서 계속 눈물 흘렸어요.
군에간 막내아들 있는데요.
70년만에 가족 만나는 유골로 돌아오신분들.
얼마나 외로우셨을지.윤도현씨 노래 가사가 정말 다 말해주더라구요.
이번정부의 기념식들은
한편의 작품들 같아요.
고맙습니다.

[ㅇㅇ]

퇴역 장교 경례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놓칠 기념식이 없어요.

[ㅇㅇ]

엄청 좋았어요.
언니들하고도 카톡으로 계속 기념식 얘기했네요.

[참내]

참내... 국가 기념식을 본방보고 재방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사람 심금을 울리게
기획하고 연출을 했는지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