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병자
전 두번 만나봤는데
둘다 못생기고 공부 못함
근데
둘의 공통점
맨날 누가 자기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누구랑 사겨봤다
는 기본
시험 보고 가채점일때는 전교일등
점수나오면 실수로 밀려써서
반꼴지
다른점 한명은
거기에다
자기집 부자라고
집에 외제차가 세대에
가정부쓰고 맨날
명품관 간다고 하는데
24평 빌라에 조부모까지
6식구 살던 친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에 한번은 마주치게 되는 유형
.....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0-06-26 20:47:06
IP : 168.126.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6 8:48 PM (221.146.xxx.236)헉 24평에 6명
숨이 턱턱막히네요ㅜㅜ2. ...
'20.6.26 8:49 PM (168.126.xxx.158)지금 돌이켜보면 둘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극복못하고 일종의 망상장애일종이 왔었다고 생각해요. 둘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
3. ....
'20.6.26 8:53 PM (221.157.xxx.127)그들도 이사회 피해자더라구요 비교당하며 사랑못받고 자라서
4. dddd
'20.6.26 9:05 PM (175.125.xxx.251)친척 아이가 중학생 때 친한 친구를 집에도 데려오고 생일이면 비싼 선물 사주고
단짝으로 지냈는데 점점 아이를 왕따를 시키더랍니다.
학폭으로까지 번져서 애엄마가 그 애랑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 집은 본문처럼 24평에 6명 살고 가난한데
얘는 부자고 아빠가 너무 사랑해주고 해외여행 가고 해서 미웠답니다.
가난하다고 나쁜 건 아니라던 애엄마, 친척 아이 바로 강남으로 전학시켰습니다.
애가 전학가고 나서 맘이 편하더랍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경험이 같아서.5. ..
'20.6.26 9:27 PM (175.113.xxx.252)저는 한번도 저런 유형은 못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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