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짐승들 이야기 추가 - 엄마도 함께 였다
1. ㅇㅇ
'20.6.26 10:56 AM (118.235.xxx.245)2. ..
'20.6.26 11:06 AM (61.75.xxx.75) - 삭제된댓글십년은 된거 같은데 한여름 계곡쪽을 간적이 있는데 거기에 어떤 여자와 딸 남자가 놀러왔더군요. 여자아이는 초등고학년쯤 되보이던데 남자를 아저씨로 칭하는걸로 봐서 아빠가 아니란걸 안거죠. 그런데 놀라운건 물놀이를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하는데 여자아이가 통통하고 성숙했는데 자꾸 물놀이라는 가장하에 자꾸 여자아이 가슴쪽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거예요. 그 여자아이는 말은 못하지만 싫어하는게 느껴졌거든요.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고 남자만 좋아함. 그런데 물가옆에 돗자리 펴서 앉아있던 엄마라는 여자는 그걸 보면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는거예요. 충격이었죠. 게다가 더 놀라고 부추기고 있었는데 정말 미친여자 같더라고요. 엄마라는 여자가 저러니 아이는 싫다고 말을 못했겠죠. 그 엄마라는 여자는 저런 그지같은 놈과 결혼하고 싶어 딸아이를 이용하는걸까 싶은 생각까지 들던데. 저라도 나서서 뭐하는 짓이냐고 하고 싶었는데 참.. 그 아이는 별일없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3. ..
'20.6.26 11:08 AM (61.75.xxx.75)십년은 된거 같은데 한여름 계곡쪽을 간적이 있는데 거기에 어떤 여자와 딸 남자가 놀러왔더군요. 여자아이는 초등고학년쯤 되보이던데 남자를 아저씨로 칭하는걸로 봐서 아빠가 아니란걸 안거죠. 그런데 놀라운건 물놀이를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하는데 여자아이가 통통하고 성숙했는데 자꾸 물놀이라는 가장하에 자꾸 여자아이 가슴쪽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거예요. 그 여자아이는 말은 못하지만 싫어하는게 느껴졌거든요.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고 남자만 좋아함. 그런데 물가옆에 돗자리 펴서 앉아있던 엄마라는 여자는 그걸 보면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는거예요. 충격이었죠. 게다가 더 놀라운건 엄마라는 여자가 더놀라고 부추기고 있었는데 정말 미친여자 같더라고요. 엄마라는 여자가 저러니 아이는 싫다고 말을 못했겠죠. 그 엄마라는 여자는 저런 그지같은 놈과 결혼하고 싶어 딸아이를 이용하는걸까 싶은 생각까지 들던데. 저라도 나서서 뭐하는 짓이냐고 하고 싶었는데 참.. 그 아이는 별일없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4. ㅇㅇ
'20.6.26 11:19 AM (118.235.xxx.245)아동학대같은 걸로 신고하는거 가능할까요?
5. ㅁㅁㅁㅁ
'20.6.26 11:21 AM (119.70.xxx.213)웬일로 25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