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티비 보면 여자 연옌이 남자들 터치 많이 하네요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0-06-26 01:10:00

제가 지금 방구석1열 다시보기 하고있는데 슈렉편 보고있거든요

근데 거기서 장윤주씨가 뭔 얘기 추임세 하는데 옆에 나이많은 남자 영화감독 손을 자연스레 터치하네요

이런 장면을 어디서 또 느꼈냐하면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광희 랩하는거 보면서 웃을때 마다 코쿤 터치하고 비랑 얘기할때 비 터치하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요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 장면들이

근데 잠 안와서 방구석 돌려보다가 그런모습 또 보니까

끼있는 여자들은 그냥 일상생활인가봐요. 맘에 있던 없던 터치가 그냥 자연스레

저 아직 30대 싱글인데 저도 저런거 배워야하나 ㅡ.ㅡ

농담이고 연예인들은 범상치 않음...
IP : 58.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6 1:14 AM (221.154.xxx.186)

    이성으로 끼부린다기보다
    둘다 이미 한참전부터 기혼에다
    동종업계 형님 동생같은 사이라 그런듯.
    인간관계 스킬로
    과하지않게 살짝살짝 따뜻한 터치하는데요.

  • 2. 저도궁금
    '20.6.26 1:20 A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끼부리는거랑
    남자지만 진짜 그냥 친해서 여자친구들끼리 살짝살짝 터치하는거처럼 하는거랑
    어떻게 달라보이시나요?

    전 원래 절대 터치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남편 친한 여사친이 자꾸 터치하더라구요.
    저는 신경쓰이는데 남편은 터치 했다는 사실도 인지를 못한듯 한데(인지해도 못한척하겠지만요-.-)
    지켜봐야하나 모르겠네요.
    남편은 그냥 터치했다 하더라도 별 의미없이 버릇 나온걸거라 하는데
    전 기분 살짝 나쁘더라구요

  • 3. .,.
    '20.6.26 1:37 AM (110.70.xxx.98)

    전 그런 터치, 스킨십 싫어요
    내가 하는것도, 당하는것도, 보는것도
    불편해요.

    김수미, 강부자님 같은 할머니도 아니고.

  • 4. ㅇㅇㅇ
    '20.6.26 3:06 AM (175.223.xxx.213)

    까졌지만 연애를 빠삭하게 알아보이는 강탱시란 유튜버 영상에서
    여자가 대화 중에 슬쩍슬쩍 터치 하는걸 거의 대부분의 남자가 좋아한다네요.

    그 집단 안에서 사귀는 남자가 없고 공백이 있을때 얘기인데..그럴때 터치하는건 성격좋은 여자로 인식 된다고..~
    그런데 만약에 누가 있어도 여자가 머리하면 백이면 백 좋아하는게 남자래요.(아닌 남자도 아주 드물게 있다하지만..)

  • 5. 장윤주는
    '20.6.26 3:15 AM (1.231.xxx.128)

    원래 옆사람 치면서 말하는 스타일. 여자끼리도 옆사람 치면서 말하거나 웃을때 옆사람 때리는 사람있잖아요 그런 스타일. 예~~전에 라스 나왔을때도 김국진 하도 치면서 웃고 얘기해서 김국진이 뭐라고 했었던거 같네요

  • 6. ㅇㅇ
    '20.6.26 6:26 AM (39.118.xxx.107)

    남녀가 바뀌었다면 난리났을텐데..여자들도 조심해야죠 배우긴 뭘 배워요

  • 7. ㅇㅇ
    '20.6.26 6:45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안하는게 맞는건데
    저는 일종의 끼부리는거 맞다고 봐요. 작정하고 꼬시려는게 아니라고 일상화된 끼.
    장윤주가 남편 처음 만난 일화 얘기할 때, 같이 사진찍으면서 팔짱끼고 자기 가슴쪽으로 꾹 눌렀다고.

