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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해를 든 군인들의 나이

슬프네요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0-06-25 22:04:34

와 같은 젊고 인생의 찬란한 시간을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했네요..

IP : 112.158.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70년
    '20.6.25 10:10 PM (211.36.xxx.47)

    복귀신고를 하는 이등중사분의 떨리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를 들으며 울컥~ 했어요
    ㅠㅠ

  • 2. 그렇죠
    '20.6.25 10:12 PM (125.178.xxx.145)

    어렸을때 군인하면 아저씨 였는데 지금 군복무중인 아들을 둔 엄마로 보니 아기얼굴이네요.

    내내 눈물 지으면서 봤어요.
    그 풋풋한 앳된 청년들이 얼결에 집떠나 70년만에 유해로 되돌아오다니...
    내나라 내고향 내땅을 이제야 찾아오다니.
    정부,군당국,오늘 참석자들 모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유승호라니..

  • 3. 그렇네요ㅠㅠ
    '20.6.25 10:17 PM (211.246.xxx.92)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 4. ...
    '20.6.25 10:59 PM (218.155.xxx.169)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타국에서 전사한 앳된 군인들과 우리 전사자들...그들의 부모님들도 생각나고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죠

  • 5.
    '20.6.26 4:17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보면서 맘이 아팠어요
    거기다가 대통령 모습 담고 있을때 비도 갑자기 보슬보슬내려
    기가막힌 영화한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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