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새차 사면 고사 지내나요?
안 지내려니 좀 그런가 싶기도해요
1. 꼭
'20.6.26 8:42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지내세요
그래야 첫사고를 쉽게 넘긴데요2. 루쩨른
'20.6.26 8:44 AM (219.241.xxx.73)그런걸 왜 하나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에...3. ㅋㅋ
'20.6.26 8: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여기선 그런거 지낸다고 하면 미신 믿는다고, 21세기에 무슨일이냐. 님 미개인 취급합니다.
근데 주변에서 보면 하는 사람은 하더라구요.
고사까진 아니어도, 뭔가 본인 마음편하게 하는 그런행위요.4. ///
'20.6.26 8:4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한번도 고사 지낸적 없어요
운전을 조심스럽게 해서 그런가
별 문제 없어요5. 원글
'20.6.26 8:45 AM (175.243.xxx.195)운전경력 20년 넘는데 지내야하나요?
지내야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6. 해도
'20.6.26 8:47 AM (211.224.xxx.157)나고 안해도 나요. 그러면 안하는걱 현명한거쥬.
7. 건강
'20.6.26 8:49 AM (121.139.xxx.74)내마음 편하자 하는거죠
가볍게
바퀴에 팥알 몇개 던져주고
막걸리~~한잔 뿌려주세요8. 생각나요
'20.6.26 8:51 AM (115.143.xxx.140)밤에 한강공원 주차장에 있는데, 어떤 남자가 명태가 든 검정비닐봉지를 들고 왔다갔다하면서, 자꾸 쳐다봐서 무섭다는 글이요.
주차장에서 고사 지냈다는 인증글도 가끔 올라오기는 하더군요.9. ..
'20.6.26 8:52 AM (119.69.xxx.115)97년부터 자가운전했고 3대나 새차로 바꾸었는데도 고사안지냈어요. 무교이고 무사고운전이에요
10. ...
'20.6.26 9:03 AM (112.220.xxx.102)남친이...지금은 남편이지만-_-
저 만나고 난 후 차를 5번 바꿈...;;
중고차3번 새차2번 ㅎ
고사지내는데 이제 도가 텄어요 ㅋ
그냥 자기위로하는거죠^^11. return 0
'20.6.26 9:06 AM (211.114.xxx.50)그냥 고사지낸다는 핑계로 식구들이나 친구들하고 막걸리에 수육 한점 하는거고....뭐야 언제 차 샀어? 계속 듣는거보다 한번 재미로 하는거죠...
12. ..
'20.6.26 9:11 AM (222.237.xxx.88)남편차는 안해봤는데 딸아이 차에는 했어요.
내 위안이고 안정이죠.^^13. 헐
'20.6.26 9:16 AM (221.166.xxx.32)자가용을 그런다고요? 처음 들어요. 사업에 필요한 차면 하겠지만요.
14. 30년이상
'20.6.26 9:27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운전했지만 고사 지낸적없고
무사고 입니다.
가족 모두요15. 생각 나름
'20.6.26 9:33 AM (112.151.xxx.122)저도 90년 3월에 첫차 샀을때부터
것도 생초보운전이었는데도
고사 한번 안 지냈습니다
30년동안 차는 5번 정도 바꿨는데
고사지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건
다른 사람의견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찝찝하고 불안할것 같으면 하는거고
그런거 아~~무 의미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하는거고 그런거니
원글님 마음에 물어보시면
정답이 나올겁니다16. ----
'20.6.26 9:35 AM (175.199.xxx.125)본인이 알아서 하는게 맞아요....
저는 직장근처 사거리에서 바퀴에 막걸리 부어주었어요...
근대 얼마전 제가 했던 그자리에서 자리깔고 무당까지 불러서 하는 사람 봣어요....17. 흠
'20.6.26 9:38 AM (112.165.xxx.120)아파트주차장에서 차 앞에 돗자리펴고 절하는 사람도 봤어요 ㅎㅎ
전 그렇게까진 못하고 차 나온날 근처 공원 가서 바퀴에 막걸리 부어줬어요~~
근데 윗분댓글보면..장소도 중요한가봐요?18. ----
'20.6.26 10:16 AM (118.235.xxx.132)미혼시절에 샀던 두대는, 무속인들 알음알음 알고 지내신 친정 엄마 주도로 돈 내고 고사 지낸거 같고, 결혼 이후 산 차량은 사거리에 차 없을때 세우고 바퀴에 막걸리 뿌려줬었어요.
19. ....
'20.6.26 10:36 AM (116.34.xxx.229)마음편하자고 하는거죠
그런거 1도 상관없다는 사람은 안하는 거고..
하는사람 욕할건 아니라고 봐요20. 에효
'20.6.26 12:59 PM (223.63.xxx.67) - 삭제된댓글이런분들이 제사에도 목숨걸겠죠?
조상 귀신들덕에 자손이 잘된다는것도 철석같이 믿으실텐데...21. 그게
'20.6.27 8:22 PM (223.38.xxx.186)난 가만히 있는데
다른 차들이 달려들때가 있어요
내맘이 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