  • 8. 끼 부림
    '20.6.26 7:58 AM (183.106.xxx.229)

    끼 부림 맞아요.
    끼 있는 여자들은 남자에게 슬쩍 터치하면
    좋아한다는거 알고 하는거예요.
    필요한 남자에게만 허벅지, 어깨, 팔 등 터치 하던
    40대 여자가 엄청 출세 하는거 봤어요.

  • 9. 끼부리는거
    '20.6.26 8:33 AM (58.127.xxx.198)

    본인들은 아니라고 펄쩍 뛰고 우길지 몰라도 끼부리는 거
    맞아요
    그런 행동이 어떤 느낌을 불러올수도 있다라는것도 알고 남들에게 그런 지적도 한번쯤은 받아봤을텐데 계속 그런다는건 바보아니면 의도적인거죠

  • 10. 에혀...
    '20.6.26 10:35 AM (125.128.xxx.133)

    별게 다 끼부리는 거라고 하네요
    저도 그거 봤는데 끼 부린다는 생각 전혀 안들던데.

  • 11. ...
    '20.6.26 11:41 AM (119.64.xxx.182)

    이성애자인데 얘기하다가 동성한테 그러는건요?

  • 12. ....
    '20.6.26 11:52 AM (218.155.xxx.202)

    열사람 만지거나 치면거 얘기하는거
    동성에게는 아주 매너없는거고
    이성한테는 끼부리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804 코로나 이전 조퇴 병가 사유 1위 감기 8 ... 2020/06/26 2,490
1088803 하다하다 진짜 어이없어 말문이 막혀요 41 대학가기 참.. 2020/06/26 22,304
1088802 실패한 파김치 수습하려다 3 ........ 2020/06/26 1,796
1088801 뒷담화하는 거 듣는 경우 제잘못인가요? 7 .. 2020/06/26 2,140
1088800 올초에 주진형, 유시민 토론인데 부동산 관련 32 .. 2020/06/26 3,249
1088799 가짜뉴스가 을들의 전쟁을 불러일으켜... 1 세상이 2020/06/26 953
1088798 싱크대에서요 양념병 넣는 장 이름이 뭔가요? 5 인테리어 2020/06/26 1,677
1088797 지인이 미국에서 머니그램으로 송금을 보냈는데요 1 웃음의 여왕.. 2020/06/26 1,293
1088796 덴탈마스크 꼭 의약외품으로 사야 될까요? 17 .. 2020/06/26 3,263
1088795 다주택자,아쉽다고만 하지 말고 명단을 까세요 15 .. 2020/06/26 1,869
1088794 아침에 에어컨 환불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22 2020/06/26 4,894
1088793 편의점 운영하고 계신님들 알려주세요 10 ........ 2020/06/26 2,933
1088792 암.. 아무나 걸리는게 맞나봐요.. 76 .. 2020/06/26 28,892
1088791 동대문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허허허 2020/06/26 1,306
1088790 프로틴 쉬폰 만들어보신분 계셔요? 프로틴 2020/06/26 731
1088789 직장 상사께서 미술 전시회에 참가하신다고 하시는데요. 7 00 2020/06/26 1,349
1088788 강아지배변 여쭤요;; 10 유지니맘 2020/06/26 1,303
1088787 김두관은 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14 학력컴플렉스.. 2020/06/26 3,040
1088786 시험 문제좀 풀어주세요 13 국어문법 잘.. 2020/06/26 1,045
1088785 여러번나온 이야기지만 식당주방 마스크 2 배리아 2020/06/26 1,547
1088784 검사의 문자.. 3 윌리 2020/06/26 1,065
1088783 테니스 레슨 받고싶은데 6 희망적이다 2020/06/26 1,457
1088782 테라스아파트 20 궁금 2020/06/26 9,000
1088781 일반대학원 나와서 대학병원 신경외과 취직하는 경우요. 5 .. 2020/06/26 1,651
1088780 정수기 필터 갈아주는분 왔는데 6 초록 2020/06/26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