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차릴때. 보통 처음에 어떤식으로 시작?입소문 나야하나요?

...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0-06-26 16:32:50

학원을 생각중인데요..

보통 처음엔 어떤식으로 시작하나요?

작게 집에서 공부방 형식으로 시작하다가..

점점 아이들 많아지고 입소문 나면 그때서야 학원차리는건가요?

처음부터 학원차려서 하면 금방 망하는 지름길일까요...

그럼 공부방 형식으로 집에서 그룹과외식으로 하려면

어떤식으로 입소문을 내야할까요 처음에요?

동네에 아는사람도 거의 없는데..


IP : 211.205.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6 4:34 PM (49.142.xxx.116)

    아파트에 붙이던데요. 광고...
    그래서 성적 오르면 학생이 친구 데려오고 그 친구가 또 다른 친구 데려오고 이런식...

  • 2. 아아아아
    '20.6.26 4:36 PM (14.50.xxx.31)

    광고보다 애들 학부모 입소문이 제일 중요하죠.

  • 3. ...
    '20.6.26 4:37 PM (211.205.xxx.216)

    그니까 그 입소문이.. 일단 수업을 어덯게든 시작해야 하잖아요..
    그럼 집에서 애들 불러서 공부방 하는 방법뿐이없나요?
    학생 한명도 없는데 덜컥 학원 자리얻을수도없구요.

  • 4. ....
    '20.6.26 4:38 PM (221.157.xxx.127)

    집에서 공부방도 아파트 1층 광고 붙여야죠

  • 5. ....
    '20.6.26 4:39 PM (221.157.xxx.127)

    한명도없어도 학원인테리어 홍보하고 6개월은 월세만 낼 생각하고 해요 아님 권리금주고 기존학원인수하거나

  • 6. ...
    '20.6.26 4:40 PM (211.205.xxx.216)

    집을 동네 사랑방처럼 오픈하기부담스러워서.. 처음부터 학원을 작게라도 차리고싶은데. 교습소형식으로요.. 이럴경우 어덯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 7. ..
    '20.6.26 4:46 PM (175.113.xxx.252)

    저라면 처음에는 그냥 집에 공부방 만들어서 할것 같아요 .. 처음부터 애들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학원만 차리고 애들 안오면 월세 뒷감당을 어떻게 하겠어요 .... 입소문 날려고 해도 시간은 걸릴테구요

  • 8. ...
    '20.6.26 5:02 PM (14.50.xxx.31)

    학원경력이 없으신가요?

  • 9. ryumin
    '20.6.26 5:15 PM (118.235.xxx.237)

    과외하시는것 있으면 상가 작은자리 월 50-100정도 1인 교습소 차리고 과외 다니시면서 메꿔요. 교습소 차리면 엄마들 궁금해서라도 상담하는데 경력이나 학벌 좋으면 금방 소문나요. 잘가르친다는 소문이 아니라 선생님 경력이 소문나고 한두명 등록해서 정성들여 잘 하면 금방 자리잡던데요? 중형이상 하는것보다는 1인 교습소 추천이요

  • 10. 경력은?
    '20.6.26 5:17 PM (182.222.xxx.182)

    강사 경력은 있으신가요? 강사경력 있는 사람이 보통 본인집에서 과외식으로 수업하다가 학생이 불어나면 밖으로 교습소를 내거나 학원을 차립니다. 돈이 아주 많으시다면 바로 차리셔서 6개월정도 공친다고 생각하시고 서서히 학생 모집 하셔도 되구요. 학원 같은건 일단은 잘 가르쳐셔야 해요. 그리고 학원은 교육사업이 아니고 서비스 산업입니다. 저는 예전에 집에서 가르치다가 학생이 늘어나서 오피스텔에서 가르치다가 다 귀찮아서 접었어요. 이것도 사업이기때문에 수완이 좋아야 합니다. 무조건 잘 가르쳐야 하고 엄마들과 학생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성공합니다.

  • 11. ...
    '20.6.26 7:12 PM (221.154.xxx.180)

    집 오픈 싫으면 돈 투자 하셔서 교습소 얻으시고 발품 팔아광고 하시고 한 명 두 명 받아서 키우셔야지요.
    일단 유지비 나올 수 있도록 하시고.. 그렇게 조금씩 키우셔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015 웹툰이나 만화 그려보고 싶은데 어떤 기구가 필요할까요? 10 출판 2020/06/27 941
1089014 각자도생하세요 21 새드 2020/06/27 3,701
1089013 혹시 시스 디자인 소파 쓰시는 분들 계세요? 7 이쁜이 2020/06/27 1,425
1089012 가전 중에서 이해안가는 가격 35 2020/06/27 6,599
1089011 종부세 인상해야 37 플리즈 2020/06/27 1,372
1089010 남편 생일인데 시어머니께서 잔뜩~(자랑글) 10 여름 2020/06/27 4,378
1089009 드루킹 건의 억울함 24 지나다 2020/06/27 1,459
1089008 전혜빈은 결혼 진짜 잘했네요 35 ... 2020/06/27 27,010
1089007 토요일 영화소개 프로그램 어떤거 보세요? ... 2020/06/27 500
1089006 전기밥솥 디자인 좀 이뻤으면 좋겠어요. 22 .... 2020/06/27 2,006
1089005 알바들이 문프까고 민주당 욕해봐야 27 ... 2020/06/27 951
1089004 정리 잘 하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4 정리 2020/06/27 1,796
1089003 테크노웹 방역 마스크 아는 분 계신가요 7 ㅇㅇ 2020/06/27 686
1089002 진짜 뚱뚱한 샌드위치 어떻게 먹나요? 13 ㅇㅇㅇ 2020/06/27 3,987
1089001 5년된 흉터에 흉터연고 효과 있을까요? 4 희망 2020/06/27 1,976
1089000 주변에 전문직 엄마들이 많은데 친정어머님도 다들 젊고 건강하시네.. 4 Y 2020/06/27 3,071
1088999 요새 사우나 입장할때 뭐 검사하나요? 3 .. 2020/06/27 1,118
1088998 부모님이 자식명의 아파트에 사실시 증여세 7 효도 2020/06/27 2,652
1088997 앞으로 재택근무를 못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살까요..? 4 재택근무 2020/06/27 1,581
1088996 이제 강남보다 광교의 시대 아닌가요? 41 .... 2020/06/27 6,269
1088995 검정콩 서리태 볶음거 살찌나요? 맛있네요 2020/06/27 3,213
1088994 9900 마스크 재고 생겼어요 12 2020/06/27 3,702
1088993 사진 찍을 때 무표정 어떻게? 4 고칠까요 2020/06/27 1,146
1088992 얼음 나오는 정수기 사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7 참나 2020/06/27 1,490
1088991 아이의 폭력성 7 엄마 2020/06/2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