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삐치는사람 이유가 자존심인가요?
비슷한점이
사소한걸로
잘 삐지는데
이유를 딱히 잘 모르겠는.
한번 삐지면
또 둘다
오래가요.
엄아 가 속 이 나빠진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1. ㅡㅡㅡㅡㅡ
'20.6.25 11:4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속이 밴댕이라 그래요.
2. 원글
'20.6.25 11:43 PM (121.160.xxx.248)친정엄마 처럼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속이 안좋아요.
꿍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나쁜사람같고.3. 크리스티나7
'20.6.25 11:44 PM (121.165.xxx.46)소견이 좁아 그래요
못고칩니다. 평생 그래요
엄마가 다른 취미 하시라 하세요.
같이 사는 사람 미칩니다.4. 원글
'20.6.25 11:46 PM (121.160.xxx.248)애기다루듯이 평생 살살 달래주어야 하는걸까요?
5. 0..
'20.6.25 11: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달래주면 버릇되죠. 그냥 할 일 하세요.
6. 일리가
'20.6.25 11:49 PM (125.177.xxx.106)있는 일로 삐치면 몰라도 소소한 걸로 그러면 내버려 두세요.
본인이 깨달아야죠. 진짜 소견 좁은 사람이랑은 살기 힘들어요.7. 법륜스님
'20.6.25 11:54 PM (110.8.xxx.60)즉문즉설 내용 있네요
~~https://hopeplanner.tistory.com/m/6218. 소심한
'20.6.25 11:56 PM (110.8.xxx.60)사람 대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라는 말씀이예요.
왜 소심한가도 좋지만
어떻게하면 그런 사람들과 잘 소통하면서 살수 있을지
참고하심 좋겠어요.9. ㅇㅇ
'20.6.25 11:56 PM (221.154.xxx.186)낮은 자존감, 예민한성격,
그리고 누울자리보고 발뻗는 얍삽함.10. 직장에
'20.6.25 11:57 PM (211.206.xxx.180)그런 20대 한 명 있네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기에
직장에 나와서 상사들한테 늘 자기 기분대로
입 나온 채로 분위기 잡고 있는 건지
별명이 "진상"입니다.11. 원글
'20.6.26 12:09 AM (121.160.xxx.248)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2. 크리스티나7
'20.6.26 12:10 AM (121.165.xxx.46)진상이야뭐 가는곳마다 있죠
이제 점점 더 많아져서
정상인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13. ㅇㅇ
'20.6.26 12:11 AM (218.238.xxx.34)그런 사람들과 소통하지 마시고 그냥 모른척해야해요.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고 윗님 댓글처럼 얍삼함이구요.
애들 어릴때 드러누울때 드러누우면 모른척해야 벌떡일어나지 달래면 더 땡깡이 심해지는 이치랑 같은듯요.14. 감정의 미발달
'20.6.26 12:57 AM (49.142.xxx.25)감정이 미빌달된 남성들의 특징이에요
15. 속이
'20.6.26 1:10 AM (125.134.xxx.134)좁은거쥬.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심이
16. :)
'20.6.26 1:32 AM (14.4.xxx.69)피해자 의식
17. ...
'20.6.26 5:06 AM (58.234.xxx.126)자존감이 없어서 요
남편 신혼때 엄청삐지고삐지면 며칠씩 말 안하고..ㅜ
했는데
직장에서 인정받고 직급도 올라가고
밖에서 잘 풀리니 집에서 사람속 뒤집는것 나아졌어요18. ,,
'20.6.26 7:24 AM (219.250.xxx.4)저두 잘 삐쳐요
저는 당하는 입장이고 억울하지만 말로 싸우지 못해서에요19. ㅇㅇㅇ
'20.6.26 7:48 AM (49.196.xxx.87)저도 삐져있는 상황인데
참고 참다 폭발한 경우에요20. ....
'20.6.26 8:53 AM (203.251.xxx.221)상대방들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뒷끝없다 하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죠.
21. ....
'20.6.26 8:56 AM (211.46.xxx.77)낮은 자존감, 예민한성격,
그리고 누울자리보고 발뻗는 얍삽함.22222. 와
'20.6.26 9:17 AM (221.148.xxx.182)낮은 자존감,
예민한성격,
그리고 누울자리보고 발뻗는 얍삽함.
3333323. ㅡㅡ
'20.6.26 11:43 AM (219.249.xxx.146) - 삭제된댓글저도 잘 삐지는데 ㅜㅜ
말한마디에 빈정상해요 ㅜ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이라서 더 그래요
저희아빠가 저 아가씨때 하신말씀이 우리 ㅇㅇ이는 착한데 잘 삐진다고..
요즘도 지인 만나고 들어오면
저랑 성향이 같은 소심한 친구랑은 암치도 않은데
저랑 성향이 정반대인 직설적이고 뒤끝없는 친구를 만나면 항상 말 몇마디가 걸려서 며칠을 뒷꼴 띵하게 지내네요24. ㅡㅡ
'20.6.26 11:45 AM (219.249.xxx.146)저도 잘 삐지는데 ㅜㅜ
말한마디에 빈정상해요 ㅜ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이라서 더 그래요
요즘도 지인 만나고 들어오면
저랑 성향이 같은 소심한 친구랑은 암치도 않은데
저랑 성향이 정반대인 직설적이고 뒤끝없는 친구를 만나면 항상 말 몇마디가 걸려서 며칠을 뒷꼴 띵하게 지내네요
자존심 센고 자존감이 낮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디 어디가서 막 주눅들고 자신감 없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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